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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낮은덕에 쓰레기같은놈들도 있다지만 집구석에 처앉아서 일할 수 있음에도 별다른 노력도 하지않고 경제가 어렵니, 세상이 힘들다니 국가지원만 받으려는 놈들이나 백수들보다 훨씬 낫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일하고 있는 사무실도 다 저 사람들이 지어준 것.
힘든것을 참고 견디고 현장에서 사고없이 일하는것도 능력.
왕년에 명문대라느니, 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살고있고 지금은 퇴직했다느니, 지금 명문대생인데 돈이 부족해서 잠깐 하러나왔다느니.. 개소리 지껄이는놈들보면 공부머리는 있어도 일머리는 새대가리인지 못하는사람 참 많음..;; (벌목작업자입니다)
저 작가님은
목표를 위해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과
돈을 벌기 위해 할 수 밖에 없는 것의 차이는
생각을 안하셨나봅니다.
그래서 보편적 복지가 필요한 것이죠.
막노동 하시는 분들도 무언가 목표를 가질 수 있게끔.
추천
추천
그쵸
조선소다닌다고 조선소 쎄까리 라믄서 그러죠
써가리가 무슨 뜻인가요?
@문희준 오타가 있었네요 쎄까리...라하죠.
쇠를 경상도 식으로 세게 발음하면 쐐 내지 쌔라하죠.그런 쇠 만지면서 밥벌어 먹는다고 쎄까리고 하죠
@문희준 쇳가루
그렇군요 쇠쟁이, 쎄쟁이는 들어봤는데^^;;; 생소해서 여쭤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조선소 다니면 돈 많이 벌었을텐데~
@보오배애들 그것도 편견입니다
조금씩 좋아질거라 기대해봅니다
능력있고 없고를 무지 포장하네 ㅎㅎ
무슨일 하는지 궁금하네. ㅋ
@매너제로 병신이 무슨 일이나 하겠어요. 그냥 댓글 알바나 하면서 살겠죠 ㅋㅋㅋ
@매너제로
궁금할 필요도 없어요. 인생 좃밥새끼죠.
공감능력 없으신 건 포장도 안되겠네요 ㅎㅎ
무식하네ㅋㅋ 저런일이 능력 없이
되는일 깉아??ㅋㅋ 수천톤은 되는
집을 짓는일인데ㅋㅋ 당신 같은 사람이
건물 올리면 집이 올라가다 무너지고
올라가도라도 삐꾸로 올라갈듯ㅋㅋ
저 작가님은
목표를 위해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과
돈을 벌기 위해 할 수 밖에 없는 것의 차이는
생각을 안하셨나봅니다.
그래서 보편적 복지가 필요한 것이죠.
막노동 하시는 분들도 무언가 목표를 가질 수 있게끔.
ㅊㅊ
ㅊㅊ
진입장벽이 낮은덕에 쓰레기같은놈들도 있다지만 집구석에 처앉아서 일할 수 있음에도 별다른 노력도 하지않고 경제가 어렵니, 세상이 힘들다니 국가지원만 받으려는 놈들이나 백수들보다 훨씬 낫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일하고 있는 사무실도 다 저 사람들이 지어준 것.
힘든것을 참고 견디고 현장에서 사고없이 일하는것도 능력.
왕년에 명문대라느니, 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살고있고 지금은 퇴직했다느니, 지금 명문대생인데 돈이 부족해서 잠깐 하러나왔다느니.. 개소리 지껄이는놈들보면 공부머리는 있어도 일머리는 새대가리인지 못하는사람 참 많음..;; (벌목작업자입니다)
지금 건축은 어르신들 은퇴하고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40%가 외노자들이죠. 일당 12~20만원까지 받는다는데
돈이 인생의 중심에 있는 천한 나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90년대 후반 까지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IMF이후 정말 많이 변한듯 합니다.
명문이십니다
근데 저 마지막아저씨들이 하는말,,,, 음성지원되네 ㅎ
젊은데 정신은 어른이네요
작업복 입고 있다고 미천해지는게 아닌데 업신여기는 사람들..... 당해도 보았지만 정말 짜증나긴 합니다. 작업복 입었다고 자기보다 못살거나
하등시 여기는 사람들 제발 철좀 들길
우리나라는 노동자를 너무 하대시 하는 경향이 있죠
앞으로는 이런 선입견은 없어졌으면 하네요
기술 배우세요.
