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간에 가서 3시간쯤 보고 점심 조금 지날무렵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상보다) 사람이 그렇게 많은거 같지는 않았어서 둘러보고 촬영하기 어렵진 않았던것 같네요
킨텍스라는 공간도 처음이었고 모터쇼 자체도 처음이었구요
영상촬영 테스트할겸 다녀왔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m3에 백사금 하나로 돌아댕겼구요 플래시는 가져갔지만 사용은 안했네요
iso1000~1600 정도로 만족할 만큼은 커버된거 같습니다
영상촬영엔 최소한 모노포드라도 있긴 해야겠다는 점, CPL정도 챙겨가면 차량 찍는데 도움이 쏠쏠할것 같단 점 정도 느꼈네요
담 주말에도 한번 더 가려는데 부족했던점 보완해서 트라이 해봐야겠습니다
사진 위에있는 모델 이름 알수 있을까요?
모델분의 이름은 저도 모른답니다
오늘 오후 일정이 갑자기 취소되서 2시넘어서 다녀왔는데 사람 많았습니다.
자동차는 찍을수도 없을 정도로 바글바글 - 시승줄도 장난 아니였구요.
자동차에 비해 모델쪽이 조금 덜 붐볐던 듯?
오전에 다녀온 지인말로는 오전엔 한가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