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애엄마한테 화난다기보다 딸아이한테 안타깝다.. 자기 엄마가 자길 안좋아하는 걸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게 될 텐데...
냄들알리오2019/03/30 12:03
처음에는 서운함으로 끝날 수 있어도
자식이 성장 할 수록 증오로 바뀔 수 있으니
그때그시절2019/03/30 11:59
전 남자랑 어떻게 깨진거지
전 남편 닮아간다는거 보니까 그게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그러는것 같은데
루리웹-08108539752019/03/30 12:01
뭘 어떻게 깨졌겠어. 저런 년이니까 깨졌겠지
욕망의항아리2019/03/30 12:00
26살 딸 5살 보고 내렸다
float3x32019/03/30 12:00
20대중반이라는데 말투에서 줌마 냄새나서 머지 했는데 2012년 글이네
Kriss Vector2019/03/30 12:00
남편이 딸 사랑할수록 엄마는 딸을 증오하겠네... 답도없구만
Pyrimid_Wisdom2019/03/30 12:01
이런거 보면 모성애라는건 존재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들지만
우리 엄마를 보고 나를 이렇게까지 키우는데 고생하셨을걸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아라레리2019/03/30 12:02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는 느낌도 드네.. 안타깝군
프리오라이트2019/03/30 12:04
뭐요??
스즈키린2019/03/30 12:11
충분히 할수있다고? 양아치냐?
아라레리2019/03/30 12:13
스물한살에 뭣모를때 가진거면 자식때문에 인생이 불행해질 수도 있는거지..남편도 없고 경제적인 문제도있었을테고. 양아치라니 말이심하네.. 내가욕을 쓴것도 아니고
? ?2019/03/30 12:13
얼마나 인생을 버러지같이 살았으면 저런 이야기에 공감을 할까 ㅉㅉㅉ
댕댕이♡2019/03/30 12:14
세상에.....
아라레리2019/03/30 12:14
말이 좀심하시네.. 거 의견 다르다고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 ?2019/03/30 12:15
그래서 자기 편하자고 자식을 내다버리는게 당연하다고?
유기농슈크림2019/03/30 12:15
지가 좋아서 시원하게 일볼때는 언제고 지가 해놓고 태어난 딸한테 ㅈㄹ 꼬우면 좀 자재하고 살던가
아라레리2019/03/30 12:16
당연하다고 말한적도없고 저런생각을 가질수도 있는 느낌이다라고 썼었잖어.. 서른중반직장인이고 인생버러지처럼 안살았어요.
아라레리2019/03/30 12:16
살다보면 계획없이 찾아오는 일도 있는거지..
진화타겁2019/03/30 12:19
조금이라도 모랄에 위배되면 집중포화 대상이 되는 이 냉혹한 유게에서 털끝만한 부도덕이라도 내비치다니 애송이로군!
사다리꼴모양2019/03/30 12:20
그 계획없이 찾아오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피임약 / 콘돔 / 페미돔 / 임플라논 / 미레나 / 사후피임약 등이 있는 것이다.
cs122019/03/30 12:20
ㅋㅋㅋ 상대하지 말고 걍 넘어가셈
루리웹-74704286162019/03/30 12:24
...맞음. 살다보면 술 먹고 운전하다 사람도 칠 수도 있음. 다 이해할 수 있음.
? ?2019/03/30 12:26
뉘에뉘에 쓰레기에 동조하는 개버러지 납셨네
? ?2019/03/30 12:27
응 그래 그런 계획성없는 막나가는 상황을 니가 연출한적이 있다고? 역시 버러지였네 쓰레기년
댕댕이♡2019/03/30 12:28
어떤면에서 그런 생각이 듬?
댕댕이♡2019/03/30 12:30
그런식이면 술취해서 판단력이 흐려진 탓에 지나가던 여중생을 뿅뿅했을때 그럼그럼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할수 있는거 아님?
닌자챌린지2019/03/30 12:03
지 첫결혼 망한걸 딸 볼떄마다 생각난다는건데
지 첫결혼 망한게 지탓이지 왜 딸탓이냐 쯧...
Rebelliou.S2019/03/30 12:04
저게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이미 저런글 올렷다는거 자체가 딸에게 마음 하나도 안가고 있을거임.
즉, 딸아이한테 무의식적으로 차별대우하고 있을거여.
딸이 크면 클수록 그 강도는 심해질거다.
그러면 딸은 높은 확률로 엇나가겠지. 일단 엄마 무시할테고, 아빠쪽이랑만 지내려고하고.
그러면 저 엄마는 ‘이 년이 이제 내 남편까지 뺏으려드네’하면서 더더욱, 이제 노골적으로 차별대우를 할거임.
이미 글러먹은거.
홀리마야2019/03/30 12:04
와...저런 글을 올린다는것도 참 애x 터진 년이네..
