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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걸림돌이 되버린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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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리오라이트 2019/03/30 11:58

    이건 애엄마한테 화난다기보다 딸아이한테 안타깝다.. 자기 엄마가 자길 안좋아하는 걸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게 될 텐데...

  • 10만볼트4 2019/03/30 11:58

    사탄: 저기요 교수님 이거 안배웠는데요

  • 루리웹-6247663216 2019/03/30 11:57

    흠... 자식때매 하고 싶은 이혼 못하는 부모도 많을태니
    자식은 본질적으로 족쇄의 성격을 띄는가

  • RIC_0001 2019/03/30 11:58

    선물로 대하면 선물인거고
    족쇄로 대하면 족쇄인거고

  • 악당. 2019/03/30 11:57

    괜찮다는데 사서 지1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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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47663216 2019/03/30 11:57

    흠... 자식때매 하고 싶은 이혼 못하는 부모도 많을태니
    자식은 본질적으로 족쇄의 성격을 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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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_0001 2019/03/30 11:58

    선물로 대하면 선물인거고
    족쇄로 대하면 족쇄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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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계디스코 2019/03/30 12:09

    부모한테 자기 좀 낳아달라고 부탁해서 태어난 자식은 아무도 없는데 자기들이 낳고 싶어서 낳아놓고 왜 자식을 족쇄 취급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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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70428616 2019/03/30 12:22

    자식이 족쇄가 아니라 지가 지 족쇄인거임.
    안에서 새는 바가지밖에서 샌다고 병 신은 어딜가나 병 신짓을 하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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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vm 2019/03/30 12:25

    자식을 바라고는 부모가 족쇄이자 걸림돌로 보면 족쇄이자 걸림돌이고 선물이자 사랑스런 존재로 보면 사랑스런 선물이 되는거고 자식의 본질적 성격보다 그 자식을 바라고는 부모의 시선이 어떠한가 문제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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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9/03/30 11:57

    콘돔없이 생으로 즐길거 다 즐긴주제에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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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볼트4 2019/03/30 11:58

    사탄: 저기요 교수님 이거 안배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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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차원벨 2019/03/30 12:02

    교수 :자네는 언제까지 가르쳐주는것만 배울건가
    그러니까 맨날 인간한테 밀리는것일세
    저기 저인간을봐 못배운것도 다써먹지않나
    응용도하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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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끄러졌네 2019/03/30 12:13

    이건 인간학이란 겁니다. 사탄학은 옆교실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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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래까마귀 2019/03/30 12:16

    교수: 근데 사실 나도 이해가 안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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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괴수 2019/03/30 12:20

    저번에 가르쳐준것의 응용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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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기형사랑해 2019/03/30 12:24

    예습해오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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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오라이트 2019/03/30 11:58

    이건 애엄마한테 화난다기보다 딸아이한테 안타깝다.. 자기 엄마가 자길 안좋아하는 걸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게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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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들알리오 2019/03/30 12:03

    처음에는 서운함으로 끝날 수 있어도
    자식이 성장 할 수록 증오로 바뀔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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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시절 2019/03/30 11:59

    전 남자랑 어떻게 깨진거지
    전 남편 닮아간다는거 보니까 그게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그러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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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10853975 2019/03/30 12:01

    뭘 어떻게 깨졌겠어. 저런 년이니까 깨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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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의항아리 2019/03/30 12:00

    26살 딸 5살 보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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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at3x3 2019/03/30 12:00

    20대중반이라는데 말투에서 줌마 냄새나서 머지 했는데 2012년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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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9/03/30 12:00

    남편이 딸 사랑할수록 엄마는 딸을 증오하겠네... 답도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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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rimid_Wisdom 2019/03/30 12:01

    이런거 보면 모성애라는건 존재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들지만
    우리 엄마를 보고 나를 이렇게까지 키우는데 고생하셨을걸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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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레리 2019/03/30 12:02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는 느낌도 드네.. 안타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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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오라이트 2019/03/30 12:04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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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키린 2019/03/30 12:11

