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여전히 왕을 갖고 있잖아 영국가서 지내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유럽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보수적이고 꼰대스럽다고 함
책읽는요괴2019/04/02 16:45
상징성이라고 생각하면 상관없긴한데 그 상징성을 돈때문에 버릴거라면 왜 그랬나 싶은데
안드로스2019/04/02 16:43
된장국에 대추넣은줄
루리웹-05486550992019/04/02 16:29
...?상상 이상으로 뿅뿅들이엿네 이거
아젤키버:2019/04/02 16:30
바로 없에면 안되는건맞지만
좀 심한거 아니냐
단사쵸2019/04/02 16:32
적폐시발;
ToughZealot2019/04/02 16:32
설마 저걸 21세기에 겨우 바꾼거라고?;;;
분노의 토끼2019/04/02 16:34
근데 저게 저장성은 더 좋을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석판을 만들수는 없잖아.
저런 규칙 만들 당시에는 합리적이었을걸...
SKYHORIZON2019/04/02 16:44
당시에 합리적이였겠지 근데 19세기 20세기 지나면서 아직도 저러고 있었다는게 말이되는건 아니지.
루리웹-37105787632019/04/02 16:41
영국은 여전히 왕을 갖고 있잖아 영국가서 지내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유럽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보수적이고 꼰대스럽다고 함
안드로스2019/04/02 16:43
된장국에 대추넣은줄
SKYHORIZON2019/04/02 16:43
아아... 이건 종이라는 것이다. 글을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지
극중주의2019/04/02 16:44
종이보다냐 보전성이 높으니까..
행인A씨2019/04/02 16:44
뭐 수기 기록으로도 오래 보관하겠다는 의미면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
두부를 먹다2019/04/02 16:47
가죽이 더오래감? 처리된종이가아니라?
Pr`No-34466011132019/04/02 16:52
아무래도 종이는 쉽게 삭으니까.
행인A씨2019/04/02 16:52
관련 기사에서 양피지 업체들 의견으로는 종이는 250년, 가죽은 길면 5천년까지 간다고는 하는데
그정돈 아니라도 중세 양피지 책들 남아있는거 생각하면 가죽이 좀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다...종이 처리가 좋아졌지만 그만큼 가죽 처리도 기술이 발달했을거니까
물론 이런거 할바에 걍 파일로 저장하면 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ㅌ
두부를 먹다2019/04/02 16:53
오신기하네
맥클라우드2019/04/02 16:53
오래가는거 같더라
약 2500년쯤 전의 양피지문서가 사막에서 발견된적도 있고 고대로마시대 양피지기록물은 의외로 많이 남아있으니까
옾높 Iㆆ운lY2019/04/02 16:44
대추장국의 놀라운 기술이래서
대추로 장국을 끓인다는줄...
옾높 Iㆆ운lY2019/04/02 16:45
파워링크보소
보은황토대추 엑기스
대추 청년 명수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2019/04/02 16:45
영국 왕 작위들 중에 피지의 대추장이 있어서
영국 깔 때 대추장국이라 부름
onlyNEETthing42019/04/02 16:44
아니 오히려 바꾼게 더 이상한데
어차피 진짜 법 찾을때 저걸 읽을것도 아니고
차라리 쭉 피지 쓰는거면 걍 전통이구나 싶을텐데
흉폭한바람2019/04/02 16:46
브렉시트로 세금 쪼들려서 그럴지도? 돈없으면 전통이고 뭐고 싼거 써야지
파이올렛2019/04/02 16:45
저장성으로 따지면 종이의 저장기간이 얼마나 되더라 양피지보다 짧은거로아는데
늑대와 고자2019/04/02 16:52
놉
종이에 따라 다름
일반적인 a4용지같은건 아무리 날고 기어도 200년을 넘기 힘든데
한지는 어지간히 처참한 환경이 아닌 한 기본으로 천년임
양피지는 보관 및 관리상태가 좋으면 최대 천년쯤이라고 함
책읽는요괴2019/04/02 16:45
상징성이라고 생각하면 상관없긴한데 그 상징성을 돈때문에 버릴거라면 왜 그랬나 싶은데
불멸자2019/04/02 16:46
일종의 의식같은 거긴 한데....
험버트험버트2019/04/02 16:47
저건 전통적인 수기기록으로 장기간 보관 하겠다는 뜻인데 왜 굳이 지금에서 종이로 바꾸는 거지? 진짜 양피지 계속 쓰면 되지...
더읍찢민주당2019/04/02 16:47
상징성이라기엔 겁나 많은디
음양의알2019/04/02 16:48
차라리 지하 전당 하나 만들어서 돌에 새기지.
8282019/04/02 16:49
상징성이겠지. 설마 저기록만 남기겠냐.
박가박가박가2019/04/02 16:50
서양인이나 서양문명이 합리적이라더만...
저런 식으로 졸라 쓸데없이 격식 차리고,
중세 종교재판 같은 거 보면, 합리 따윈 개나 줘 버렸던데...
고타마272019/04/02 16:51
그냥 상징적인거 아니냐....
우리나라도 나라에서 표창이나 훈장주는거 손으로 써서주는 공무원 있잖아
그런 상징적인거지 뭐
율등율등2019/04/02 16:52
찾아보니 2016년 기사뜨네
3년전까지 저랬다면 경이로울 정도의 노답
이나르바2019/04/02 16:52
위에 몇몇 댓글말대로 이제와서 바꾸는게 더 이상한데
루리웹-94741380932019/04/02 16:53
저기야 의회가 몇백년 된 나라니까 전통으로 보존 할만도 한데 왜 바꿨지?
