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때 너무 늦는거랑 술 많이 마시는거 안하기로 약속했는데 어제 진짜 너무 치명적인 일들이 많았어서 정리는 해야겠는데 마음이 좀 아프네요 ㅠㅠ
어제 둘 다 회식인데 번개여서 9시면 서로 끝내고 보기로 약속했고 1차만 하고 나오기로 해서 전 9시에 잘 말씀드리고 나왔는데 한시간 단위로 조금만 있다 갈게 시전하더니 2시에 끝나심..
어제 한 약속도 약속이지만 12시30분쯤엔 늦어도 정리하고 들어가기로 하겠다 그랬거든요 엄청 중요한 자리 아니면...
거기에 말도 없이 2차를 갔는데 말도 없이가서 인스타 사진보고 알았어요 새벽에...안주 받으려고 올린것 같은데 사람들 춤추는 사진이더라구요 ㅜㅜ
게다가 마지막 연락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안받고 걸린 전화보고 끊어버리다가 겨우 받더니 거의 만취 상태로 받으시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정리를 해야겠다 싶긴한데 정이 있고 다신 안그러겠다 매달려서 너무 고민돼요ㅠㅠ
https://cohabe.com/sisa/989418
여자친구 정리하는게 맞겠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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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평생 마음고생하기 보다는 이별이...
간단합니다.
이 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람 안 변합니다.
그렇지만 또 여자친구분이 잘못했냐? 그것도 아닙니다.
저 부분 이해할 만큼 사랑이 깊으시면 감수해야 하고
죽어도 저 꼴 못보겠다 싶으면 정리하시는 게...
저걸 고치겠다? 어렵습니다.
어렵다니요. 불가능합니다.
특히 저문제는. 격한 경험을 겪고나니 진짜 답없는 문제였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설명을 다 안 썼지만
어떤 계기로든 죽을 고비 넘기면 변합니다.
하지만 그럴 천운이? 보통은 없죠.
그래서 어렵다고 쓴 겁니다.
술 좋아하면 언젠가는 사고 칩니다.
걍 SP나 하는거로
ㅅㅅ파트너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괜히 고생하지 마세요
기본이 안된거죠.
비슷한 경험해봤습니다 고쳐지지 않습니다...
나만 너무 힘들더군요
아쉬우면 세컨으로 하시고 다른 여자 만나보세요 ㄷ ㄷ ㄷ
얼릉정리~~~~~~``
술좋아하면 뭐...알아서 판단하세요..
아 정말 그놈의 술.....
손절각 이네요
전에 작은 가게를 할 때 건너편 가게 사장님이 그런 분과 살고 계셨음.
연애때부터 그랬다 함. 고치겠다 했는데 결혼하고 몇년이 지났는데 못 고침.
와이프가 술먹고 원나잇하다 걸려서 결국 이혼하셨음.
아쉬우면 세컨으로 하시고 다른 여자 만나보세요 ㄷ ㄷ ㄷ(2)
오래전 여친 회사직원들하고 회식한다더니 연락이 안되서 집앞에서 새벽 2시까지 기다렸던 적이 있습니다. 새벽 2시에 만취되어서 남직원 부축받으며 택시에서 내려서 자취방으로 같이 들어가려던거 잡아서 그 자리서 지랄 한번 해주고 헤어진적이 있네요.
ㅎㄷㄷ 요즘엔 이런 남직원 없겠죠.
취하면 일단 덤비고 보는 놈들은 아직도 많을겁니다.
사람은 펴지는 동물 변하지 않습니다
연애만 하는걸로
헤어지는게 맞는데... 본인도 힘드시잖아요?
새로운 사랑을 만들때 까지 편하게 만나세요..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본인 부터 추스리시길...ㅠ
환승하기 전까지만 대충 만나세요
세상 괜츈한 여자들이 울매나 많은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회식은 1차 밥만 먹는거지
이해하면 헤어지고 인정하면 사는거고...
술들어가면 답 없습니다...
평생 끌어안고 이해할 수 있다면 고고싱...
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여자는 O스용이지 사랑용이 아닙니다.
괜히 어른들말이 틀린게 아니란걸 나이들수록 배우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란말
사람 안바껴요
아시자나요 어차피 계속 반복된다는것을..
