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재배한 주갤럼

말아피는 담배 있음. 불법은 대마나 그런거고 저게 불법임 담배인삼공사는......

개인소비용은 불법이 아닌걸로 아는데

개인소비는 불법 아님

판매만 아니면 되는가보네

담배사업법 제11조(담배제조업의 허가) ① 담배제조업을 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전문개정 2014. 1. 21.]
원칙상으론 기재부장관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되어있긴한데 지가 재배해서 혼자 필거면 뭐... 대신 다른 사람한테 주거나 팔게 되면 바로 철컹철컹이고

제조'업'이 아니라 상관없을듯

제조업이니까 문제되지는 않을 듯
저거로 수익을 내면 모를까

저건 판매용이 아니라 취미쪽이니까 분류상 '업'이 아니라서 괜찮지 않아?

현행 담배사업법은 “담배제조업을 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기획재정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11조)”고 규정하고, 이를 위반해 담배를 제조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규정은 담배를 상업적 목적으로 제조해 시장에 공급하는 사업자에 대한 규제이고, 자신이 소비하기 위한 담배를 재배하고 만드는 일까지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직접 재배한 담배를 종이로 말아 피우는 방식은 예전 담배 농가 주변에서는 흔한 일이었다. 다만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인허가 대상인 담배제조업은 담배의 제조뿐 아니라 반출까지 포괄적으로 포함한다고 보기 때문에 사적으로 재배해 만든 담배를 대가 없이 지인에게 건넨다고 해도 법령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55285.html#csidx28eda39032ed2bd9f9cf2417e5b78c0
일반적인 해석으론 개인 소비용으로는 넘어갈 수 있다라고 하지만 기재부 관계자 피셜로는 법령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함

남한테 안 넘기면 되겠네

밀주랑 비슷한 이유로 불법임 자가소비하면 문제없음.

6,000알 + 3,000알 = 총 8,000알
??? 나머 씨 1,000알은
후기에 씨씨 거리는데 쓴듯

괜히 담배회사에서 발암물질들 치덕치덕 첨가해가면서 만드는게 아님. 그게없으면 니코틴 흡수율도 떨어지고 맛도 구려짐.

담배는 반 독점적 비탄력 소비재라 국가에서 전매제를 실시하는 물품 중 하나긴 한데
저 게시물 보아하니 합법 불법 이전에 상품가치 없어서 그냥 넘어갈 듯

넘어갈 수야 있는데 재배까지는 합법인가 그게 궁금했던 거.

재배야 뭐...대마는 아니잖아.

자가 소비용이면 뭐 불법아님

보통 담배는 로빈슨 크루소에 나온 걸 보면 럼주에 절여서 말린다던데 그거 말고는 뭐가 들어갔는지를 모르겠다

당밀에 절이는 것도 있고 워낙 이래저래 많은가보던데

개인용으론 보통 꿀씀

근데 저렇게 필꺼면 그냥 파이프에 넣고 피지

거의 공장같은데는 첨가물이건 뭐건 듬뿍 담가서 대량생산하니까

시가는요? 궁금하내

아 밑에 댓글있내 그것도 아주 절여버리나보구만

세금
불법으로 지정하면 금주법꼴나서

피워보시신거구만 그럼역시 통으로 절여버렸을려나요

그거는 담배 종하고 썬 걸 블랜드 하는거임.
겉을 마는 담배잎, 굵게 썬 담배잎+잘게 부순 담배잎+향초를 각 회사의 고유한 블랜딩 비율을 맞춰서 말아 넣는거지.
굵게 썬 담배잎과 잘게 썬 담배잎의 비율로 타는 속도, 연기양 등을 조절함

그리고 시가는 첨가물 없이 100% 담배잎으로난 만든걸 시가로 규정하기 때문에
진짜 시가는 암것도 안들어가용

보통 궐련용으론 드라이 큐어링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안 걸림. 6개월 3년 갈정도면. 궐련이 아니라 파이프 연초 정도는 됨. 아예 성질이 바뀌어서 페리크, 라타키아, 케빈디쉬 등으로 분류되어 버리지.

시가는 시가 종자가 따로 있음. 벌리가 보통 궐련용 연초로 많이 쓰이고 버지니아는 드물지만 종종 쓰일때가 있음.

?? 개인 소비용으로 키우는 건 문제 없음. 담배 그렇게 피우는 사람 꽤 됨.

나도 버지니아를 저런식으로 재배후 가공을 해서 궐련으로 피우는건 시간 낭비 돈낭비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