3$fi%;2o%!1)2019/04/02 16:54
빙1신같군
choyong2019/04/02 16:56
만약 조선 왕정이 지금까지 안 망하고 지속됐다면 사관도 그대로 있고, 왕이 죽을 때마다 조선왕조실록 새로 편찬 시작했을 거고, 승정원일기 계속 쓸 테고 그럴 거잖음. 어쩌면 한문에서 한글 기록으로 바꾸는 데에만도 영국의 저 변화처럼 오래걸렸을지더 모름.
...?상상 이상으로 뿅뿅들이엿네 이거
설마 저걸 21세기에 겨우 바꾼거라고?;;;
영국은 여전히 왕을 갖고 있잖아 영국가서 지내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유럽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보수적이고 꼰대스럽다고 함
상징성이라고 생각하면 상관없긴한데 그 상징성을 돈때문에 버릴거라면 왜 그랬나 싶은데
된장국에 대추넣은줄
...?상상 이상으로 뿅뿅들이엿네 이거
바로 없에면 안되는건맞지만
좀 심한거 아니냐
적폐시발;
설마 저걸 21세기에 겨우 바꾼거라고?;;;
근데 저게 저장성은 더 좋을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석판을 만들수는 없잖아.
저런 규칙 만들 당시에는 합리적이었을걸...
당시에 합리적이였겠지 근데 19세기 20세기 지나면서 아직도 저러고 있었다는게 말이되는건 아니지.
영국은 여전히 왕을 갖고 있잖아 영국가서 지내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유럽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보수적이고 꼰대스럽다고 함
된장국에 대추넣은줄
아아... 이건 종이라는 것이다. 글을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지
종이보다냐 보전성이 높으니까..
뭐 수기 기록으로도 오래 보관하겠다는 의미면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
가죽이 더오래감? 처리된종이가아니라?
아무래도 종이는 쉽게 삭으니까.
관련 기사에서 양피지 업체들 의견으로는 종이는 250년, 가죽은 길면 5천년까지 간다고는 하는데
그정돈 아니라도 중세 양피지 책들 남아있는거 생각하면 가죽이 좀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다...종이 처리가 좋아졌지만 그만큼 가죽 처리도 기술이 발달했을거니까
물론 이런거 할바에 걍 파일로 저장하면 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ㅌ
오신기하네
오래가는거 같더라
약 2500년쯤 전의 양피지문서가 사막에서 발견된적도 있고 고대로마시대 양피지기록물은 의외로 많이 남아있으니까
대추장국의 놀라운 기술이래서
대추로 장국을 끓인다는줄...
파워링크보소
보은황토대추 엑기스
대추 청년 명수
영국 왕 작위들 중에 피지의 대추장이 있어서
영국 깔 때 대추장국이라 부름
아니 오히려 바꾼게 더 이상한데
어차피 진짜 법 찾을때 저걸 읽을것도 아니고
차라리 쭉 피지 쓰는거면 걍 전통이구나 싶을텐데
브렉시트로 세금 쪼들려서 그럴지도? 돈없으면 전통이고 뭐고 싼거 써야지
저장성으로 따지면 종이의 저장기간이 얼마나 되더라 양피지보다 짧은거로아는데
놉
종이에 따라 다름
일반적인 a4용지같은건 아무리 날고 기어도 200년을 넘기 힘든데
한지는 어지간히 처참한 환경이 아닌 한 기본으로 천년임
양피지는 보관 및 관리상태가 좋으면 최대 천년쯤이라고 함
상징성이라고 생각하면 상관없긴한데 그 상징성을 돈때문에 버릴거라면 왜 그랬나 싶은데
일종의 의식같은 거긴 한데....
저건 전통적인 수기기록으로 장기간 보관 하겠다는 뜻인데 왜 굳이 지금에서 종이로 바꾸는 거지? 진짜 양피지 계속 쓰면 되지...
상징성이라기엔 겁나 많은디
차라리 지하 전당 하나 만들어서 돌에 새기지.
상징성이겠지. 설마 저기록만 남기겠냐.
서양인이나 서양문명이 합리적이라더만...
저런 식으로 졸라 쓸데없이 격식 차리고,
중세 종교재판 같은 거 보면, 합리 따윈 개나 줘 버렸던데...
그냥 상징적인거 아니냐....
우리나라도 나라에서 표창이나 훈장주는거 손으로 써서주는 공무원 있잖아
그런 상징적인거지 뭐
찾아보니 2016년 기사뜨네
3년전까지 저랬다면 경이로울 정도의 노답
위에 몇몇 댓글말대로 이제와서 바꾸는게 더 이상한데
저기야 의회가 몇백년 된 나라니까 전통으로 보존 할만도 한데 왜 바꿨지?
빙1신같군
만약 조선 왕정이 지금까지 안 망하고 지속됐다면 사관도 그대로 있고, 왕이 죽을 때마다 조선왕조실록 새로 편찬 시작했을 거고, 승정원일기 계속 쓸 테고 그럴 거잖음. 어쩌면 한문에서 한글 기록으로 바꾸는 데에만도 영국의 저 변화처럼 오래걸렸을지더 모름.
전통 유지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엇나..
아니면 관리가 어려운건가
드디어 정리한거임? 관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