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가.
제사 한번 지낸다고 하면 전세계 관광객들이 와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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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 후... 너넨 전 왕가 학살같은거 하지 마라
저 아저씨 인터뷰로는 아들들이 이어갈 생각이 없다면 자신 대에서 끝내겠다던데
이방원: 이야... 망한 왕가를 잘 대해주네
안지키면 뉴스나옴
고건 니가 유별나게 쓰레기짓 한거고...ㅋ
안지키면 뉴스나옴
의친왕계가 이어지긴 함.
그 만주로 망명가려다 잡힌 그 황족.
저 아저씨 인터뷰로는 아들들이 이어갈 생각이 없다면 자신 대에서 끝내겠다던데
그러면 또 의친왕계 중에서 하고 싶은 사람한테 넘어갈 뿐임.
당장 효령대군파에도 황실 복원한다는 헛소리 하는 놈들도 노리고 있을태고.
그거까진 모르겠다 ㅋㅋ
돈이 되는 거라 병원장급 아니면 서로 한다고 할꺼 같은데....
글킨한데 솔직히 직장있어서 어느정도 벌어먹고살 2030시대면 쪽팔리자나. 본문의 아재 자식들 나이 그쯤되보이는데
돈은 별로 안됨
월 130? 이 정도만 나온다고 함.
그래서 무형문화제 당사자인 만큼 무형문화제 지정을 해야돤다는 말도 있고.
돈은 안됨 이원씨도 현재 다른 직업을 병행해서 할동중임
너무하네 그래도 전통문화인데 보존할 가치가 있는데
대가 끊어지면 나라에서 행사처럼 하려나?
다른 제례처럼 그렇게 되겠지?
이미 선대 이구도 친아버지 아님.
지금도 국가행사이긴 하고.
대 끊기면 다른 조선황족에서 신청자 받겠지.
종묘제례악이 무형문화제 1호이긴 한데
제례 와 제례악은 굳이 구분하자면 제사와 음악이니 대가 끊긴다면 어찌될려나
이방원: 이야... 망한 왕가를 잘 대해주네
이방원: 제사도 치르게 해주고
고건 니가 유별나게 쓰레기짓 한거고...ㅋ
이성계 : 후... 너넨 전 왕가 학살같은거 하지 마라
ㅅㅂ 빵 터짐 ㅋ
근데 왕씨 탄압은 이성계 시절 주도적으로 이뤄진 거 아닌가?
그거 지시한게 이방원ㅋㅋㅋㅋ
정도전이 아니라?
정도전은 대마도로 보내려고 했는데 스 그 배 침몰시킨건 이방원임
혹시 출처 알 수 없을까? 대마도 이야기까지 해서 첨 들어서 ㄷㄷㄷ
예전에 본 어린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책에서 봄
근데 판본마다 제주도라는 책도 있어서 일단 섬에 유폐시키려고 한건 맞는듯
근데 조선 건국 때부터 왕자의 난 전까지는 이방원이 그렇게까지 영향력이 없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왕씨 탄압으로 지목되는 시기가 그 시절로 알고 있어서
정도전이 고려 왕족을 배에 태워 보낸걸 이숙번이 직접(사병을 도네받았다는 말도 있음) 선원으로 위장해서 들어가 배 밑창을 뜻어버림
그럼 그 선원은 어떻게 살아나온거야?
배 밑바닥에 구멍 뚫고 준비해둔 배 타고 도망 그리고 상부에는 난파라고 보고했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저자는 상당히 신빙성 있는 야사라고함
고려때부터 이방원이 실세였어
이승만이 조선 왕족을 끔찍하게 싫어해서 궁궐 근처에 얼씬도 못 하고
외국에서 한국에 오는 걸 막았지.
이승만과 한국 전쟁만 아니었으면
지금보단 왕족에 대한 관심이 컸을까 싶네.
워낙 똥을 많이 싸서리...
