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각 단렌즈 추가하려고 합니다.
캐논에서 이사벨 24.4 를 잘 썼던터라서 24금 구입하려고 하니
물량이 없어서 예약해도 6월에 받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ㄷㄷㄷ
개인적으로 24 참 좋아하는 화각인데 이렇게까지 인기가 올랐나
할 정도네요 ㄷㄷㄷ
그래서 이 참에 늘 써보고 싶었던 35.4를 들여보려고 보니
전에는 가끔 봤었지만 맘먹고 검색하니 혹평이 많네요.
사실 지금 쓰는 50.4z 도 지금은 칭찬받고 있는데 2017년 하반기만 해도
짜이쯔치고 부족하다고 혹평을 나름 들을때 저는 만족했던터라
큰 상관 없을것 같긴한데...
쓰시는 분들 만족도 어떠신가요? 뽐뿌 좀 주세용~!
참, 현재 구성은 a9 + 탐론 2875 + 50.4z 입니다.
추가로는 (24.4 또는 35.4) + (85.4 또는 85.8) 이렇게 생각중입니당
https://cohabe.com/sisa/987147
35.4z 사용 중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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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렌즈입니다. 속도, 화질 나무랄데 없고요, 초점 맞은부분은 선명하게, 나머지 부분은 크리미하게 뭉게줘서 인물이랑 스냅에 최고라 생각합니다.
최대개방 소프트하다는 평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강추합니다.
저도 35.4 50.4 쓰면서 24GM 까지 들였는데 저는 24화각이 안맞아서 처분하였습니다.
일단 35.4 는 2015년부터 쭉 쓰고 있고 아주 만족하고 있급니다. 그런데 24화각이 맘에 드신다면 35보다는 24가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기약이 없지만요
저도 일단은 이사금 예약은 예약했는데... 정가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하는 지금 현실이 참 믿기질 않네요 크흩..ㅠㅠ
저도 이사벨 너무나도 잘 사용해서 꼭 쓰고 싶었는데 조금 기다려보고 안되면 35.4z가려 합니다.
스펙 좋은 소니에서 몇 안 되는 감성파 렌즈에요 ㅋㅋㅋㅋㅋ 저도 35.4Z 자꾸 생각나서 다시 들이려고요..
솔직히 여기에서도 잘찍으시는분들 보면 35.4z 좋다고 하시거 멋진사진들도 많이올려주는데 혹평하는 사람들 사진보면,,,,머 렌즈의 특성에 대한 생각은 개인적인 견해이긴한데 여기 포럼 어떤사람은 35.4z 좋다고하는 유저들 보고선 "쉴드친다"는 표현까지 쓰더군여 ㄷㄷㄷㄷ
거의 최대개방으로 많이 찍는데, 해상도 떨어진다고 느껴본적 없습니다. 색감도 그렇고 초점영역에서 벗어난 부분 부드럽게 뭉개지는 것도 그렇고 정말 이쁘게 잘나오는 렌즈라서 잘 쓰고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샀다가 너무 큰거같아서 팔았다가, 그동안 찍은 사진들 보고 다시 구매해서 쓰고있는데 다시 팔일은 없을거 같네요. 특히 최대개방으로 인물 찍으면 잘나와요.
35.4z 가 이사금 만하게 작고 가볍게 나온다면 저는 또 바로 구입하겠습니다.
단점은 크고 무겁다는 점!
24mm 적응이 힘들까봐 안들이고 있는데 크기만보면 바로 사고 싶네요. ㄷㄷㄷ
24.4가 왜 인기가 많을까요?
35.4가 별로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