팁을 드리자면 호주에선 지난 주 금토일 합쳐서 36시간 일하고 AU$2,088 받았습니다. 한화로 168만원이네요. 물론 세금 떼고요. 막노동은 아니지만 기술직입니다.
그건 호주잖아요
다른 경우를 예를 들면 어쩝니까 그럼 인도선 하수구 천민 시키는데 그건 뭐라할건데요
그리고 호주든 인도든 그건 그나라 사정이고 여기서는 노동에대한 인식, 대우, 미래가 개선돼는게 맞다면 그리돼야 합니다
인도 노동자가 국왕이 노동을 하던 호주 노동자가 일당20 만을 받든 상관없이
저런분들은 국가기술자격이 있는 기능장
이상분들이 자신의 기술력을 업으로 생
각하고 다닙니다 공사업의 기술을 가진
분들은 외제차 타고 다니는 분들도 많고
요 물론 건설업계가 바닥을 치는 형태라
서 그렇지만 호황기라고 하면 다를뿐이죠
근데 공돌이는 자격도 없이 회사의 사축
일뿐 못배운 신입한테 떠 넘기기나할뿐
공돌이들은 공사업계만도 못한 생활
공사업계도 외노자들이 자격증 가지고
진출한다 해서 점점 밀려날 가능성 높음
20년 가까이 다른일 하다가 새로이 건축에 뛰어 들었는데, 존경 까지는 아니더라도 배울게 많으신 분들이죠.
국민성이 아직거기까지 가려면 멀었습니다
ㅊㅊ
근데 그날 벌어서 술쳐먹고 깽판 피우고 담날 일안가는 노가다쟁이들 때문에 이미지가 그런거지 뭐
저도 이렇게 생각함
기본적으로
직업엔 귀천이 없죠잉
크리에이터네~ 그래 스토리 설계 잘했고 아이템도 잘 잡았다^^ 예술가 가면 확실히 쓰고 잡음 안 생기게 행동 조심하고
추천~~
노가다가 모냐 건설업 종사자 분들
기술직임
국회에 나가 지올챙이적 모르고 목아지 힘넣은 늟은 병신들 보다 이나라에 이바지 하는게 크신분들임
공감합니다.
노가다..이것도 직업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정해진틀없이 무언가로 채워놓고
붙이고 등등 그래서 가다(틀)이 없다 노가다라고 합니다.
사무직 현장할거없이 오랫동안 겪어왔고 현재는 다시 현장서
일을 하지만 그런 노가다현장이나 일반직장분위기 그리고 사람들
다를거없습니다.
예전에 건설노동하시는분들한테 집을 그려보라하니 밑에서부터 그려올라가던 방송이 생각나네요. 되게 충격이었는데 보통 지붕부터 그리고 밑을그리잖아요. 굉장히 신기했어요.ㅎㅎ 몸쓰는일을 왜 부끄럽게 보는지 이해가 안가요.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용직하고 다른건데요??
저건 그냥 자격지심 이야....지하철에서 벌거벗고 있지않은 이상 대부분이 다른사람에게 1도관심없다
자격지심아닌가
지금 나이 40대만해도 아버지들 대부분 공장에서 일하고 건축현장에서 일하고 농사짓고 거친 일들 하시면서 자식 키우고 고생한거 다 아는데 누가 색안경을 끼고 봄
거친 일 하시고 힘든 몸 탁주 한 잔, 소주 한 잔 드시고 위로하고 가끔은 자식생각에 술냄새 담배냄새와 섞인채 통닭이나 순대하나 사오시고 먹으라고 자식 깨우던게 70,80년대 태어난 이들의 모습일건데
누가누구를 무시하고 차별을 할 수 있을지....
그게 편견인가? 노가다만 하는 사람과 그 자재를 이용해서 예술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똑같나요? 그냥 회사만 다니는 사람과 회사 다니면서 자원봉사하는 사람이 같은가?
내자식에게 권할만한 일인지만. 판단하면 됩니다
한국인들은 모순덩어리
내자식에게는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