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플레이트는 그립감 향상, 밑바닥 보호용으로 쓴 적이 있는데 스몰리그 케이지라는 제품은 확장성에 중점을 둔 건가요?
다름이 아니라 tt860 같은 거 말고 AD200을 하나 사서 써보려고 하거든요.
연장케이블을 쓰면 발광부를 바디 근처에 장착하고 이동하면서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스몰리그케이지를 쓰면 전체 장비가 엄청나게 무거울 것 같아요.
L플레이트 측면부에 콜드슈 달아서 쓰는 그런 제품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992539
스몰리그 케이지 같은 제품은 용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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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를 쓰는 이유는 보호용하고는 거리가 멀구요.
확장성이죠.
군데군데 뚧린 1/4" 랑 3/8" 나사로 암도 달고 마이크도 달고 모니터도 달고 주렁주렁....이 목적이예요.
사실 가장 큰용도는 숄더리그와 핸들, 로드 장착이었는데,
요즘 vdslr류는 셋다 별로 안쓰다보니....
사실상 외장레코더와 마이크 장착이 대부분의 용도죠 ^^
그렇군요~
그 정도까지 전문적으로 쓰진 않지만 장착할 게 좀 생기면 케이지를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자림님이 잘적어 놓으셨듯히 케이지에 주목적이 확장이고 부목적이 보호라고 봐야죠
그립감 향상은 기대하면 안 되겠군요. ㅎㅎ
그립감 향상을 위해 전면부 그립을 붇힙니다 ^^;;
아. 그립도 붙일 수 있군요. 다 확장하면 캐논 1D급 무게 나오겠는데요? ㅋㅋ
한무게하게되죠 ㅋㅋㅋㅋ
영상용이죠
영상용으로 어깨에 짊어지게 해주는 부품도 있더군요. 저는 그냥 L플레이트나 사야겠어요.
요리 씁니다
ㄷㄷㄷㄷ 체력 좋으시군요. 포스가 어마어마하네요~
로닌에 스몰리그 사이드핸들 달아볼까했는데 어떨까요?
거기에 프리뷰모니터 달고 하려합니다
동영상 촬영시 여러 장비를 달기 위한게 기본 목적이고 덤으로 보호용으로도 나쁘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