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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최우수상 받은 초등학생의 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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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오는게좋아 2019/04/03 13:37

    이 시를 읽은 사람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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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자 2019/04/03 13:40

    이야~...콧물좀 닦고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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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4/03 15:59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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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存奈齬廉耐 2019/04/03 16:10

    초등학생의 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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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산소 2019/04/03 18:08

    어우...훅들어왔네ㅠㅜ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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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나무 2019/04/03 20:54

    한창 사춘기 때 맨날 그저 만만한 엄마한테 꼬장 부리다가 어느 순간 닿은 생각에 번쩍 정신이 들었었지요.
    국이었나 반찬이었나. 아무 생각 없이 집어먹다가 아, 이 맛을 언젠가는 영원히 못 먹을 날이 오겠구나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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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fChange 2019/04/03 21:16

    ㅠㅠ... 마음씨가 곱네요..
    저는 어른스럽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어른들이야 칭찬으로 하는 소리겠지만, 분명 무슨 사연이 있을 거 같아서요..어른들의 무게를 어린아이가 함께 나눠 갖게 되는 것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그 모든 경험들이 미래의 삶에 긍정적으로만 영향을 주기를 진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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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3 2019/04/03 21:26

    전에도 본 시인데도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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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sori 2019/04/03 22:02

    몇 번째 본 건데 볼 때마다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눈물 한바가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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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냐냥 2019/04/03 22:45

    초등학생 엄마손이 주름졌으면 늦둥이??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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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씨 2019/04/03 23:58

    또봐도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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