나두 이씨지만 이씨 왕조는 치가 떨림
비단 이승만뿐만이 아니었지
당시 독립운동가들이면 거진 싫어했다고 함
실제로 이씨 왕가가 천민 등으로 전락한게 아니고
일왕가의 귀족으로 잘 먹고 잘 살았으니까
조선왕가가 일본한테 월급 받으면서 나라 팔아먹은거 생각하면
충분히 정상참작 해줄수 있는 사안임
광복 당시 일본한테 자기네 특권 계속 유지 해줄수 있냐고 한게 조선왕족이라.
근데 문제는 이승만이나 조선왕족이나 거기서 거기라는게..
그래서 지금 이씨왕가 종문은 그나마 독립운동 시도했던 의친왕계가 주도하고있지.
그닥 런승만 아니더라도 미 군정 치르면서 공화정 체제 잡히는 건 빼박이고 미 군정이 미쳣다고 일본 제국 일왕과 혼인 관계 맺으며 사실상 일본 제국 지배층과 동일했던 조선 왕족들을 중시할리 없고 묻히는 건 필연일 듯.
실은 전대 황세손 이구는 나름 대우를 해줬음 입출국 프리페스라던지.
사실 현대 공화국에 전대왕실 대우 안해주는 곳이 없기도 하고.
근데 의외로 6.25때가 기회가 될 수도 있었다고 하는게 당시 사단?군단? 아무튼 군을 대규모로 지휘할 수 있는 장군들이 태반이 부족해 나름 일본 육사에서 정식으로 교육받은 영친왕을 데려오려고 했다고 카던데
당장 조선 부도낸게 고종 형임
일제감정기 전까지 입헌군주제로 나갈지 민주제 공화정으로 나갈지 설왕설래했던 지식인들이 고종이 나라 팔아먹는거 보면서 죄다 민주 공화정으로 돌아섰지
사실 런승만 별명이 프린스(대공) 리일만큼 먼 왕실인원이였기 때문에.
광무제처럼 제위를 먹으라는 몇몇 사람들이 있긴했음.
고종까지는 주류는 왕정에 반대 없었음.
실제로 망명시도까지 들키고 나서 통곡하고 난리였는데.
런승만이 양녕대군 후손이라 본인이 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지 왕족을 싫어해서 그런게 아님 미국에서 외국인들한테 자기소개할때 왕자라고 했던놈인데 ㅋㅋ
악독한 민비, 무능한 고종, 당백전을 비롯해 개삽질한 흥선대원군
일본 때문에 피해자 역할 뒤집어 쓴거지 일본 없었을땐 백성들에게 가해자였음
일본 없으면 백성들이 찢어죽였을듯
그 프린스는 왕자라고 해석하기 보다는
대공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음.
실제로 이승만도 그런식으로 말한거고.
양식이 천자국 양식이네요.. 13년이었지만 제국이었다 이건가..
맞음 조선왕실 양식이 아닌
대한제국시절 양식으로 치룸
요즘 민비년처럼 고종도 세탁들어갈라 하는거 ㅈ같던데
왕가의 후손들은 지금 잘사는거임?
못삼.
저 이구라는 사람은 그럭저럭 잘 사는 편인데.
그건 황사손 이어받기 전에 회사원으로 자기가 직접 벌어먹은거로 사는거고.
왕가후손이라도 자본주의앞에선...
뿅뿅선 왕가가 이제와서 저럴 자격이나 있나.
관광자원.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은 항상 옳지
독립운동가 손자인데.....
뭐.. 구경거리라면야 상관없지만 보기 거슬리는건 어쩔 수 없네.
저 사람 직계가 어쨋든 왕가가 한짓이 변하진 않으니까 안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건 당연한거 아닐지.
일본육사 기어들어가서 장군먹고 뭐 먹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시절에
임시정부에 돈 보네주고 독립운동하러 망명가려다 잡힌 사람의 직계면 나름 대접해줄만 하지 않나.
당장 선대 황세손 이구가 이사람을 양자 지목한 것도
의친왕이 그나마 독립운동을 시도했던 황족이니 그의 후손을 기려야 한다는 뜻도 있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