    충분히 할수있다고? 양아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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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레리 2019/03/30 12:13

    스물한살에 뭣모를때 가진거면 자식때문에 인생이 불행해질 수도 있는거지..남편도 없고 경제적인 문제도있었을테고. 양아치라니 말이심하네.. 내가욕을 쓴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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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9/03/30 12:13

    얼마나 인생을 버러지같이 살았으면 저런 이야기에 공감을 할까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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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댕이♡ 2019/03/30 12:14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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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레리 2019/03/30 12:14

    말이 좀심하시네.. 거 의견 다르다고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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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9/03/30 12:15

    그래서 자기 편하자고 자식을 내다버리는게 당연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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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3/30 12:15

    지가 좋아서 시원하게 일볼때는 언제고 지가 해놓고 태어난 딸한테 ㅈㄹ 꼬우면 좀 자재하고 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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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레리 2019/03/30 12:16

    당연하다고 말한적도없고 저런생각을 가질수도 있는 느낌이다라고 썼었잖어.. 서른중반직장인이고 인생버러지처럼 안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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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레리 2019/03/30 12:16

    살다보면 계획없이 찾아오는 일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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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타겁 2019/03/30 12:19

    조금이라도 모랄에 위배되면 집중포화 대상이 되는 이 냉혹한 유게에서 털끝만한 부도덕이라도 내비치다니 애송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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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다리꼴모양 2019/03/30 12:20

    그 계획없이 찾아오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피임약 / 콘돔 / 페미돔 / 임플라논 / 미레나 / 사후피임약 등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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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12 2019/03/30 12:20

    ㅋㅋㅋ 상대하지 말고 걍 넘어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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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70428616 2019/03/30 12:24

    ...맞음. 살다보면 술 먹고 운전하다 사람도 칠 수도 있음. 다 이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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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9/03/30 12:26

    뉘에뉘에 쓰레기에 동조하는 개버러지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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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9/03/30 12:27

    응 그래 그런 계획성없는 막나가는 상황을 니가 연출한적이 있다고? 역시 버러지였네 쓰레기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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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댕이♡ 2019/03/30 12:28

    어떤면에서 그런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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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댕이♡ 2019/03/30 12:30

    그런식이면 술취해서 판단력이 흐려진 탓에 지나가던 여중생을 뿅뿅했을때 그럼그럼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할수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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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챌린지 2019/03/30 12:03

    지 첫결혼 망한걸 딸 볼떄마다 생각난다는건데
    지 첫결혼 망한게 지탓이지 왜 딸탓이냐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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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belliou.S 2019/03/30 12:04

    저게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이미 저런글 올렷다는거 자체가 딸에게 마음 하나도 안가고 있을거임.
    즉, 딸아이한테 무의식적으로 차별대우하고 있을거여.
    딸이 크면 클수록 그 강도는 심해질거다.
    그러면 딸은 높은 확률로 엇나가겠지. 일단 엄마 무시할테고, 아빠쪽이랑만 지내려고하고.
    그러면 저 엄마는 ‘이 년이 이제 내 남편까지 뺏으려드네’하면서 더더욱, 이제 노골적으로 차별대우를 할거임.
    이미 글러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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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마야 2019/03/30 12:04

    와...저런 글을 올린다는것도 참 애x 터진 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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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어. 2019/03/30 12:05

    아무리 그래도 자식한테 족쇄라는게 말이 되나요....자식이 죄가 있는것도 아닌데 냉정하게 말하면 지기들이 좋다고 낳고 이제와서 짐이라니...저 글이나 여기 댓글들이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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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rimid_Wisdom 2019/03/30 12:07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노콘섹♡하고 낳은 건데 저 여자가 답이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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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돌 2019/03/30 12:05

    새아빠도 고생길 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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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ㄴㅓㅣ임 2019/03/30 12:05

    7년 지났는데
    혹시라도 후기가 있다면
    후기는 해피엔딩이길 바란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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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at3x3 2019/03/30 12:06

