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일본 인식.JPG

속에만..?

다테마에 와 혼네

속에는 그대로 남았는데 저럴 힘은 없어서 찌질이 됐음

근대화시기에 10년에 한번은 전쟁을 벌였다지

남성성에 대한 정의가 이상하다. 왜 그게 남성성이냐

그러게. 가학성과 성폭력과 인종청소는 남성성이 아닐텐데...ㄷㄷ

다 좋은데, 남성성이란 말이 어색하군
야만성이라 하자

잔인함을 남성성이라 말한게 아님. 일본남자 특유의 피도눈물도 없는 단호한 엄중함, 목숨이 세개라도 있는 듯한 전투의지(반자이돌격, 가미카제), 매사 감정이 매마른듯한 특유의 과단성(중일전쟁과 유럽열강과의 충돌보면 소름돋을 정도로 일본인들이 서양인을 멸시하고 깔봄과 동시에 냉정히 전쟁을 준비하는 양상을 볼 수 있음) 등등.. 여러모로 일본인들의 혼네가 극단적으로 반영된 시기였다고 봄. 현재 아베보다도 보수였던 이누카이츠요시부터 관료까지 무르다고 모조리 살해당한게 당시 일본임

지랄한다

러일전쟁때 배상금 안받았다고 폭동 일으킴

걍 그시절은 다 그랫던거지 일본 특유로 더 잔인하고 그런건 없엇음.
특이하다면 멕아더도 놀란 충성심이라 해야할지 광신이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그 행동원리엿지.

그시절 다 그러긴 ㅋㅋ 나치 고문관이 일본군보고 "내가 악마라면 진지하게 일본군을 보고 진심으로 반성해야한다" 라고 말 할 정도였음. 미국도 일본군들 사지까지 몰아넣어도 총검꽂고 반자이돌격 하는거보고 감정이 죽어버린 생물체같다며 단체로 정신병걸리고 오키나와전쟁 이전엔 사기저하로 전쟁지속조차 힘들 지경이었음

일본식 남성성임? 그걸 남성성이라고 하는건 쪼끔

나치 고문관도 그렇고 미국이 본 반자이돌격도 내가 언급한 그 충성심인지 광신도의 광신인지 애매한 그 행동원리에서
나오는 이해불가능한 작전수행력을 가리키고 잇는거임. 나치가 유태인한테 햇던 짓, 미국인들이 개척시대에 원주민들한테
행한 짓들보면 누가 잔인하다뭐다할 거시기가 없음

나치가 유태인에게 행한건 제노포비아에 불과하고 그조차 과장된게 많다고 전해짐. 일본이 한 행동은 나치조차 이해 못할 정도로 잔학하고 살육적인 기존 그들의 상식으론 이해못할 범주였음. 일본 모성애실험 검색하고 와보면 알 거
임. 매커니즘 자체가 나치보다 몇 수는 위일 정도로 끔찍히 잔악무도해서 나치고문관들도 하나같이 경악했을 정도니깐. + 영국인이 1890~1920 집필한 동양견문록에도 중동인은 모이면 어느정도 지휘를 잘 따르되 개개인이 약하고, 중국인은 백병전을 두려워하며 멀리서 총만 쏜다만 일본인은 매우 호전적이고 광폭하며 백병전을 즐긴다고 적혀있음. 걍 일본인 성향이나 기질자체가 좀 그쪽으로 쏠려있는게 맞음. 역사만 봐도 그런 흐름이었고

전쟁기간중 남편과 자식을 전장으로 밀어넣고 상이 군인 내지 원폭 피해자에게 가해진
혹독한 행위들을 보건데 그건 그냥 야만성이었다고 생각함.
전쟁 뿐만이 아니라 범죄로 봐도 권력을 쥔 여성들이 행한 잔혹행위는 남성성이 아니라
그냥 야만성이고 잔혹성이었자늠

작품명 : 일뽕이 빛나는 밤에

사실 미국이 때찌하니까 못하는거지

미국 말고도 전투력 2,3위가 바로 옆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