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망론 수도권대세론은 변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충청이나 수도권은 몰표개념이 없습니다.
수도권에 몰표개념이 있다면 이미 수도권승부로 대선은 끝나는겁니다.
진보니 보수니 중도니 이것도 사실 변수에 지나지 안습니다..코어 지지자들은 대부분
자기이념과 안맞거나 후보가아니면 그냥 기권하고 말지 상대 후보에게 잘 넘아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진보나 보수란것도 말장난같은게..영남은 전부 보수고, 호남은 진보란게 말이 안되죠
즉, 진보와 보수는 정치인들의 외투와 같은거지 유권자다수에게는
표를 행사하는것과는 맞지않는 말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볼려면 지역민심을 분석해야하는겁니다
문재인의 대세론이 거품이 아니라 실제상황인 이유가 바로 지역구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호남에서 pk 에서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1등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pk가 새누리의 집토끼라 불리는 영남의 절반입니다
그런데 그 절반을 잃었다는건, 대선도 문제지만 차기 총선은 더 황당한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즉 새누리가 선거에서 망하면 80석으로 주저 앚는걸 의미합니다..이전의 민주당롤인거죠
그런데,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방송에선 다루지 않더군요..
뜬구름잡는 문재인패권이 어떻고 지금여론은 거품이니 어저고하는 말장난만 하니 답답합니다
이번 대선은 호남도 수도권도 충청도 아니고 PK에서 결정납니다
이게 정답이죠
저도 그점 인정합니다.
정답
지역민심이 이반된걸 꽁꽁 숨기고 있죠
만일 안희정이라면 황교안이가 부산 경남을 먹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재인은 부산 경남 60프로 가능 ... 종편 ㅋㅋㅋ 바보들이 민심을 몰라요
호남 부울경에서지면 게임끝난거죠 수도권도
호남 부울경인구가 상당하기때문에 수도권도 진다고봐야죠
어떤 언론에서도 PK는 철저히 언급하지 않죠 금기사항된지 오래
pk민심은 문재인 나오면 문재인 찍음
여기 심상치 않음
1년 반 넘게 지지율 데이터도 심상치 않음
새누리 탈당 국회의원 pk에서 많다는게 시그널
일단 pk가 인구수에서 tk의 거의 1.5배수준이라
여기를 절반이상 점해버리면 이거 죽었다깨나도 안되는거죠
게임끝인거라는건 명약관하죠
사이즈빅// 종편이 민심을 모르는 게 아니라 알면서 왜곡하는거죠 ㅋㅋㅋ
pk,tk는 아직도 지역 나누기 하고 있나 보네요.
철 지난 충청 대망론은 반기문으로 끝났는데.
부울경 인구가 대략 800만명이고
충청지역 인구는 430만명인데
부울경이 중요합니다.
충청 지역이 중요한 건 호남과 부울경이 갈릴 때나 유효한 거죠
동감합니다. 대세론의 근원을 잘 짚어주셨어요.
제가 문재인 대세론을 애써 부정하고 싶어하는 자들의 주장을 비웃는 이유지요.
저 구도를 무너뜨릴 복안을 들고 나오면 그나마 솔깃해하며 들어주고자 하는데
애써 저 부분에 대한 언급을 꺼리거나 대세에 영향이 없는 변죽 요소들만 열심히 두들기고 있지요.
"최초로 영호남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되겠다"
이게 그냥 나온 워딩이 아닙니다.
종편 정치 패널애들도 석달전만 해도 문재인 깔때 행복해하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하더니
요즘은 넋나간 얼굴로 중얼거림
표창원 떡밥 나왔을때 잠시 기뻐하고
다시 넋나감 ㅋㅋ
문재인 대통령되면 차기총선
부산지역구. 다먹을듯
충청 얘기하면서 반기문,안희정 띄우면서
지역표 운운하면서,
문재인 지지율 배경에 PK바람 있다는 사실은
침묵,무시 하고있죠..
언론에서 이거 안다루는 거 보면 정말 핵폭탄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친노친문을 뭐 보듯 하는 진보 언론도 쉬쉬 하고있죠.
