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3 클라우드 에디션
스트리트 파이터 4 볼트
바이오하자드 4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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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성능은 후달렸지만 최선을 다해 갓겜을 만들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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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저 모바일들은 성공한 콘솔을 이식할뿐이잖아. 이식이 쉬운건 아니지만 저건 베이스가 있는거니까 모바일만의 갓겜하곤 거리가 멀지 았을까
데드스페이스 모바일도 겜플레이 할만 했지. 심지어 스토리도 좋았슴.
현재 ; fgo
저걸 확밀아가 다 엎어버린거지?
지금은 갓챠나 돌리고 과금이나 해라! 가 대부분이여 ㄷㄷ
현재 ; fgo
으악
나도 페그오를 하고있지만
진심 페이트ip아니였으면 진작망했다
지금은 갓챠나 돌리고 과금이나 해라! 가 대부분이여 ㄷㄷ
문제는 거기에 다 돈을 쏟잖아.
명작 5만원짜리엔 돈을 부들부들떨면서
"모바일게임하는데 5만원이라니.."하는데
가챠겜엔 50만원 100만원을 지르니
결론 : 흑우.
가만보면 저 모바일들은 성공한 콘솔을 이식할뿐이잖아. 이식이 쉬운건 아니지만 저건 베이스가 있는거니까 모바일만의 갓겜하곤 거리가 멀지 았을까
저때가 앵그리버드 리즈시절임
데드스페이스 모바일도 겜플레이 할만 했지. 심지어 스토리도 좋았슴.
ㅇㄱㄹㅇ
이어폰끼고하면 쫄깃함
이거 심지어 2랑 연결된 거더만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어서 몇번인가 다시했던 기억이 ㅋㅋㅋ 쥔공이 반달이라는 이름이었고 알고보니 여자였던가ㅋㅋ 첨에할땐 꽤 무섭게 했음
저걸 확밀아가 다 엎어버린거지?
정작 확밀아도 망했어
확밀아가 아니라 저 때당시 나왔던 저런 게임들 다 개 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 엄청 많았음 ㅇㅇ
콘솔 피시 부심이 어마어마해서 걍 퍼즐류나 앵그리 버드나 하라는 꼰대들의 힘도 매우 크지
그렇다기엔 조작감이 너무 구림
모바일로 나왔으니까 신선해서 했던거지 지금은 비슷한게 나와도 안하게됨
확밀아가 지금 망했지만, 당시 카드 가챠겜이 돈이 된다는걸 확인시킨 게임이니까
정확히 말하면 유저들이지
확밀아는 저거보다 먼저일텐데? 일단 나는 스파4보다 확밀아를 먼저했음. 남들보다 늦게 산건진 기억이 안나지만
피처폰 시절 폰겜이 오히려 그때가 더 게임성 좋았던것같아 영웅서기시리즈나 그거말고도 RPG겜들 괜찬고 단순 캐주얼도 좋았으니
놈, 미니게임천국, 슈퍼액션히어로?가면가지고 노는 졸라맨, 검은방, 영웅서기 등등 지금 봐도 개명작인 작품들이 있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양질의 작품들이 조금씩 보였는데...
그놈의ㅈ밀아가 뜨면서 모든 이후 게임들은 가챠위주 게임이 되어버림, 심지어 캐시템 가격도 최소단위수가 변했고
뭐 저렇게 안 만들어질만 하니까 안 만들어지는 거지
파판만 봐도 온 화면에 조이패드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하고 싶겠냐
그래도 요즘 붕탁3rd나 모배같은 퀄리티 높은 겜들도 나오고 있지 않음?
붕개는 표절 + 오타쿠 겨냥겜이라 쬐끔
조작체계가 터치로 바뀌니까 뭔겜을 해도 재미가없음 스마트폰은 게임 하기에 글러먹었어
플랫폼 달라지면 연산 능력 떨어지는 것보다 조작 방식 바뀌는게 더 크게 체감되는 것 같더라
PC☞콘솔☞폰 순서로 빡셔짐...
폰겜은 유저들이 오래 붙들고 앉기보다 잠깐잠깐씩 하다 접어놓기 일쑤라는 플레이 환경도 고려해야 하고
스위치가 이런 쪽으론 고민을 많이 하고 낸 물건 같음
그럼 하지마 콰아아아 가 떠오르는 글인데
결국 소비자가 지갑을 여는건 저런 잘만든 유료게임이 아니라
가챠확률 창렬인 도박게임 페그오 리니지 이런거였던거지.
그러니깐....
난 버쳘패드 나오는 게임류 해보고 딱 느꼈지. 폰용으로는 이런게임 절대로 성공못하겠구나하고 실제 패드잡는거랑 너무 차이가 나서 재미가 없어..
게임을 할때 내가 생각한 버튼을 누른다와 그것에 대한 상호작용뿐만 아니라 버튼을 누를때의 촉감도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해줬음
이식비용 말고 개발비 온전히 뽑은게 몇일까?
파판 13 시발 시리즈 다 사놓고 아직도 안깨고 있네
폰겜중 유일하게 죽치고했던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랑 디모
카오스링스 시리즈 개존잼이었는데 왜 더 안나오는거야..
블루투스 듀쇽이나 엑박컨트롤러 지원 좀 해주지.
거의다 안되니 원...
놈이 아니었다니
모던컴뱃이나 노바 시리즈도 재미있었지. 스토린는 허술했지만 쏘는 맛이 죽여줬음.
영웅서기가 아니었다니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에 맞는 환경에 따라 더 잘 맞는 장르가 있으니 콘솔이나 PC게임을 그대로 이식하는데 부정적인 견해였는데..
요즘 모바일게임 게임이 아닌게 너무 많아지다 보니 내가 너무 편을 갈라서 생각한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