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의 어느 호수 한복판에 버려진 요새
위치는 대략 저기 쯤인데,
나오는 유물들은
용이 새겨진 기와들이나
동양식 궁궐의 폐허...
발굴 조사를 해보니
8~9세기 경에 위구르 제국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이 결론.
그러나 왜 세웠는지, 어째서 이 요새가 버려졌는지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게 다 무림맹에서 각잡고 북해 빙궁 털어서 그런건데....
빙궁의 여자들이 그리이쁘다는데..백옥같은 피부에 시원한 손..ㅗㅜㅑ
위구르 여자들?
북해빙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영약 셔틀이지
꼭 무슨 숨겨진 보물 찾으러 갈 때 지나치더라
지도에서 저기가 어디임?
왼쪽에 포르바진 포트리스라고 되어있는 쪽
대략 저기쯤이래
빨간점?
뭐지? 아까랑 지도가 바꼈어
https://뿅뿅maps/sW1LLunRqUH2
goo . gl 이 검열이네 뭐지
빙궁의 여자들이 그리이쁘다는데..백옥같은 피부에 시원한 손..ㅗㅜㅑ
뭐야 딱 외국인들 설명아니냐?
위구르 여자들?
빙삭공.
북해빙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무슨 숨겨진 보물 찾으러 갈 때 지나치더라
주인공 영약 셔틀이지
ㅇㅇ 저 유적근처 산의 계곡아래 동굴에 만년설삼 있을듯
ㄹㅇ 영약셔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주인공 와이프 친정집
아! 빙백신장 배우고싶다!
하앗~ 빙백신장
기록말살형 ㄷㄷ
중국이 홍위병질만 안 했으면 저기랑 관련된 문헌 같은 거 발굴됐을 것 같기라도 한데...
홍위병 없었으면 유물로 추측만 하던 것들이 기록과 교차검증되기 시작하면서 사학과 고고학에 일대 혁명이었을 테지만.... 그런 세계선은 존재하지 않아
설산 대호 도 있지...빙궁 특산
미르의 전설에서 봣어
개뜬금없는 곳에 도시국하나가 있었단거네 ㄷㄷㄷ
버닝선 같은데 아니었을까?부자들을 위한 격리된 환락가 주지육림 같은..
빙궁 현역 시절에는 추워서 성벽을 얼음으로 쌓아도 안녹았는데 기후변화로 녹아서 호수가 된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