    네이트 판춘문예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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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cc엔진 2019/03/30 12:06

    저러나 나중에 딸 장성해서 경제활동할 때쯤 "그래도 니 엄마잖아" 하면서 빌붙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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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뇌 2019/03/30 12:06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내려놓고
    뭐 젊은 나이에 애 있을때 헤어지면 저게 문제긴함.
    부모가 끝까지 건사한다는 마인드가 박혀있으면 모를까
    남자든 여자든 재가할때 경제력이 되는쪽이면 모를까 한쪽에 의지해야할때면 기존 배우자 애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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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9/03/30 12:13

    어쩌라고 걸림돌이니까 내버리는게 당연하다고? 니 사회생활할때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들었겠다 찌질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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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뇌 2019/03/30 12:18

    저기 선생님.
    왤케 불타세요.
    애버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경제력에 따른 재혼 이야기를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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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다리 2019/03/30 12:07

    저년 곧 자식 버릴삘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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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오스를살 2019/03/30 12:08

    부모라는게 자기 인생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줄 사람으로 마음의 안식처이자 기둥이 될 존재들인데
    그 사람이 날 싫어한다?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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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다리꼴모양 2019/03/30 12:09

    26살에 애가 5살이면
    피임약과 콘돔이 돈 10만원씩 하는 것도 아니고
    딱봐도 생각없이 즐기다가 임신해서 결혼했다가 깨진거잖아.
    그러니 행복한 결혼생활 할 리도 없고
    진작 지웠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근데 또 낙태는 불법이고
    막말로 자기가 자기 인생 꼬아놓고
    애 탓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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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키린 2019/03/30 12:10

    자식은 결국 부모의 행동보고 자라는데 저따구면 엇나갈 가능성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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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knight 2019/03/30 12:12

    근데 딸애가 전남편 얼굴 닮아가는거보면 맘이 복잡할 순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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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술사알케 2019/03/30 12:13

    역겹다 생각하는 꼬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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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레인져 핑크 2019/03/30 12:15

    여자 딸까지 보듬어주려고 하는 사람인데 여자가 저런 생각하고 있는거 알면 정 떨어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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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9/03/30 12:17

    와 재혼할 남자쪽은 이뻐한다는데 저 사실알면 저 버러1지년한테 정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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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고파라 2019/03/30 12:18

    딸 입장에 그냥 친정에 가는게 낫다
    저런 엄마 옆에 억지로 있으면 모하냐
    그리고 재혼 남자입장에서는 딸 놓고 오면
    오히려 여자한테 정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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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12 2019/03/30 12:21

    에휴 감춘다고 해도 딸은 다 알 텐데.... 넘 안 됐네 딸이
    자기 배로 낳은 자식이어도 방해된다 이건가.. ㅋㅋ 이기적인 유전자인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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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 2019/03/30 12:24

    이미 엄마가 저런 마인드라서 딸내미는 아마 평생 사랑못받고 자랄거임 욕좀 듣는다고 변할리가 없음
    물론 그걸 덮을정도로 새아빠가 잘해준다면 다행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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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373677182 2019/03/30 12:28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다고 쳐도 자기가 그당시에는 좋다고 낳아놓고 이혼할때는 자기가 데려오고서는 다른사람 만나니까 이제와서 걸림돌
    이라는건 완전 욕쳐먹어도 할말은 없고 아마 잘 이야기해서 딸이랑 따로사는게 나을듯 애초부터 저런 생각 가지고 글올리는거 보면
    나중에 결말이 암울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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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2019/03/30 12:30

    둘째라도 낳는 다면 ... 막장드라마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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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비P 2019/03/30 12:31

    딸은 어떤 기분일까.. 너무 불쌍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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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9/03/30 12:34

    남이 시킨것도 아니고 지가 떡치고 싶어서 떡치고 애생긴건데 왜 딸이 걸림돌이여 지가 쓰레긴거지ㅋㅋ 하여간 자기 사랑 행복을 위해서 행위책임 같은건 생각도 안하는 인간말종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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