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있으면 감독이나 주연배우가 선수치는'듯한' 인터뷰기사도 나옴ㅋㅋ
<걸캅스 감독,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내용 담고 싶었어(전문)>
(사진은 팔짱끼고 벽에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옅게 미소띰)
기자 : 최근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영화내용이 너무 뻔하다는 내용의 비꼬는듯한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알고있는지?
감독 : 알고있다. 나도 직접 찾아봤다. 정말 다들 감독하셔도 되겠더라(웃음) 영화의 흐름이라던가 개개의 장면구성은 뻔하다고 생각하실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 제가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성과 여경에 대한 현재 우리사회의 인식을 가볍고 유쾌한 방법으로 전환해보고 싶었다.
무능하면서도 큰소리 치는 남자상사 꼭 나올 것 같고
위하는 척 하면서 성추행하는 남자동료 꼭 나올 것 같고
여경이라고 만만하게보다 두둘겨 맞는 범죄자 꼭 나올 것 같다
병슨을 응원함2019/04/06 15:10
고맙다 한편 다 봤네
행인A씨2019/04/06 14:38
근데 뭐 저게 클리셰에 나올법한 대사라 ㅋㅋㅋ
원체 이 시기에는 복잡한것보다 클리셰 대충 따르는 영화 나올 시즌임 ㅋㅋ
그건그렇고 평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램쥐썬더2019/04/06 14:39
꺼어어ㅓㅓㅓㅓ억
발더스카이2019/04/06 14:40
어떻게 표지에서 모든 내용 전개 모든 대사 모든 클리셰가 다 보일까..
루리웹-287491312019/04/06 14:40
포스터 부터가 망작 느낌인데?
M1nu4n02019/04/06 14:40
근데 걸캅스 관계자가 뭐 메갈 발언이라도 함? 갑자기 왤케 까이는거
루리웹-14110755872019/04/06 14:42
너무 뻔하잖아.
1357179511번 지구2019/04/06 14:44
비슷하게 표지만 보고 내용 예측했다가 무기한 연기된 경우도 있음
여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뻔해서 그런거 ㅋㅋ 페미적인 느낌은 그냥 으레 달라붙기 마련이라서 적은 거고
아앙♡거기는...2019/04/06 14:52
메갈이나 그런거보다 "아 또 양산형 코미디 수사물 나오냐..."하는 심정이 더 큰거겠지.
루리웹-26211787442019/04/06 15:14
여성이 주연인 영화들의 흔한 패턴이니까
레전드짐승2019/04/06 14:40
이정도면 대본유출 수준 아니냐 ㅋㅋ
Lalafel2019/04/06 14:42
이제 좀 있으면 감독이나 주연배우가 선수치는'듯한' 인터뷰기사도 나옴ㅋㅋ
<걸캅스 감독,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내용 담고 싶었어(전문)>
(사진은 팔짱끼고 벽에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옅게 미소띰)
기자 : 최근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영화내용이 너무 뻔하다는 내용의 비꼬는듯한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알고있는지?
감독 : 알고있다. 나도 직접 찾아봤다. 정말 다들 감독하셔도 되겠더라(웃음) 영화의 흐름이라던가 개개의 장면구성은 뻔하다고 생각하실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 제가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성과 여경에 대한 현재 우리사회의 인식을 가볍고 유쾌한 방법으로 전환해보고 싶었다.
작은태양의 개미2019/04/06 14:44
이젠 기사까지 유출시키넼ㅋㅋㅋ
루리웹-08705853812019/04/06 14:45
아 뭐야 씨1바 진짠줄알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Love_Yui2019/04/06 14:45
너 직업 기자지?
쿠마곰돌이2019/04/06 14:47
기자랑 감독 혼자 다 하넼ㅋㅋㅋㅋ
레전드짐승2019/04/06 14:48
혹시 기자?
우익2019/04/06 14:53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부자2019/04/06 14:53
이새끼 현직이네
하와와와2019/04/06 14:55
와씨 님 기자에요 감독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SAO2019/04/06 14:59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022019/04/06 15:06
개 똑똑
시키프레슈코2019/04/06 14:43
황진미가 누구지 하고 찾아봤는데 이용철보다 더한 사람이었네
파인 애플2019/04/06 14:45
이경영 나와서 '뭐? 여경? 당장 바꿔!' 할거같다
wien2019/04/06 14:48
그사람은 이런 코미디엔 잘 안나와서,,
이나르바2019/04/06 14:53
이경영 형님의 스펙트럼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니냐. 그 형님이 장르를 가렸으면 지금같은 이경영 전설이 있을리가
별빛에의맹세2019/04/06 14:56
얍! 챙!챙!챙!챙! 같은것도 찍는데 그런걸 못찍겠어
당구구당당2019/04/06 14:57
뭔소리야 게이트에 또경영님 나오셨다
나무심는 빌런2019/04/06 14:46
다른건 그렇다고 치는데
평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야스와코2019/04/06 14:48
그냥 코메디로 만들면 잘 나갈텐데 굳이 여경이라 하지 말면서도 여성성을 내밀며 '여자도 남자만큼 할 수 있다' 라는 모토로 지.랄을 한다면 폭망까진 한순간이네
귀여운게 달려♂있어2019/04/06 14:49
걸캅스,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벤저스’에 밀려.. 한국 영화 설곳은 어디로?
하즈스2019/04/06 14:52
저 댓글에서 나오는 분위기만큼 살렸으면 평타겠지만 실제론 훨씬 병1신이겠지.
