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 자네 이번에 남미 좀 다녀오게나.
기자 : 설마 베네수엘라인가요?
데스크 : 아니 그런 무법지대까진 안가니 걱정말게. 편안하게 힐링하고 오게나.
브라질에 있는 남미 최대 규모의 마.약소굴로 특파원을 보냄.
기자: 아 씨1발 왜 가까운 강남 놔두고!!!
데스크 : 자네 이번에 남미 좀 다녀오게나.
기자 : 설마 베네수엘라인가요?
데스크 : 아니 그런 무법지대까진 안가니 걱정말게. 편안하게 힐링하고 오게나.
브라질에 있는 남미 최대 규모의 마.약소굴로 특파원을 보냄.
기자: 아 씨1발 왜 가까운 강남 놔두고!!!
특파원 : 살려줘
저런데 카메라 들고가면 표적 0순위인데
이미 몇명 죽은거 아님?
뿅뿅특집하나
인사승진을 저거로 하기로했나 저기서 살아오는 사람 승진!
이미 몇명 죽은거 아님?
뿅뿅특집하나
어케살아돌아왔냐
1개 중대 데리고 간 건가.
특파원 : 살려줘
저런데 카메라 들고가면 표적 0순위인데
인사승진을 저거로 하기로했나 저기서 살아오는 사람 승진!
산지에 가야 싸게 살 수 있어서 그럼
산지인 한국 놔두고 왜 저길갔대
소매 사면 비싸서 도매점 간거자나
브라질.....저기 사람 살 포뜨는 영상 보면, 포르투갈어로 해석하면 대체로 지역감정이 정말 심한것 같음. 보통 한 지역이나 주엔 자경단들과 카르텔이 자리잡고 있고, 해당 구성원이 다른 지역으로 가다 잡히면, 결말은 차마 입에 올릴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것 같더라.
그건 지역감정이 아니라 자기 노예관리 아니냐?
중세시대에도 영주허가없이 자리 뜨면 공개처형이었잖아(상대측 영주한테 잡혀도 본보기로 처형)
그게 아니라, 다른지역 자경단/카르텔 원이 어느 지방으로 몰래가면(예를 들어 어머니 만나고 싶어서 다시 고향을 몰래 방문한다던가) 그 지방 카르텔 원이(해봤자 나이가 10대 중반정도) 자기 나와바리 왔다고 코베고 똥먹여서 보내는 영상도 있었고. 억양이 어떤 지방 사람이라고 도끼로 얼굴 쳐서 두개골이 갈라진 채 피거품 물고 죽어가는거 영상으로 찍는것도 있고.. ㅇㅇ 지역감정 맞음.
저런데가서 진짜 총맞아죽으면 누가책임지냐
전쟁기자도 아니고
브라질 치안 최악의 국가중 하나인데
사설 경호업체 동원하고 보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