실제 주위 그런 케이스들이 있어서
서울대 낮은과 특히 문과쪽
서울대라도 돈 잘 못범
고신대 의대 전국의대 중 최하위 의대
내가 갈때만해도
의대가 말도 안되게 높지 않아서
당시는 부산대 약대가 더 높았던 시절
하여튼 그런데 의대 나와서도 의사라고 떵떵거리고 잘만 삶;
https://cohabe.com/sisa/993786
서울대 낮은과 보다 지방 3류대 의대 나온애가 더 잘사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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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라뇨서남대 의대가 있습니다.
서남대는 있는줄도 몰라서;
서남대 폐교. 물론 의대는 전남대로 통폐합
전대 의대다니는 친구가 분노하더라고요...
원래 성적도더높지 않나요?
내가 대학 갈때만 해도 아니었음; 본문 글대로 부산대 약대가 고신대 의대보다 높았음; 하물며 서울대는 아무리 낮은 과라도 비교가 안되었음;
고생의 총량은 고신대 의대가 더 했겠죠
남이야 잘 살건 말건 자기자신 인생이나 잘 챙기면 됩니다
아는 인간 중에 인성도 별로고 학창시절 공부도 별로었는데 당시 지방 의대 낮을때 운좋게 의대가서 갑질 하면서 잘 먹고 사는 인간이 있어서 그럼; 요죰 같음 의대도 못갈 성적;
운도 팔자고 실력이니 배아파하면 본인만 손해죠. 공부가 별로라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의대갈정도면 전체로 봤을땐 잘하는편이겠구요
서울대라고 다 잘 살아야하는건 아니줘
한편에는, 간판보다 학과가 중요한 경우라 할 수도 있단;;; ㄷㄷㄷㄷㄷ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면 간단히 해결될 일인데.. 이 사회를 움직이는 지배층이 권력과 연계되어 막는듯..
어떤 학생이 서울대 정원 백배로 늘리면 자연스레 해결될 걸 왜 서울대 서울대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의사되기 위해 몇년을 공부해야 되는지는 알고?돈 많이 번다니까 배안픈건 아니고?배째는 수술하면 꼭 실력있는 의사 찾아 서울큰병원 찾을거면서 ㅉ ㅉ 현무암도 아니고
의대가면 등록금도 비싸고 더 빡시게 오랫동안 공부하고 고생하는데 당연한거죠
고교 시절 성적은 전자가 훨 좋았다는 뜻;
논지에 벗어나지만땀(;)좀 그만 흘려요 ㄷㄷㄷㄷ
실제로 땀을 잘 흘려서;;
사이버 다한증이 있어유;;;
그게 뭐 어때서요,, 다 본인선택임 ㄷㄷ
이건 뭐 단순히 성적으로 치부할 문제는 아니고 시대가 그렇게 변한거죠.
인생에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굳이 십대후반 고졸-대입 학력 순서대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법은 없죠.
인생사 다 운이죠
열등감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인생 관뚜껑 닫기 전까지 모릅니다.. 누가 먼저 닫힐지도 모르구요... 더 잘살면 어떻고 더 못살면 또 어떻습니까...
열등감+열폭....
피해의식 자게에 풀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으십시오. 병은 죄가 아닌데 인식 못 하고 민폐부리면 그건 죕니다.
반사
님 때는 모르겠고 도대체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으나요즘은 문과가 문제가아니라 몇몇 소신파 제외하면 의대 지방까지 정원 다 채우고 설대 채우는데요시대적응좀 하시길
그 당시는 연대 기계공이 지방 사립의대보다 높았을 때임;
그냥 케바케에요서울대 나와서 현대조선소 용접하는 제 친구놈도 있고 저 처럼 서울 지잡대 나와서 월급쟁이 분들보다 더 버는 사람들도 있구요고졸인데 유튜버로 빵~ 떠서 달에 몇천씩 버는 사람들도 있구요
제가 대학갈때는 서울 의대도 탑이 아니었단...
물리학과가 아니라 전기전자가 젤 잘나가던 시절..
아, 제 기억엔 설대 물리랑 의대가 서로 입결 탑을 경쟁했던 걸로...제 고등학교 6년 선배 중 탑이 설대 물리, 차석이 설대 의대 들어갔는데,설대의대 간 선배는 지역 유지로 지내고 계시고, 탑이었던 선배는 외판원 하다가 뭐하는지....전국 단독 수석한 동생뻘 친척도 물리과 가서....불쌍.나도 불쌍.
장인이 설대 전자과시던데 그 때 전자과가 높았는지 물어봐야겠네요.
현중다닐때 연고대도 관련학과아님 못들어오는데 서울대는 별이상한과 나왔는데 입사하는거보고 ㄷ ㄷ
그 서울대 출신은 지금 뭐 하나요?
