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같이 가주는게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좋은거라니....
진짜 결혼생활은 너무 힘들어요....
왜 항상 남자만 여자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양보해줘야 하는건지....
https://cohabe.com/sisa/9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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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삐지니까요...
한국만 이런듯
여자 삐지는건 만국공통임
이거도 일종에 폭력이죠. 쌓여서 나중에 빡칠때 폭발하면 십자가 때려부수고 성경불태우고 난리날듯 ㄷㄷㄷㄷ
나중에 십일조
건축헌금
감사헌금 하자고 하실듯
저정도에서 끝나면 정말 다행... 먹사 아들 유학비까지 대야한다고 할지도 ㄷ ㄸ
그럼 그런 교회는 그 핑계로 안나가면 되요~
그러게 유부남들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뜯어말릴때 들었어야...
내말이...ㅋㅋ
저는 결혼전에 분명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가 가정에 문제없을 정도로 교회가는 것은 반대 안한다..하지만 나에게 교회를 강요하지마라!"
한 1년 일요일에 혼자 교회가다가...지금은 교회 근처가 가지 않네요.
종교는 그냥 가기 싫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하세요..왜 못해요?
그러면 토요일에는 나와 같이 매주 낚시 가자고 하세요..그러면 나도 교회 간다고.,.
그게 싸우자는거잖아요..
남자와 여자가 동등했으면, 세상의 부부싸움 80%는 없어졌을거에요.
?? 잘 설명했죠.나는 교회가 정말 싫다...
가서 있으면 미치는 것 같다... 그러니 다른 것은 모르지만 교회만은 절대 강요하지 마라.
결혼전에 이야기 하고..약속 받았죠..약속 안했으며 결혼 안합니다.
결혼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결혼 못하겠더군요.
남자와 여자가 동등했으면 전쟁이 났겠지요
같은 입장에서 위로드립니다.
종교는 그냥 가기 싫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하세요..왜 못해요?
그러면 토요일에는 나와 같이 매주 낚시 가자고 하세요..그러면 나도 교회 간다고.,.
포더피스..
조 빠지게 벌었더니만. . 내입으로 들어 오는게 아니고. .
목사 입으로 들어가는구나. . 이런 씨브레. .
헌금은 2천원만 냅니다. 와이프천원 저 천원.
그러다 그게 당연시 돼며.. ㄷㄷㄷ
집사람 친구 남편은 2년 연하인데 결혼 전에는 그렇게 교회 같이 나가더니 결혼하고나서는 안 가더래요.
고기는 일단 잡고 보는 겁니다.
전 와이프가 교회다녔음 결혼하지 않았을겁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극혐 진정한 크리스찬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ㅠ
와이프가 모태신앙인데 천주교 입니다.
결혼전에도 교회,성당, 절은 너무 불편해서 싫다고 했고 와이프도 인정했는데
결혼후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이 따로 있다고 그건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좋다.. 그건 해주지만 성당은 전에 말했듯이 안간다..
막상 가니까 별의별 사람들이 나타나서
신부님부터 시작해서 청년단 회장인가..빈첸시오 회장인가..
여러명이 나타나서 부부끼리 왜 안나오느냐
이거 너무 좋은거다..어쩌구..
나의 어머님은 종교에 빠지셔서 이혼까지 한 사람이다.
어머님이 종교에 빠져서 동생과 같이 라면 끓어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종교라고 하면 이가 갈리는 사람이다.
당신들이 종교에 믿든지 말든지.. 그건 당신들 마음이고
나에게는 절대 강요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니까 와이프도 놀랐는지 (어머님 이야기를 안했거든요)
내 앞에서는 절대 종교 이야기 안하고
성당 가자는 말도 안합니다.
여자분 착하시네요
공평하게 한주 같이 가주고.. 다음주는 둘다 쉬고.. 격주로.. 서로를 위해서 한번씩 해주는건 어떨지요 ㄷ ㄷ ㄷ
일주일에 한 대씩 맞는건 힘드니까
공평하게 격주에 한 대씩 맞는건 어때???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있는거죠... 그걸 침해하는 행위를 너무 당당하게 하는 특정 종교가 있죠.
가서 다른 여신도들에게 껄덕대면 안델구 갈듯
"일리가 있네" 짤이 곧 올라올듯...
애초에_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강요하다니!!!!
조라면 절대 안갑니다.
