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메이지 육군 식량 이야기
주인공은 시골에서 밭 갈아 먹다가 수해로 알거지 되서 도시로 상경한 촌놈
근데 일자리 못 구하고 거지꼴로 살다가 도둑질하다 걸려 뒤지게 맞고 유치장 신세 짐
근데 거기서 먹은 꿀꿀이죽이 너무 맛나서 알아보니 군대에서 나왔다캄
그 길로 지원 입대
????
누가 이거 황군의 븅신짓 비꼬는 물건 아니냐 물었지만
아무리 봐도 식극 먹방 이세계 먹방 동족 먹방 빡대가리 유목민 먹방 찍다 더 그릴 게 없어서
옳지 아무도 안 쓴 메이지 육군 쓰자 한 걸로밖에 안 보임
여담으로 메이지+육군이면 대표적으로 어느 전장이게?
네 러일전쟁.
203 고지.
졸지에 시체 가지고 먹방 찍게 생긴 게 유머.
답은 언제나처럼 역사 왜곡을 하면 되는 것.
충분히 하고 남을 놈들이니까.
민간인 집에 약탈해서 먹방찍겠네
근데 러일전쟁 같으면 굶은건 러시아군이지 일본군은 아님. 러일전쟁에서 일본군 측 문제는 화력 부족이지 식량 부족은 아니었거든.
이미 간디급 교환비로 교환해먹는거같던데
하다하다 시팔
답은 언제나처럼 역사 왜곡을 하면 되는 것.
충분히 하고 남을 놈들이니까.
도랐네 시발
민간인 집에 약탈해서 먹방찍겠네
이미 간디급 교환비로 교환해먹는거같던데
도랐네;
그런장면 안나옴.
총든 군인은 민간인에게 간디급이 될수 밖에
하다하다 시팔
사람 그뉵은 밥 한끼 분량의 열량을 가지고 있지!!
드립 나오는건가!!!?
근데 러일전쟁 같으면 굶은건 러시아군이지 일본군은 아님. 러일전쟁에서 일본군 측 문제는 화력 부족이지 식량 부족은 아니었거든.
쌀밥으로 배채우면 뭐하나. 각기병으로 떼죽음 당했는데...
나중에 좀비가 사람 잡아먹고 맛 평가하는 만화 나오는거 아니냐?
소재가 기분나빠서 그런가
그림도 뭔가 비호감임
기관총의 밥이되는 일본군 볼수 있는건가?
기관총보다는 저격으로 두부 깨지는 장면은 나옴.
까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본군을 경계한 할머니가 뒤에 흔쾌히 음식 주는 거 보고 왜곡하는 게 맞다고 알아차림 ㅋㅋ
(이거 쳐먹고 대검으로 쑤시지만 말아다오...)
러일전때 콩나물 일화도 나오겠네...
그 잘난 황군(蝗軍)이 밥을 제대로 먹였으면, 왜 각기병 사망자가 부대 유지가 불가능 할 정도로 생겼을까?
뭐 부식비 송금한다고 맨밥만 들이부은 멍청이들이 문제이기는 했지만, 애당초 왜구들은 주둔지 밖에서 보급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는게 더 문제.
러일전쟁은 그나마 쟤들 입장에선 좋은거 아니냐? 이긴 전쟁이라 그나마 주작은 덜 햇을거고
실제로 입대해서 병정 노릇이나 하는게 식생활 수준이 확 좋아질만큼 못 살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면
이세계 무리수를 둘 필요조차 없지...
쟤들 초식동물이라면서 풀뜯어먹어야하는거 아닌가
아니 ㅅㅂ 정로환이 왜쳐나왔는데 ㅋㅋ
상태불량한거 쳐먹쳐먹해서
그거 설사 잡으려고 나온게 정로환이여
오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