서울 본사로 갔어요
입결이 더 높은게 현실인데 무슨...
대입 입학성적(학력고사 수능)이90년대 중반만 해도 자연계 기준 아주대나 인하대 의대도 서울대 농대 제외 다른 과에는 택도 없었습니다.IMF 터지면서 완전히 바뀌었단..
지금이 아니라 예전 이야기임 최소 90년대;
이건 또 뭔ㅋㅋ
인생지사 새옹지마
인생은 고정되지 않고 변합니다. 모르고 계셨나요?
성적과 돈버는게 상관이 있다고 믿으시니 그런생각을 하실수는있는데..연관성이 아주없지는않겟지만 사실큰상관없죠전교 일이등으로 고등학교졸업하고 sky간 우리와이프제가고등학교때 공부안한 이야기들을때마다우리애들은 공부에 연연하지않겟다며ㅎ
좋은.현실아닌가요? 어떻개 인생을 3년으로 결정헙니까? 삼국 시대에 신라의 잔골,성골도 아니구!
고졸 자영업자가 더많이 버는경우도 많은데..
예전부터 돈벌려면 대학가지 말고 사업하라고 했었죠.
과가 중요해야죠.학교보다...
제수해서라도 약대갈걸 안간거 후화되네요
요새는 지방의대가 서울대 하위과보다 커트라인 높아요.. 세상은 바뀌지요
내가갈때 기준을 말하는것임;
그런의대라도 가지 그랬어요??선택은 자기 몫인데..안되면 남탓.. 웃기네요
고신의대가 무시할만한 대학이 아닌데요ㄷㄷㄷㄷ
내가갈때 기준임;
선생님은 몇학번이신가요;;;;
07학번인데요. 그때도 엥간한 지방대의대갈성적이면 서울대는 의대빼고 다갈수있었습니다. 약대도갈수있었어요.
07이면 당연 90년대 이야기임;
언제적이야기를 하시는건지....세상사는게 다그런거죠.. 수학처럼 딱딱떨어지면 세상재미없을듯요
그래서 2000년대 초반 학번부터 다 반영되었...지금은 의대가 문제가 아니고 서울공대보다 서울교대가 더 들어가기 힘들...
님 사상이 좀 이상한듯
01년도에 전 지방 원하는과 갔는데.. 전교1등은 재수하더니.. 나이38에 공무원시험준비하고 놀고있는거보면.. 케이스바이케이스인듯.
86부터 97까지가 진정 억울하죠.의대간 애들은 선생님 원장님 소리 듣는데잘되야 상무고.연봉 좆같을때 들어가서대기업에서 조인트 존나 까이다가 치킨집하는 사람들 꽤됨.
학번 기준? 나이 기준?
뭐 .. 다들 자기 밥그릇데로 사는겁니다. 한의대 저리될지 누가 알았나요? 전문자격증이 이렇게 비싸질지 누가 알았나요..
근데 문제는 울나라 의사들이 자기 세계 사람들 말고는 거의 접촉이 없음. 일반 전공 나온 사람들이야 사회 나오면 자기네 동문 끼리 알게 모르게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지만 사실 다른 사람들이 뭔 대학을 나왔든 신경을 안쓰는데의사들은 서울대 의대, 인서울 의대, 수도권 의대, 지잡 의대로 자기네끼리 서열을 확실히 구분하고 그걸로 무시하는 인간들도 있음그리고 같은 병원에서 근무해도 출신 대학따라서 연봉이 다름
지금이 중요 ㄷ ㄷ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은,1. 산업보국이라는 품을 품었지만 서울대 공대 대신 일신의 안위를위해 지방대 의대를 나와서 미안한 마음이거나,2. 지방대 의대를 갈 수 있었지만 큰 품을 품고 서울대 나왔더니 답답한 현실이 씁슬한 마음딱 2가지 경우밖에 없지 않나요? 그 외 사람은 모두 주제넘은 소리하는거지..
말하시는 거 종합하면..인생에는 법칙이 없단.
글쓴이 대학이 궁금하네요서울대 나오셨나요??
97학번인데 제가 갈때 전교 최상위몇명은 서울대가고 그뒤로는 의대를 갔어요. 군대제대하고 보니 의대가 말도 안되게 높아졌더러구요.
삼성주식 사놓거나 구글주식을사시지
어딜 나오건 돈 잘벌면 장땡
저희학교에서는 4-5 등급 애들이 지방대 의대갔었고 잘하는 애들은설연고 이렇게 가지 않았나요?그렇게 부럽지 않아요. 어차피 애들은 유전자라 다음 세대면 다시 역전 가능지금 초중 보면 이런 케이스 많음요
의대 다니다 적성에 안맞아 전과하는 사람도 있어요.학력순 보다 적성이 더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