레이어.2019/03/30 12:05
아무리 그래도 자식한테 족쇄라는게 말이 되나요....자식이 죄가 있는것도 아닌데 냉정하게 말하면 지기들이 좋다고 낳고 이제와서 짐이라니...저 글이나 여기 댓글들이마 씁쓸하네요
Pyrimid_Wisdom2019/03/30 12:07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노콘섹♡하고 낳은 건데 저 여자가 답이 없는거임
백돌2019/03/30 12:05
새아빠도 고생길 훤하네...
닉ㄴㅓㅣ임2019/03/30 12:05
7년 지났는데
혹시라도 후기가 있다면
후기는 해피엔딩이길 바란다 ㅇㅅㅇ
float3x32019/03/30 12:06
네이트 판춘문예를 믿음?
50cc엔진2019/03/30 12:06
저러나 나중에 딸 장성해서 경제활동할 때쯤 "그래도 니 엄마잖아" 하면서 빌붙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으아뇌2019/03/30 12:06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내려놓고
뭐 젊은 나이에 애 있을때 헤어지면 저게 문제긴함.
부모가 끝까지 건사한다는 마인드가 박혀있으면 모를까
남자든 여자든 재가할때 경제력이 되는쪽이면 모를까 한쪽에 의지해야할때면 기존 배우자 애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 많음.
? ?2019/03/30 12:13
어쩌라고 걸림돌이니까 내버리는게 당연하다고? 니 사회생활할때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들었겠다 찌질이새끼
으아뇌2019/03/30 12:18
저기 선생님.
왤케 불타세요.
애버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경제력에 따른 재혼 이야기를 한건데
황다리2019/03/30 12:07
저년 곧 자식 버릴삘인대
히오스를살2019/03/30 12:08
부모라는게 자기 인생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줄 사람으로 마음의 안식처이자 기둥이 될 존재들인데
그 사람이 날 싫어한다?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사다리꼴모양2019/03/30 12:09
26살에 애가 5살이면
피임약과 콘돔이 돈 10만원씩 하는 것도 아니고
딱봐도 생각없이 즐기다가 임신해서 결혼했다가 깨진거잖아.
그러니 행복한 결혼생활 할 리도 없고
진작 지웠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근데 또 낙태는 불법이고
막말로 자기가 자기 인생 꼬아놓고
애 탓하고 있네
스즈키린2019/03/30 12:10
자식은 결국 부모의 행동보고 자라는데 저따구면 엇나갈 가능성 100%다
dream-knight2019/03/30 12:12
근데 딸애가 전남편 얼굴 닮아가는거보면 맘이 복잡할 순 있겠다.
연금술사알케2019/03/30 12:13
역겹다 생각하는 꼬라지가...
가면레인져 핑크2019/03/30 12:15
여자 딸까지 보듬어주려고 하는 사람인데 여자가 저런 생각하고 있는거 알면 정 떨어질거 같은데
현자시간2019/03/30 12:17
와 재혼할 남자쪽은 이뻐한다는데 저 사실알면 저 버러1지년한테 정떨어질듯
자고파라2019/03/30 12:18
딸 입장에 그냥 친정에 가는게 낫다
저런 엄마 옆에 억지로 있으면 모하냐
그리고 재혼 남자입장에서는 딸 놓고 오면
오히려 여자한테 정떨어질듯
cs122019/03/30 12:21
에휴 감춘다고 해도 딸은 다 알 텐데.... 넘 안 됐네 딸이
자기 배로 낳은 자식이어도 방해된다 이건가.. ㅋㅋ 이기적인 유전자인가벼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2019/03/30 12:24
이미 엄마가 저런 마인드라서 딸내미는 아마 평생 사랑못받고 자랄거임 욕좀 듣는다고 변할리가 없음
물론 그걸 덮을정도로 새아빠가 잘해준다면 다행이겠지만
루리웹-03736771822019/03/30 12:28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다고 쳐도 자기가 그당시에는 좋다고 낳아놓고 이혼할때는 자기가 데려오고서는 다른사람 만나니까 이제와서 걸림돌
이라는건 완전 욕쳐먹어도 할말은 없고 아마 잘 이야기해서 딸이랑 따로사는게 나을듯 애초부터 저런 생각 가지고 글올리는거 보면
나중에 결말이 암울할거 같다
엥?....2019/03/30 12:30
둘째라도 낳는 다면 ... 막장드라마 되겠네.
겨울비P2019/03/30 12:31
딸은 어떤 기분일까.. 너무 불쌍하다ㅠㅠ
나152019/03/30 12:34
남이 시킨것도 아니고 지가 떡치고 싶어서 떡치고 애생긴건데 왜 딸이 걸림돌이여 지가 쓰레긴거지ㅋㅋ 하여간 자기 사랑 행복을 위해서 행위책임 같은건 생각도 안하는 인간말종들이 너무 많다.
