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안 보살펴줘서 팬티를 훔친다고 생각하는 저 빈곤한 상상력을 어찌하겠냐 ....
보급이 썌끼야 거지같아서 늘 부족하고 팬티는 습헐 고무줄만 남는 정도인데 점호나 장비사열 할때 갯수 빠지면 행보관이 입에 거품을 무니까 훔쳐서라도 메우는거지
한정된 자원을 지급받은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훔쳐서 메꾸는거랑
애당초 임대 물건을 무단 점유이탈한거랑 비벼지는 상상력이 ....
설마 그냥 훔쳤다 라는 동사적인 연결성만 가지고 대치하는건가?
엄마가 안 보살펴줘서 팬티를 훔친다고 생각하는 저 빈곤한 상상력을 어찌하겠냐 ....
보급이 썌끼야 거지같아서 늘 부족하고 팬티는 습헐 고무줄만 남는 정도인데 점호나 장비사열 할때 갯수 빠지면 행보관이 입에 거품을 무니까 훔쳐서라도 메우는거지
한정된 자원을 지급받은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훔쳐서 메꾸는거랑
애당초 임대 물건을 무단 점유이탈한거랑 비벼지는 상상력이 ....
설마 그냥 훔쳤다 라는 동사적인 연결성만 가지고 대치하는건가?
군대속옷은 훔치는게아니라 그냥 빨래 말리다가걷던도중에섞이는게태반이다
덕분에 난 팬티만 9개가되고 티셔츠는 3개밖에없는 기염을토해냈지
하앍.. 이것이 김병장님의 팬티.. 하앍하앍..
훔치는 건 병싄맞습니다
근데 딴 놈이 훔쳤다고 니들 훔치는 게 합리화 되진 않습니다
목욕탕 수건에 한이 많이 맺혔나보네 그냥 인정하면 되는걸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거 보소ㅋㅋ
무지개 박아놓고 한다는 짓이 참.. 애쓴다 애써
우횻~♡ 따끈따끈한 김병장님의 팬티 GET다제☆
하앍.. 이것이 김병장님의 팬티.. 하앍하앍..
너였니??
아 그건 좀 무섭다;;;
군대속옷은 훔치는게아니라 그냥 빨래 말리다가걷던도중에섞이는게태반이다
덕분에 난 팬티만 9개가되고 티셔츠는 3개밖에없는 기염을토해냈지
아 시발 미안요 비추박음
플라잉빤쓰맨!
근데 생각보다 훈련소에서 훔쳐가는 애들 많어
빨래도 안한 놈인데 밖에 있는 건조대에서 걸어오니까
가슴팍에 한가득 쌓여있어씅ㅁ
내 팬티를 가져간 게 바로 너였구나!!
훔치는 건 병싄맞습니다
근데 딴 놈이 훔쳤다고 니들 훔치는 게 합리화 되진 않습니다
훔치는거 ㅂㅅ맞음
훔치는거에 커버치는애들도 ㅂㅅ맞음
뿅뿅같은 소리하네 군대 가보고 말해라
우횻~♡ 따끈따끈한 김병장님의 팬티 GET다제☆
ㅈ같은 선임 새끼가 지만 뽀송뽀송한거 입는다고
다 훔쳐가니까 그렇지 시발
훔치는거 ㅈ같은거 아니까
나는 훔치진 않았다
좋은 선임이었네
우리때 보급은 사각 하나에 나머지 브레이브맨 삼각이었는데 선임이 자긴 죽어도 사각파라며 소대 사각을 다 거둬감 망할년이 ...
우리 군번이 악습 거진 다 파괴하고 댕기는 군번이었는데
스멀스멀 또 부활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하여튼 거지같은 새끼들
안훔치고 뺏았구나..
