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4월 1일
알래스카 휴화산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옴.
주변지역 난리나서 미국 연안경비대가 헐레벌떡 헬기 띄워서 가보니까
크레이터 중앙에 70~100개 되는 타이어가 불타고 있고
눈에다가 커다랗게 "만우절"이라고 스프레이로 써둠ㅋㅋㅋ
범인은 동네 주민이던 Oliver Bickar
4년에 걸쳐 산 정상에 타이어 옮겨서 준비했다고 함
1974년 4월 1일
알래스카 휴화산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옴.
주변지역 난리나서 미국 연안경비대가 헐레벌떡 헬기 띄워서 가보니까
크레이터 중앙에 70~100개 되는 타이어가 불타고 있고
눈에다가 커다랗게 "만우절"이라고 스프레이로 써둠ㅋㅋㅋ
범인은 동네 주민이던 Oliver Bickar
4년에 걸쳐 산 정상에 타이어 옮겨서 준비했다고 함
4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혔으니 범인의 이름과 기간을 알수있었던거 아닐까
스케일도 천조국 급이네 ㅋㅋㅋㅋ
근데 타이어 태우는건 되게 안좋을거같은데
4년 시벌 정성이 대단하넼ㅋㅋㅋㅋㅋㅋㅋ
4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잘 잡혔냐
잡혔으니 범인의 이름과 기간을 알수있었던거 아닐까
저런거 보고 한라산에서 닉값하시면 안됩니다
스케일도 천조국 급이네 ㅋㅋㅋㅋ
근데 타이어 태우는건 되게 안좋을거같은데
저 땐 아마 그런 인식이 없었을 거야..
이미 저정도 스케일이면 잡힐 각오까지 한거겠지 ㅋㅋ
정성보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시벌 정성이 대단하넼ㅋㅋㅋㅋㅋㅋㅋ
잉여롭긴한데 범인이라고하는 거 보면 범죄는 맞는거같고...환경쪽인건가?
쓰래기 불법투기 및 소각아닐까
헬기 띄우고 인력 동원 시켰으니
공무집행방해도 될거같음
타이어 태우는거네 왜 심슨이 떠오를까?
패타이어 유기해놨다가 걸려서 치우고 벌금내야 하는데 태우고 만우절 장난이었뜸! 한 거 아닐까?
그누가 폐타이어 몇십개 유기한다고 산정상까지 메고 올라갈까..
경찰: 엌ㅋㅋ 만우절이네 ㅋㅋㅋ
방화는 만우절로 안봐준다
범인은 당시 50세였고 2003년에 사망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존버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