박근혜가 앞선 대선에서 PK에서 59% 받고 문재인에 아슬아슬 했었다는.. 이번에 나오는 바른 새누리 후보가 PK에서 문재인에 압도적으로 이겨야 그나마 전국득표율 에서 따라오는 척이라도 할텐데 현실은 PK에서 문재인에게 더블스코어로 질듯 보입니다. 보수표 결집? PK가 새누리와 보수표의 득표원 이었죠^^.
선거판이 들어서면 호남쪽은 민주당 몰표나오니까 우리는 무조건 우리편 찍어야 된다,
우리가 남이가,
한 번 만 도와주세요. 그래도 빨갱이보단 우리를 찍어야 됩니다.
극우보수들이 지역감정 조장해서 갈라먹기 전략을 짠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죠.
독재시절부터 진행되었고 3당 야합으로 말아먹었던 부산의 야성을 드디어 찾기 시작한거죠.
정확한 지적. 반박불가.
언론에서 이점을 알고도 내보내지 않고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확한 분석. 공감 많이 합니다.
그냥 수도권서 끝날듯요
p?보다 표가 세배인데
수도권서 15프로 이상차이나면 메꿀수가없음
이거죠. 수도권 호남 PK 세 곳에서 이기면 산술적으로 무조건 당선입니다. 이게 지금까진 하나마나한 소리였죠. 그런 정치인이 현실에 존재하질 않으니까. 근데 문재인이라는 희대의 먼치킨이 등장해서 그걸 해내려는 참이죠.
ㅇㄱㄹㅇ
이제 30% 박스권에 갇혔다고 발악중입니다 킄ㅋ
근데 난 안심이 안된다. 지난 대선처럼 몇일전 국정원 댓글사건 터져서 셀프 감금 난리난거 생각하면 아찔함...
대선에서 문재인 잡을사람은 안철수 상성에서도
그렇고 반기문이 빠진것도 그렇고 안철수가 이길거라고 예상합니다
우선 민주당 경선을 잘 치뤄내야겠져~아무 부정없이 말이죠~
저번 18대 대선기준으로 만약 문재인이 이번 대선에서 50%를 득표하면 약 578,800표를 더 얻는겁니다. 표는 제로섬게임이라 만약 문재인이 이렇게 표를 얻으면 보수쪽 후보는 거의 그에 상응하는 표를 잃어버린다는 얘기죠. 그럼 어떻게 되냐구요? 저번 대선도 문재인이 이기는 결과가 되버리는거죠. 이걸 충청도표에서 메꾸려면 거의 20%를 보수쪽에서 더 얻어야 한다는 얘기죠.(즉, 70%중반대 지지율을 얻어야 하는겁니다.) 충청도가 대구경북하고 같아진다는 황당스런 얘기인거죠.
인정
[리플수정]서원울강용대// 근거가..? 희망사항이겠죠
PK와 수도권을 얻으면 절반이상의 표를 얻는건데.....대세론은 당연한거죠
정확한 정치 판세네요
앞으로 이번 지방 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할겁니다
추가로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는 국민의 당입니다
즉 문재인이 당선되면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 당은 현재의 정의당 보다도
더 비참한 현실을 맞이할거라서 필사적으로 문재인을 막자고 덤벼드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전 대선 뒤 담 총선... 먹던 우물에 침뱉고 나간 조경태의 당락도 넘 궁금합니다~
과연 썪은 동앗줄로 갈아 탄 것이냐? 그래도 아직 홈 그라운드에서만큼은 먹히는 경쟁력을 인정할 수 있을까? 참으로 궁금해지는;;;
아직도 한국은 지역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했단 점을 보면 확실해요..
진짜 수도권 호남 pk먹어서 압도적인 대세론 인거죠.. 신공항,한진해운 압장서서 반대편에서 싸운게 문재인이니깐요
호남과 pk에서 공히 과반먹는
대통령을 드뎌 보게되나요ㅎㅎ
기쁩니다ㅜㅜㅜ
말 안하는 이유요? 차마 입 밖에 내기 두렵기 때문이죠.ㅋㅋ
이제 제자리 찿아가는거죠
9급발언 삽질 경찰대폐지 삽질로 문재인 엄청욕먹고있죠 각 언론에서도 엄청까고있음
이거죠 여론조사 결과들 나오는거 보면 뻔히 보이는 걸 애써 외면하는 이유 ㅎㅎㅎ 하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말아야겠죠. 저들은 벼랑끝에 서있으니 무슨짓을 해서라도 막고싶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