이건 애엄마한테 화난다기보다 딸아이한테 안타깝다.. 자기 엄마가 자길 안좋아하는 걸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게 될 텐데...
사탄: 저기요 교수님 이거 안배웠는데요
흠... 자식때매 하고 싶은 이혼 못하는 부모도 많을태니
자식은 본질적으로 족쇄의 성격을 띄는가
선물로 대하면 선물인거고
족쇄로 대하면 족쇄인거고
괜찮다는데 사서 지1랄이네
흠... 자식때매 하고 싶은 이혼 못하는 부모도 많을태니
자식은 본질적으로 족쇄의 성격을 띄는가
선물로 대하면 선물인거고
족쇄로 대하면 족쇄인거고
부모한테 자기 좀 낳아달라고 부탁해서 태어난 자식은 아무도 없는데 자기들이 낳고 싶어서 낳아놓고 왜 자식을 족쇄 취급 하는지...
자식이 족쇄가 아니라 지가 지 족쇄인거임.
안에서 새는 바가지밖에서 샌다고 병 신은 어딜가나 병 신짓을 하게 되어 있음.
자식을 바라고는 부모가 족쇄이자 걸림돌로 보면 족쇄이자 걸림돌이고 선물이자 사랑스런 존재로 보면 사랑스런 선물이 되는거고 자식의 본질적 성격보다 그 자식을 바라고는 부모의 시선이 어떠한가 문제아닐까
콘돔없이 생으로 즐길거 다 즐긴주제에 이제와서...
사탄: 저기요 교수님 이거 안배웠는데요
교수 :자네는 언제까지 가르쳐주는것만 배울건가
그러니까 맨날 인간한테 밀리는것일세
저기 저인간을봐 못배운것도 다써먹지않나
응용도하고 어휴
이건 인간학이란 겁니다. 사탄학은 옆교실로 가세요
교수: 근데 사실 나도 이해가 안된다네...
저번에 가르쳐준것의 응용이라네.
예습해오지 그랬어
이건 애엄마한테 화난다기보다 딸아이한테 안타깝다.. 자기 엄마가 자길 안좋아하는 걸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게 될 텐데...
처음에는 서운함으로 끝날 수 있어도
자식이 성장 할 수록 증오로 바뀔 수 있으니
전 남자랑 어떻게 깨진거지
전 남편 닮아간다는거 보니까 그게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그러는것 같은데
뭘 어떻게 깨졌겠어. 저런 년이니까 깨졌겠지
26살 딸 5살 보고 내렸다
20대중반이라는데 말투에서 줌마 냄새나서 머지 했는데 2012년 글이네
남편이 딸 사랑할수록 엄마는 딸을 증오하겠네... 답도없구만
이런거 보면 모성애라는건 존재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들지만
우리 엄마를 보고 나를 이렇게까지 키우는데 고생하셨을걸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는 느낌도 드네.. 안타깝군
뭐요??
충분히 할수있다고? 양아치냐?
스물한살에 뭣모를때 가진거면 자식때문에 인생이 불행해질 수도 있는거지..남편도 없고 경제적인 문제도있었을테고. 양아치라니 말이심하네.. 내가욕을 쓴것도 아니고
얼마나 인생을 버러지같이 살았으면 저런 이야기에 공감을 할까 ㅉㅉㅉ
세상에.....
말이 좀심하시네.. 거 의견 다르다고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그래서 자기 편하자고 자식을 내다버리는게 당연하다고?
지가 좋아서 시원하게 일볼때는 언제고 지가 해놓고 태어난 딸한테 ㅈㄹ 꼬우면 좀 자재하고 살던가
당연하다고 말한적도없고 저런생각을 가질수도 있는 느낌이다라고 썼었잖어.. 서른중반직장인이고 인생버러지처럼 안살았어요.
살다보면 계획없이 찾아오는 일도 있는거지..
조금이라도 모랄에 위배되면 집중포화 대상이 되는 이 냉혹한 유게에서 털끝만한 부도덕이라도 내비치다니 애송이로군!
그 계획없이 찾아오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피임약 / 콘돔 / 페미돔 / 임플라논 / 미레나 / 사후피임약 등이 있는 것이다.
ㅋㅋㅋ 상대하지 말고 걍 넘어가셈
...맞음. 살다보면 술 먹고 운전하다 사람도 칠 수도 있음. 다 이해할 수 있음.
뉘에뉘에 쓰레기에 동조하는 개버러지 납셨네
응 그래 그런 계획성없는 막나가는 상황을 니가 연출한적이 있다고? 역시 버러지였네 쓰레기년
어떤면에서 그런 생각이 듬?