회사 회식을 두시까지 ㄷㄷㄷ
똑같이 놀거 노시면서 하세요
그럼 반대쪽도 정신차리거나. 어차피 이런 사이면 안만나는게 더 확실해지거나 합니다
하셔야하지않을까요 정리..
이런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딱 연애까지만 이네요..
술잘먹고 꽐라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새벽까지 노는 남자도 걸러야 하는데 여자는 당근이죠. 남녀가 서로 간섭 안하고 사는 사이면 몰라도.
결혼 후에도 저 꼴 보면서 살건가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95871
술도 문제고 구라도 문제고 문란한거도 문제네요
적당히 섹파로만 두면 되겠네요
술먹은 상황애서 눈 마주치고
폭풍키스는 코스죠 코스 ㄷㄷㄷㄷ
키스 하면 손이 놀지는 않죠
님도 알잖아요 안바뀔거 ㅋㅋㅋ
정때매 그렇지 ,
Slr믿고 한번만 거르세요 콩깍지때문에 판단이 흐릿한거같습니다 후회안합니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얼마나 될까...
애정이 식어가나 봐요. 2차가 더 좋았나 봐요.
대부분 회식때 남자들이 여직원 끝까지 붙잡고 안놔주잖아요.
남자끼리 뭔 재미가 있겠어요.
여친이 거절 못하는 성격이 성격이라 그런거면
님께서 앞으로도 맘고생 훤합니다.
술이 좋아 그런거면 더 큰일이구요.
우리만 그런가?
여자 없이 수컷끼리 서먹서먹 뭔재미...
돈 주고 부르는건 싫고~
남자나 여자나 자제와 절제가 중요한데...
정때문에 못헤어지시면 더힘들어질듯 하네요
결혼 후에도 안고쳐 집니다.
결혼 후에는
님 인생이 망가질수도 있어요
이쯤에서 끝내세요
조상님이 돕고 계시네요
맘고생 더 커지기전에 손절이 답입니다. 남얘기라 쉽게하는게 아니고 제 경험; 술자리/어울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같은 성향 사람 만나야지 안그러면 한쪽만 속터지고 쫌생이소리들어요 ㅋㅋ
정이 힘들쥬 ㄷㄷ시간이 약인데 지나고보면 개운하고 좋아요 정신건강이 훨씬좋아지니 몸도 건강
술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빨리 끝내시는게 좋아요 ㅜ 오래 상처받습니다
저도 술가까이하는 여자는 바로아웃입니다
마음아프지만 정리하는게 먼미래를 위해 좋지 싶습니다
술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안바뀜류
나중에 다른 남자의 애를 자기 애인 줄 알고 키울 수도. 덜덜덜
그 자리가 건전한 자리면? 그냥 놀게 냅두는 것도 좋습니다.
여친이 왜 늦게까지 술먹는거 반대하는지? 그 반대 이유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면? 헤어지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냥 조바심이라면? 고민자체를 하지 마세요.
술마시고 즐겁게 노는것처럼 스트레스 확 날리는게 어딨을까요?
그리고, 사람은 변합니다.
특히 결혼하면 많이 변합니다.
사람이 안변한다는 사람은 자신이 변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 결혼전 술꾼이었습니다. 아니 술자리를 좋아했었죠.
결혼후에도 새벽까지 술먹고 들어와 많이 속을 태운적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술도 잘 안먹고, 과음하지도 않습니다.
나의 조바심이 사랑을 무너뜨리길 않기를 바랍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기본적으로 회식은 2시까지 하는곳 없습니다. 그냥 술이좋아 저렇게 노는거겠죠.
흔히들 사람 못고친다는데 고쳐지는 경우도있긴합니다.
그과정에서 얼마나 버텨낼수있으냐가 중요하죠.
저도 결혼하고 술때문에 많이다퉜지만 서로 발법을 맞춰서 해결책은찾았습니다.
정말로 콩깍지라 고쳐볼생각이면 어떻게든 고치겠다 멈먹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혼자 받을 스트레스 생각하지말고 헤어지세요
방법
운이좋으시네요 술로꼬이면 결혼하면 답없어요.....
간단합니다 사랑한다 않한다를 떠나서...님이 감당할수 있으면 만나세요 그게 아니면 정리가 답
저라면 바로 헤어짐...
걍 편하게 만나는 사이면 굳이 헤어질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