군대는 이상하게 내부 px에서 사는거도 묘하게 눈치주는 케이스가 많았음
그나마 속옷, 양말은 나 일병시절부터 눈치가 없어서 여러개 사긴 했는데
군화는 시벌 부대 손망실로 내꺼 없애놓고 새거 사니까 쿠사리 존나 주더만
왠지 모를 군대의 그 폐쇄적인 문화가 그런 병슨력을 가속화 하는거 같긴 해
난 군화 굽 떨어져서 물품 재 신청 했는데 이걸 보수해서 준다며 군수과 놈이 들고가더니 못으로 박아왔더라
근데 더 기가막힌건 못을 ... 신발 바닥에서부터 못을 박아서 군화를 신으면 자연스럽게 뒤꿈치가 못에 찔리는 자학적인 구조로 바뀜
목욕탕 수건에 한이 많이 맺혔나보네 그냥 인정하면 되는걸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거 보소ㅋㅋ
무지개 박아놓고 한다는 짓이 참.. 애쓴다 애써
속옷은 모르겠는데 양말은 겁나 훔쳐가던데
사제 허용되는순간 사라질일이지
보급이 뭔지도 모르나봐
근데 진짜 저거 훔쳐가는거 리얼 이해 안가긴 했음
암만 저렇게 까려고 발악을 해봐야 지들은 누군가의 케어가 있어도 본능이 튀나온다는 소리로 끝나는데 겁나 멍청한듯
상병때 싸제팬티썻는데
빨래개고잇는데 동기가 돠준다해서
같이 개는데 내 빨래더미에서 동기팬티 나와서
갑분싸된적잇음ㅋㅋ
팬티 어이없는게 왜 속옷까지 내맘대로 못사입는지. 입다보면 찢어지고 더러워지고 하는 게 팬티고 소모품인데 주기적으로 보급해주고 그것도 주는듯 마는 듯하게 하면 어쩌란 건지.
쟤들은 어차피 설명해줘도 알아들은 머리통도 없고 알아들기도 싫을테니 답이 없군
브레이브맨?
TBM이 아니네???
The Br에이브이e Man
그래서 쟤네는 누가 케어해주길래 수건 훔치고다닌담
6주동안 훈련받는데 처음에 지급된 것 외에 휴지가 지급이 안 되서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엿같은 경우를 겪어 봐야 우리나라 군대 보급이 얼마나 개같구나를 깨닳게 되지...
나 제대할때 아래 위 새걸로 3벌씩 비닐도 안 뜯은거 가져왔었는데..
왜 가져왔나 싶더라...
?? 여자들은 누군가의 케어가 없으면 도둑질한다는 얘기로밖에 안 들리는걸;;
진짜 국방비는 조단위로 나오는데 군인들은 속옷이 없어서 훔쳐 입고 다닌다 이게 나라냐
요샌 안훔치지않음? 피엑스에서 팬티도팔던디
근데 전역할때 면도날은 챙겨가게 되더라...
처음 자대 들어갈때는 저랬는데, 이후에 건조기(1000원) 생기고,
난 행정이다보니 평일 낮에 세탁빨래 하다보니...
전역할때 되니까 포장도 안뜯은거 포함 16개....;;;
나올때 반은 나눠주고 나오고, 나머진 빨래 안하고 하루 입고 버리고 했는데...
ㅁㅊ 속옷 사이즈 90 95 없어서 100받던 애들이 헐렁한 속옷 대신 맞는 사이즈 입으려고 훔치기도 하거니와 빨래 ㅈ도 못하는 양아치들이 남이 빤 거 입으려고 훔치기도 하는거란다 집단생활 한번 해보시지
군대 빨래하다보면 바람때문에 밖에널어놓은 빨래 다 휘날리고 뒤섞임
거기에 곧 훈련터진다하면 시1바 이등병이나 일병애들이 잃어버린 속옷을 그 위에 선임애들이 기회다하고 줍줍해서 채워주더라
세상에 말년 1달남앗는데 사제속옷말곤 죄다 사라져서 뭐지 시1밯 하고잇는데 샤워실에서 전입1달된 애가 입고잇는거보고 벙찜
난 속옷은 도둑맞은적 없었음
수건은 몇개 없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