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우리나라 개구리가 아니라 개구리가 수천년간 장열한 사투를 벌이며 봉인하고 있던 피부병이 조지는중.
dkdltm2019/04/06 17:37
무당개구리가 해외에 퍼진거
피부에 병인가 공팜이인가 퍼트리는데
문제는 무당개구리는 면역인데 해외파충류는 면연이 아니라 그냥 죄다 죽어나간다고 하더라
애플잭2019/04/06 17:35
오리도 황소개구리 올챙이랑 알 존나 쳐먹는다더라 ㅋㅋ
루리웹-17042713772019/04/06 17:36
가물치인가 미국가서도 깡패짓한다던데
Talona2019/04/06 17:36
재래종이 익숙해진거도 있고 해가 지나면서 계속 세대가 내려갈수록 크기가 점점 작아진거도 있음. 진짜 어릴때 첨 황소개구리 나왔을때는 팔뚝만하게 컷는데 재래종이랑 교잡된건지 겨울이 있는 우리나라 환경때메 동면이랑 연비문제로 점점 작아진건지 갈수록 크기가 작아졌음. 덩치가 좀더 작아지니 재래종이 더욱 공략하기 쉬워지고
루리웹-66596690712019/04/06 17:37
마지막에 한국인 나오고
황소개구리가 정력에 좋다는 사실에 밝혀져서 같은 드립이 나올줄 알았는데
Cafe Mocha2019/04/06 17:39
두번째꺼 메기라고? 메기가 저렇게 커? ㄷㄷㄷ
검방2019/04/06 17:41
우리나라 대형 민물어류들 개빠요엔임.
가물치는 이미 미국가서 담수생태계 원탑으로 군림했음
루리웹-97630227592019/04/06 17:48
그 원탐 먹은 가물치는 동남아산 가물치
Tanuking2019/04/06 17:41
마지막은 두꺼비가 체급보고 같은 종인줄 알고 짝짖기 한다고 쥐어짜서 뒈지는 장면이었나 그런걸로 아는데
우리나라 생태계가 살기 좋은줄 알았는데 그렇게 편한 곳이 아니네 ㅋ
힘의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처음에는 저게 뭐하는 놈이지? 하고 안건드리는데 나중가면 먹이로 인식하고 막 잡아먹더군요
미국쪽은 환경 때문인지 애들이 죄다 한 싸움하게 생겼는데 한국은 그렇지도 않으면서 겁나 뚜까패는 힘순찐 스타일이었군...
독개구리였나?
힘의차이가 느껴지십니까?
화전양면전술
붉은 귀 거북이인가 그것도 천적이 필요할텐데 없나...
붉은 귀 거북은 걍 자연도퇴된거 같더라 안보임
붉귀겁도 가물치한태 머리 뽑혀 죽는다.
사실 전세계 민물생태계중에 갓물치 이기는 놈들이 흔치 않다.
클라스가 다른 양쯔강이나 아마존강 정도나 더 강력한 어류가 득씰거리지.
그러고보니깐 걔들 안보인다 예전엔 막 공원에 보였던거 같은데
뭔 거북이 가물치한테 머리를 뽑혀죽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도 붉귀 많다
우리나라 생태계가 살기 좋은줄 알았는데 그렇게 편한 곳이 아니네 ㅋ
미국쪽은 환경 때문인지 애들이 죄다 한 싸움하게 생겼는데 한국은 그렇지도 않으면서 겁나 뚜까패는 힘순찐 스타일이었군...
우리 토종 생물들은 룩적용한 빠요엔이었어
가물치형 미국가서 다패고다니자나..
그 가물치는 동남아 가물치얌
맛있어
가물치였나? 해외에서는 반대로 우리나라산 어류가 유해외래종이라매
여기서도 한입 씹어드시는데 미국가서도 씹어드시겠지
그래서 가물치는 해외원정을 떠나고...
가물치:황소개구리 마시쩡
처음에 들어왔을땐 첨보는 애라 안건들이다가 시간지나서 먹을 수 있는 거 알고선 처묵처묵한다더라 ㅋㅋㅋㅋ
처음에는 저게 뭐하는 놈이지? 하고 안건드리는데 나중가면 먹이로 인식하고 막 잡아먹더군요
세대교체해서 못보던놈에대한 경계심이 줄었나봄
우리나라 개구리가 지금 전세계 생태 조지는중 아님?
독개구리였나?
무당개구리였나 그럴듯 뭔 곰팡이땜시
무당개구리 말하는건가..?
그건 항아리곰팡이 얘기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3/190820/
"'한국서 첫 발병' 항아리곰팡이, 양서류 90종 멸종시켰다"
우리나라 개구리는 면역있는데 외국애들은 면역없어서 뒤져나가는중
정확히는 우리나라 개구리가 아니라 개구리가 수천년간 장열한 사투를 벌이며 봉인하고 있던 피부병이 조지는중.
무당개구리가 해외에 퍼진거
피부에 병인가 공팜이인가 퍼트리는데
문제는 무당개구리는 면역인데 해외파충류는 면연이 아니라 그냥 죄다 죽어나간다고 하더라
오리도 황소개구리 올챙이랑 알 존나 쳐먹는다더라 ㅋㅋ
가물치인가 미국가서도 깡패짓한다던데
재래종이 익숙해진거도 있고 해가 지나면서 계속 세대가 내려갈수록 크기가 점점 작아진거도 있음. 진짜 어릴때 첨 황소개구리 나왔을때는 팔뚝만하게 컷는데 재래종이랑 교잡된건지 겨울이 있는 우리나라 환경때메 동면이랑 연비문제로 점점 작아진건지 갈수록 크기가 작아졌음. 덩치가 좀더 작아지니 재래종이 더욱 공략하기 쉬워지고
마지막에 한국인 나오고
황소개구리가 정력에 좋다는 사실에 밝혀져서 같은 드립이 나올줄 알았는데
두번째꺼 메기라고? 메기가 저렇게 커? ㄷㄷㄷ
우리나라 대형 민물어류들 개빠요엔임.
가물치는 이미 미국가서 담수생태계 원탑으로 군림했음
그 원탐 먹은 가물치는 동남아산 가물치
마지막은 두꺼비가 체급보고 같은 종인줄 알고 짝짖기 한다고 쥐어짜서 뒈지는 장면이었나 그런걸로 아는데
저 시기 수컷두꺼비는 지보다 큰게 움직이면 그냥 끌어안는게 한달 금딸한 유게이보다 더함
이게뭐하는건지모르다가 야 이거 존맛이래 하고 소문이 확퍼졌나 ㅋㅋㅋ
힘숨찐인줄 알았는데 찐이었던것.
이 지옥같은 반도에...
베스는 아직 넘치잖아
나약한 놈들은 사계절 몸보신 재료로 사라짐
해외 유해 외래종으로 유명한게 칡이지
그러니까 첨보는 상대니까 정찰했다가 별거 아닌거 보고 조져버렸다 이거구만.
동네 양아치 전술도 아니고.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