그런식이면 술취해서 판단력이 흐려진 탓에 지나가던 여중생을 뿅뿅했을때 그럼그럼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할수 있는거 아님?
지 첫결혼 망한걸 딸 볼떄마다 생각난다는건데
지 첫결혼 망한게 지탓이지 왜 딸탓이냐 쯧...
저게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이미 저런글 올렷다는거 자체가 딸에게 마음 하나도 안가고 있을거임.
즉, 딸아이한테 무의식적으로 차별대우하고 있을거여.
딸이 크면 클수록 그 강도는 심해질거다.
그러면 딸은 높은 확률로 엇나가겠지. 일단 엄마 무시할테고, 아빠쪽이랑만 지내려고하고.
그러면 저 엄마는 ‘이 년이 이제 내 남편까지 뺏으려드네’하면서 더더욱, 이제 노골적으로 차별대우를 할거임.
이미 글러먹은거.
와...저런 글을 올린다는것도 참 애x 터진 년이네..
아무리 그래도 자식한테 족쇄라는게 말이 되나요....자식이 죄가 있는것도 아닌데 냉정하게 말하면 지기들이 좋다고 낳고 이제와서 짐이라니...저 글이나 여기 댓글들이마 씁쓸하네요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노콘섹♡하고 낳은 건데 저 여자가 답이 없는거임
새아빠도 고생길 훤하네...
7년 지났는데
혹시라도 후기가 있다면
후기는 해피엔딩이길 바란다 ㅇㅅㅇ
네이트 판춘문예를 믿음?
저러나 나중에 딸 장성해서 경제활동할 때쯤 "그래도 니 엄마잖아" 하면서 빌붙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내려놓고
뭐 젊은 나이에 애 있을때 헤어지면 저게 문제긴함.
부모가 끝까지 건사한다는 마인드가 박혀있으면 모를까
남자든 여자든 재가할때 경제력이 되는쪽이면 모를까 한쪽에 의지해야할때면 기존 배우자 애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 많음.
어쩌라고 걸림돌이니까 내버리는게 당연하다고? 니 사회생활할때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들었겠다 찌질이새끼
저기 선생님.
왤케 불타세요.
애버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경제력에 따른 재혼 이야기를 한건데
저년 곧 자식 버릴삘인대
부모라는게 자기 인생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줄 사람으로 마음의 안식처이자 기둥이 될 존재들인데
그 사람이 날 싫어한다?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26살에 애가 5살이면
피임약과 콘돔이 돈 10만원씩 하는 것도 아니고
딱봐도 생각없이 즐기다가 임신해서 결혼했다가 깨진거잖아.
그러니 행복한 결혼생활 할 리도 없고
진작 지웠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근데 또 낙태는 불법이고
막말로 자기가 자기 인생 꼬아놓고
애 탓하고 있네
자식은 결국 부모의 행동보고 자라는데 저따구면 엇나갈 가능성 100%다
근데 딸애가 전남편 얼굴 닮아가는거보면 맘이 복잡할 순 있겠다.
역겹다 생각하는 꼬라지가...
여자 딸까지 보듬어주려고 하는 사람인데 여자가 저런 생각하고 있는거 알면 정 떨어질거 같은데
와 재혼할 남자쪽은 이뻐한다는데 저 사실알면 저 버러1지년한테 정떨어질듯
딸 입장에 그냥 친정에 가는게 낫다
저런 엄마 옆에 억지로 있으면 모하냐
그리고 재혼 남자입장에서는 딸 놓고 오면
오히려 여자한테 정떨어질듯
에휴 감춘다고 해도 딸은 다 알 텐데.... 넘 안 됐네 딸이
자기 배로 낳은 자식이어도 방해된다 이건가.. ㅋㅋ 이기적인 유전자인가벼
이미 엄마가 저런 마인드라서 딸내미는 아마 평생 사랑못받고 자랄거임 욕좀 듣는다고 변할리가 없음
물론 그걸 덮을정도로 새아빠가 잘해준다면 다행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다고 쳐도 자기가 그당시에는 좋다고 낳아놓고 이혼할때는 자기가 데려오고서는 다른사람 만나니까 이제와서 걸림돌
이라는건 완전 욕쳐먹어도 할말은 없고 아마 잘 이야기해서 딸이랑 따로사는게 나을듯 애초부터 저런 생각 가지고 글올리는거 보면
나중에 결말이 암울할거 같다
둘째라도 낳는 다면 ... 막장드라마 되겠네.
딸은 어떤 기분일까.. 너무 불쌍하다ㅠㅠ
남이 시킨것도 아니고 지가 떡치고 싶어서 떡치고 애생긴건데 왜 딸이 걸림돌이여 지가 쓰레긴거지ㅋㅋ 하여간 자기 사랑 행복을 위해서 행위책임 같은건 생각도 안하는 인간말종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