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서 짜장면 먹는 인간.jpg

와우 고속버스에서 먹으면 맛은 장난 아니겠다.

저것도 한입주면 괜찮나여?

세종각인가?

저런 인간들 옆에서 탕수육으로 조져야 되는데

휴게소 들르면 많이들 간식 사와서 먹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함
명불허전 델리만쥬가 팔 한 번 잡고 싶어지지...

그릇반납은????

치킨도 봐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네요 ㅠㅠ

옆에서 두리안 먹어주고싶네...

저러면 버스기사가 화내는데.....ㅡㅡ.;
난 햄버거 먹지도 않고 들고만 들어가도 뭐라 하던데...

맛있겠다

거 보쇼 !!!! 같이 좀 먹읍시다.

제가 유튜버라면 저 앞에서 생방송을 할텐데... 말주변이 없어서..
↓ 밑에 분이 좀 도와주세요

ktx에서 왕뚜껑이랑 초밥 같이 먹는 분은 보았습니다만..

오징어 핫바 김밥이 냄새가 적어서 괜찮은건 아니겠죠?
저는 모두 허용 혹은 모두 반대 의견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남들 엿먹으라고 가져온 음식이 어니라면...

지나친 오지랖인듯

서울 시내버스에선 저러면 쫓아낼 수도 있는데 고속버스라서 해당 안되려나.

서울에서 남해가는 버스에서 누가 kfc 치킨을 먹은적도 있음.
와.....
그 놈 영화 보면서 우등 좌석에 거의 반쯤 누운채로 먹던데
좋겟다.. 라는 생각 반과
개 민폐... 라는 생각 반이 들었지만
어차피 휴게소에서 사람들 음식가져오는데 그게 그거지... 라는 생각을 했음.
근데 나는 소심해서 버스에서 물 말고 먹은적이 없음.. 휴게소 가도 밖에서 다먹고 옴... ㅠㅠ

예전에 영화관에서 치킨 먹는거 뭐라하니 다같이 나눠먹으면서 행복하게 봤다는 글이 생각난다.

그런데 매일 출퇴근 버스타고 있는건
시간이 아깝긴 하죠.
도착지 지나칠까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핸드폰만 보기엔 저같은 경우에는 머리아프고 멀미
똑같은 풍경 반복 같은 창가 보는것도 지겹고

먹는것 자체가 위반이 아니라면 뭐가 문제죠?
다른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한 뭘 먹든 상관없다고 생각됨
영화관에 버터구이 오징어 냄새 폴폴  풍기면서 먹는다고 뭐라고  하나요?

사람이 정도라는게 있지;; 햄버거 하나만 사와도 곤욕이지만 햄버거 김밥 이런건 간단히 먹고 치우니까 글타하지만 저건 찌꺼기냄새도 남고 뒤처리도 힘들텐데... 영화관에서 밤입금지하는건 기본적으로 버스에서도 들고타지말지 좀...

기본적인 공중도덕이라는게 없는사람
김밥햄버거정도도 냄새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주는데 된다된다싶으니 저런짓도하는것...

대중교통에서 저러면 안돼죠.
관련한 규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놈의 공무원이 이걸 스티커로 만들어서 차내에 좀 붙이라니까!!!!   쓸떼없는 행정은 잘도 돈들여 홍보하더만
어떤 사람들은 일일히 다 표시해주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 아니면 자기 편의를 위해 무시하거니..
기본 예의 없는 사람이다.

ㅋㅋ 기사아저씨들 보통 한성격하시기 때문에
아시면 난리날텐데 ㅋㅋ

차멀미 심한사람은 더 힘들듯ㅠㅠ 한창 멀미하고있을때 오징어 냄새만 맡아도 속 뒤집어질거같은데 자장면냄새라니...

거의 밀폐된 공간에서 음식 냄새는 멀미하고 엮이면 최악인데...ㅠㅠ

고속버스 안에서 메니큐어 칠하는 쌍년 만난적 있습니다.
중간 복도 가로질러 맞은편.
제가 멀미 짱심해서 무조건 약먹고 자는데 냄새 때문에 깨서 저도 모르게 대놓고 욕했던 기억이 있네요...
딮빡... 휴게소에서 정차해도 냄새가 안빠져.

몰매너 이긴하지만 그래도 버스안사람들을 독가스로 중독시키는것을 목적으로했다기보다 생각이 좀 짧았을수있고 배는고프고 고속버스타고다니며 일하는게 힘들어서 우울한 상태여서 먹고싶은거중에 간단한거 골랐다정도로 이해한다면 이해해줄수있을것같음... 삶은 힘드니까요

버스안에서 먹고 설사 몰려와라

당구장 짜장면 보다 맛있거같다에 한표.

냄새 별로 안나는 김밥 먹어도 난리 치던데 짜장면을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