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19 https://500px.com/erallog 45mm f1.8 렌즈를 새로 사고 생각없이 찍은 사진 중 환한 표정의 아가씨 들이 찍혀 있는걸 발견했네요. 저 분들은 자신들을 찍고 있다고 착각했을까요? 아니면 저 분들의 웃음이 저를 향하고 있다는 저의 착각일까요?
댓글
수퍼산적2019/04/03 13:33
무언가 웃픈 장면입니다. ^^;;;;
이랄eral2019/04/03 13:57
웃기긴 한데 슬프진 않아요 ^^;
따뜻한손2019/04/03 13:49
심도 깊게 한장 더 찍으시지... ㄷㄷㄷㄷㄷ
이랄eral2019/04/03 13:58
찍을 때 알았다면 저분들한테 촛점을 맞췄겠죠 ㅎㅎ
꿈꾸는 섬2019/04/03 13:53
이것은... 바로 그 감성핀! 이군요. ^^
그래도 나중에보니 욕을 하고 있다던가 찡그리고 있다던가 하는 갓 보다 훨씬 좋네요. :-)
무언가 웃픈 장면입니다. ^^;;;;
웃기긴 한데 슬프진 않아요 ^^;
심도 깊게 한장 더 찍으시지... ㄷㄷㄷㄷㄷ
찍을 때 알았다면 저분들한테 촛점을 맞췄겠죠 ㅎㅎ
이것은... 바로 그 감성핀! 이군요. ^^
그래도 나중에보니 욕을 하고 있다던가 찡그리고 있다던가 하는 갓 보다 훨씬 좋네요. :-)
찍을때는 무감성이었는데 지금보니 감성이 넘칩니다.
술먹은날 : (자니?)
다음날 : 아 ㅅㅂ...
재밋는데요 ㅎㅎㅎ
먼가 좀 애잔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