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된 논이 총 450여평 조금넘는데...최근 누군가 지분 1/4을 경매로 삼
해당 논이 폭 13~14m쯤*길이 100m쯤인데 농사짓기도 애매하고...집지어서 귀촌하기엔 좁고 이상한 땅임(좌측으로 50m거리에 축사도 있고)
북쪽으로 폭5m의 농로 접함(논-수로-도로)
12시방향에 있는(옆 논 상단) 진입로가 없으면 진입이 불가능함(따로 진입로 만들지 않는 한)..12시부근 진입로 통해서 진입가능(우측의 타인소유 논을 거쳐서)..
https://cohabe.com/sisa/983666
이런 땅(논)을 왜 샀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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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면 다 오르니깐요ㄷㄷㄷㄷㄷ
오를건덕지가 없음..
도시거주자가 농지살려면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되지 않나요?
저런 사실들 다 고려해서 땅값이 충분히 싸게 나왔을지도 ㅎㄷㄷㄷ
공시지가 m2당 15000~17000원 될걸요..
평당이 아니라 헤베당이요?ㄷㄷㄷㄷ
보나마나 동네사람이겠죠.....지분1/4를 왜 삼?
동네는 커녕 인근거주자도 아님,..전혀 모르는 사람이던데요
개발 호재있는거 아님?
오로지 농사만 지어야 할 입지임...심지어 축사도 못지어요
논 무시하나요?
집값은 시세가 있어서 다 들여다볼수 있고 거래가격도 표준이지만
논밭은 권력자가 구매하면 몇배로 뻥튀기해서 팔리는게 논밭입니다
개발거리도 없구요..농사만 지어야 되는 땅인지라(축사도 못짓고..지분 1/4이 100여평으로 할게 없을건데요)
수원인데 진짜 이건ㅡㅠ
논밭은 진짜 뻥튀기하기좋죠. 정보있는 관계자들이^^
이해가 가는 땅이면 저 사람이 사지 않았겠죠
저희 본가(경북) 옆집 터(대지 200평쯤??)산 분도 전라도어디 산다고,...답사도 안하고 샀는데 철골조로 집도 못짓는 땅이 됨(문화재와 30미터내라서 건축규제가 심함)
지분을 낙찰받았다면 공유지분분할신청해서 차익 얻으려고 낙찰 받았을수도 있어요.
해당 논 지분 가진 분이 평당 1만원 더준다고 제의했더니 거절했다고..
공유지분자가 매입안하면 아마 전체부지 경매 넣을겁니다. 공유지분분할해달라고...
그럼 다른 지분자들 골치 아파지겠죠.
돈 더주고 매입하라는 얘기 아닐까요?
공유지분을 가진 분이 인수제의했는데 거절당했다던데요..
지분 소유자인 조카가 담보로 대출..경매넘어가고 삼촌들이 돈들여 지분사서 조카주고..다시 대출~경매~타인이 구매한 전력이 있다고 들었음
돈을 아주 많이 준다고하면 거절할까요?
1/4이면 약 120평이도 만원 더준다고하면 차익이 120만원이네요. 세금 50프로 제하면 60만원.
이것저것 경매 낙찰때까지 서류비, 교통비등 실비 제하면 남는게 없는데요.
한 500이상 부르셔야할듯.
100여평을 평당 6만5천 불렀는데 거절했다고(경매낙찰이 평당 5만얼마라고..)
그러니까요 차액이 100만원돈밖에 안되잖아요.
그러면 단기매매로 양도세가 50프로 나오고 경매준비하려고 교통비며 서류비용이며 실비 제하면 남는게 없다는것이겠죠. 낙찰자는 이익을 보고 낙찰을 받았는데 남는게 없다면 안팔죠.
공유물분할 청구소송한다고
압박하겠죠 소송하면 통으로 경매나오고
복잡해지니 지분 많은 사람이 대부분 웃돈주고 사게되죠
충분히 저렴하게 나왔겠쥬 뭐...
근데 보통 쪼가리땅은 사는거 아니라고.......
돋궈서 닭 키우고 싶네유.
저런이유로 저렴하게 낙찰받은 공유물분할 로. 경매해서 지분비율로 배당받아갑니다
그냥 막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이사니까 사는..
절대농지라면.. 개발호재 기다리기도 좀 힘들죠
from SLRoid
저런식으로 진입하는 논들이 많아요.
진입하기위한 논 모내기 전 마지막 로타리 치기전까지는 마지막 로타리 치면 되구요, 모내기할때는 이앙기로 이앙기 발자국 지워주면 됩니다. 아마 농사 지으시는 분이 계시면 알아서 하실꺼에요.
왠지 농사짓기 좋아보이는데요.. 기계로 쭉 밀고가면서 하면 개꿀..
꿀이 아니라 욕나옴...남쪽으로 수로가 지나가는데 물이 베어나와서 논 남쪽이 물이 생겨요..남쪽20m쯤은 트렉터나 콤바인이 못들어감
형태를 보면 경지정리 된 곳이고 농로와 수로가 붙어있으니 농사짓기에는 최적입니다. 답 진입로는 기존에 없었다해도 만드는데 그렇게 큰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수로부지 무단 점사용에 해당하는 부분도 아닙니다. 원래 진입로는 수로 위에 덮어서 만드는 거니까요. 그리고 저 한 필지만 보고 전업농을 하진 않을거고 임대나 다른 거 해줬을겁니다. 가격만 그리 높지 않았다면 저같아도 샀을 거 같은데요?
수로가 붙긴했는데..남쪽 수로에서 물이 스며들어서 논남쪽은 트렉터나 콤바인같이 무거운 기계가 들어가면 빠져요..
수로 노후로 영농에 지장이 있다면 민원이나 지역구 의원을 통해 부분보수를 하던지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지구로 신청하면 됩니다. 특히 경지정리된 절대농지는 사업 선정 확률이 높아유ㄷㄷ
사람일은 모르는거라...나중에40배받을수도..처가보니 그러더군여..
10년전에 5만원 하던 동내인데
지금 평당 100불러도 일주일내로 나가요;;;
진짜 별 희안한 땅도 다 사네요;;;
공유물 분할용인거같네요
내용증명 보내고 부할청구소송한다고 압박하고
그럴거같네요 저게 쏠쏠하다던데
사진을 보니 절대농지 같은데요 ㅎㄷㄷ
하우스 200평짜리 두동지어서 농사하기 좋은데요??
저런 답이 제 농장 주변에 있다면 당장사서 100미터 하우스 두동 지을겁니다
사진상 농지 정리가 잘되어 있는거 보니
절대농지인거 같고
촌에 저런 식으로 된거 많고
쌀농사는 충분히겠네요
경매에 나온거 아닌가요? 예전에 아는분 심심플이로 경매에 나온 시골땅 사는게 취미더라고요
실제 답사는 안가고요 구글지도로만 보고 삽니다
한번살때 이삼백만원정도라 부담도 안되고요
나중에 혹시 본인 망하면 시골땅이라도 있음 농사지어먹거나
자손들에게 물려줄려고 산다고 합니다
장인어른이 평당 5만원에 사서 평당 200에 팔았단
농업진흥구역 경지정리된 지분의 답이라면
관계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