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카메라를 사는데 딜레마라고.. 글을 올린적이 있었죠.
과감하게 결단내렸습니다.

딜레마라고 한 카메라는 미사용 펜탁스 6x7 바디 및 ttl 펜타프리즘 파인더입니다.
판매자가 이런 상태의 것은 앞으로 없을것이라고 상태에 써놓은 것이 계속 아른거려 결국 제 품으로 데려왔습니다.
아주 작은 잔기스가 하판에 조금 보이는것으로 보아 완벽한 미사용은 아닌듯 하지만,
판매자 말 대로 이런 상태의 것은 앞으로 없을 것 같네요.
지름은 정말 끝이 없네요, 당분간은 잠잠해지..겠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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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렌즈를 지르셔야........ㅋ
아... 67부럽네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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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렌즈를 지르셔야...ㅎㅎ
제가 요즘 앓고 있는 펜탁스 67!!
저도 사용해 보고 싶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초기형같네요 상태가 ㅎㄷㄷ
상태가 진짜..
저런게 아직까지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