당장 한 번 싸우고 말지!!
종교는
억지로 가서는 안되는건데
진짜 스트레스시겠네요
그래서 저는 무교인 여자만 만나긴 합니다
아침에 자고 있는데 집사람이 성당 다녀올께 하던데요. 성당 다녀와서 밥 차려놓고 깨우네요.
종교 강요할수 없는데.. 걍 안가면 안되나요;;
마음이 편하려고 가는 곳이 불편하면 안 가느니만 못하죠.
저도 모태신앙이었고 한때는 일요일 종교행사 참석해야 마음이 편했지만 20대 중반 넘으니 형식에 치중하는 모습들이 불편해져서 안 갑니다. 부모님도 뭐라고 안 하시네요.
디단계 사이비
그냥 가세요
어차피 결혼 전에 이리될 거 알고 계셨잖아요 ㅎ
저는 믿고 거를겁니다.
교회가는 여자는 예수랑 이미 결혼한 유부라고 생각하고
ㄷㄷㄷㄷㄷ
저도 지금 교회가기 위해 준비 중이지만 매주 일욜 아침 가기 싫어 미칠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전을 버리는 대신 저는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 9시 이후 새벽까지 제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와이프가 어떠한 간섭도 하지 않는 제 시간입니다~ 나가서 놀죠~ 이 조건으로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일욜 오전 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헌금은 절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니 그럼 목사는 뭘먹고살아요?
ㅋㅋㅋ 하고 있을겁니다.
이런건 본인이 그렇게 만든거죠ㅎㅎ 저는 천주교 집안과 결혼했는데 성당 안가유 ㅎㅎㅎㅎ
종교는 단순한 취미로 생각해야...
상호 존중이 없으면 생활이 불행해질수 있다고 이뱌기 하세요 ㅎㅎ
노 면 노 예스면 예스
처가집 천주교 집안에다가 관면혼배? 암튼 뭐 성당에서 따로 식도 하고 했지만 난 무신혼자다 설득할수 있음해봐라 어찌어찌 세례까지 받았지만 난 천국도 지옥도 믿지 않는다 했더니 존중한다고 안갑니다 가라고도 안하네요 미사 앞뒤로 마중은 나갑니다 미사 데따주고 근처에서 차한잔하고 사진찍고 돌아다니다가 끝날때 모시고 귀가 합니다 만족스럽네요
그냥 가기싫다고하고 안가면 되는데, 이런거를 고민하는 자체가 이해가안됨
가정 불화의 시작이 되죠.
여자쪽에서는 '내가 원하는걸 왜 안해주냐? 당신 그렇게 매정한 사람이었냐?'라는 식으로 생각하니까요.
그럼 어쩌라고요. 그냥 다니세요
그런식으로만 생각하면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남편이 원하는것도 있는데 동등한 입장에서 생각해야 서로 존중할 수 있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잘 조율해야 할 문제고 그 균형이 일방적 양보 등으로 무너지면 지금과 같은 불만이 생김.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쌓일 위험이 있다는게 더 문제죠.
여자가 그렇게 논리적이고 공평한 존재였으면,, 남녀갈등이 적었겠죠.
원래 여자가 그래요..
생활속에 종교가 있어야지 종교속에 생활이 있으면 골치가 아픈 법이죠. 유독 교회가 왜 이런 문제로 늘 거론 되는지 참...ㄷㅏ단계식 교육이라도 받는건지 궁금,.
와이프 삐져서 오늘 애 둘 데리고 혼자 키즈카페 왔네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 나가지죠 ^^
주일날은 예수님도 쉬어서 공휴일이라는데
왜 그날 교회가는지....
저도 처가덕에?교회는 가지만
신앙은 없네요...
ㅋㅋㅋㅋ그러네요.
이렇게 될거 알면서 왜 결혼하셨나요?
아오 생각만해도 싫음. 남들 다 쉬는 주말에 부부가
경치좋은 곳에 가거나 좋은 시간 보내도 부족한데 엄한데 가서
고개 수그리고, 돈내고ㄷㄷㄷ
저는 일단 교회는 거릅니다...
신랑이 어릴적 시어머니가 같이 종교활동 안할거면 집 나가라고 하셨대요. 근데 전 안가요. 몇번 가봤는데 너무 싫더라고요..
맘에 없는걸 왜 강요하는건지 이해안가요.
가서 코골면서 몇번 자면 오지 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