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카메라 장비 덕질후 깨달은것

중고로 사서 한 5개월정도 쓰다가 다시 터는게 가장 경제적이긴합니다 ㅎ

중고로 사서 중고로 팔던지 새거사서 쭉쓰는것이 경제적이죠.
최신형 잴 좋은거 사서 쭉 쓰는게 최곱니다.

일단 장비를 들인 후엔 스르륵 출입을 안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카메라좋은거로바꿔도 사진속의 컨텐츠는 늘지않는다 ㅠ 항상이걸느낍니다

대체로 그런 각오로 특정 기종을 구입하여 몇년을 사용하다가, 더 나은(삼빡한) 기능ㆍ고화소의 모델이 새로이 출시되면 마음에 파문이 일기 시작~
유튜브나 P&I 등을 열심히 기웃거리게 되고... 그 중 상당수(대다수?) 유저들은 기존 보유 기종을 되팔고, 새 기종으로 갈아타기 함~
결국 바디든 렌즈든, 보통 유저들은 끝없이(?) 4989 4989를 되풀이 하게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한 번 구입한 특정기종을 진득하게 오래 쓰는 유저들도 꽤 많은 것 같지만...

빨리 빨리 정리를 하면서 카메라 렌즈를 사면 그나마 괜챦은데..
그러지 못하면...
안쓰는 카메라 렌즈들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