사부자2019/04/06 14:54
사실 짤막짤막한 글로는 쉬운데 100분넘는 영화에서 극한직업급 코메디 뽑는게 쉬운일은 아님. 감독-연출이나 배우가 노답이면 바로끝장
이제 좀 있으면 감독이나 주연배우가 선수치는'듯한' 인터뷰기사도 나옴ㅋㅋ
<걸캅스 감독,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내용 담고 싶었어(전문)>
(사진은 팔짱끼고 벽에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옅게 미소띰)
기자 : 최근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영화내용이 너무 뻔하다는 내용의 비꼬는듯한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알고있는지?
감독 : 알고있다. 나도 직접 찾아봤다. 정말 다들 감독하셔도 되겠더라(웃음) 영화의 흐름이라던가 개개의 장면구성은 뻔하다고 생각하실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 제가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성과 여경에 대한 현재 우리사회의 인식을 가볍고 유쾌한 방법으로 전환해보고 싶었다.
저 댓글들 보다 재미없을거라는 게 많은 이들의 예상
귀환이었나
황정민이 우주비행사인데 조난당하는 거
아 만원 굳었다 ㄳㄳ
전에도 이런거 때문에 영화 개봉일 미뤄졌던게
뭐였지 ㅋㅋ?
이야 영화 다봤다
전에도 이런거 때문에 영화 개봉일 미뤄졌던게
뭐였지 ㅋㅋ?
귀환이었나
황정민이 우주비행사인데 조난당하는 거
아 맞다 ㅋㅋㅋㅋㅋ
그거 개봉 미뤄진 게 아니라 아예 제작중지
아 만원 굳었다 ㄳㄳ
영화 관계자들 아니냐
저 댓글들 보다 재미없을거라는 게 많은 이들의 예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능하면서도 큰소리 치는 남자상사 꼭 나올 것 같고
위하는 척 하면서 성추행하는 남자동료 꼭 나올 것 같고
여경이라고 만만하게보다 두둘겨 맞는 범죄자 꼭 나올 것 같다
고맙다 한편 다 봤네
근데 뭐 저게 클리셰에 나올법한 대사라 ㅋㅋㅋ
원체 이 시기에는 복잡한것보다 클리셰 대충 따르는 영화 나올 시즌임 ㅋㅋ
그건그렇고 평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어어ㅓㅓㅓㅓ억
어떻게 표지에서 모든 내용 전개 모든 대사 모든 클리셰가 다 보일까..
포스터 부터가 망작 느낌인데?
근데 걸캅스 관계자가 뭐 메갈 발언이라도 함? 갑자기 왤케 까이는거
너무 뻔하잖아.
비슷하게 표지만 보고 내용 예측했다가 무기한 연기된 경우도 있음
여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뻔해서 그런거 ㅋㅋ 페미적인 느낌은 그냥 으레 달라붙기 마련이라서 적은 거고
메갈이나 그런거보다 "아 또 양산형 코미디 수사물 나오냐..."하는 심정이 더 큰거겠지.
여성이 주연인 영화들의 흔한 패턴이니까
이정도면 대본유출 수준 아니냐 ㅋㅋ
이제 좀 있으면 감독이나 주연배우가 선수치는'듯한' 인터뷰기사도 나옴ㅋㅋ
<걸캅스 감독,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내용 담고 싶었어(전문)>
(사진은 팔짱끼고 벽에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옅게 미소띰)
기자 : 최근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영화내용이 너무 뻔하다는 내용의 비꼬는듯한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알고있는지?
감독 : 알고있다. 나도 직접 찾아봤다. 정말 다들 감독하셔도 되겠더라(웃음) 영화의 흐름이라던가 개개의 장면구성은 뻔하다고 생각하실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 제가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성과 여경에 대한 현재 우리사회의 인식을 가볍고 유쾌한 방법으로 전환해보고 싶었다.
이젠 기사까지 유출시키넼ㅋㅋㅋ
아 뭐야 씨1바 진짠줄알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직업 기자지?
기자랑 감독 혼자 다 하넼ㅋㅋㅋㅋ
혹시 기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현직이네
와씨 님 기자에요 감독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똑똑
황진미가 누구지 하고 찾아봤는데 이용철보다 더한 사람이었네
이경영 나와서 '뭐? 여경? 당장 바꿔!' 할거같다
그사람은 이런 코미디엔 잘 안나와서,,
이경영 형님의 스펙트럼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니냐. 그 형님이 장르를 가렸으면 지금같은 이경영 전설이 있을리가
얍! 챙!챙!챙!챙! 같은것도 찍는데 그런걸 못찍겠어
뭔소리야 게이트에 또경영님 나오셨다
다른건 그렇다고 치는데
평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코메디로 만들면 잘 나갈텐데 굳이 여경이라 하지 말면서도 여성성을 내밀며 '여자도 남자만큼 할 수 있다' 라는 모토로 지.랄을 한다면 폭망까진 한순간이네
걸캅스,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벤저스’에 밀려.. 한국 영화 설곳은 어디로?
저 댓글에서 나오는 분위기만큼 살렸으면 평타겠지만 실제론 훨씬 병1신이겠지.
사실 짤막짤막한 글로는 쉬운데 100분넘는 영화에서 극한직업급 코메디 뽑는게 쉬운일은 아님. 감독-연출이나 배우가 노답이면 바로끝장
발발이 잡는 씬
라미란: 아 여기 여자 있는데 왜 애들 여장 시키고 그래요?
갠적으로 라미란 이성경 둘다 좋아하는데 제발 클리셰덩어리 불쏘시개만 아니었으면...
영화 다 봤네 ㅋㅋㅋ
이거 영화 작가들 어디 먹고 살겠냐?...댓글들이 다 까발리는구만....ㅋㅋㅋ
다떠나서 투캅스 패러디 같아서 안끌림
조선미녀삼총사 꼴날듯
영화 스토리 부터가 몰카 소재가 들어가는데 페미 코인 탑승하려는게 눈에 뻔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