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은 먹고 살기 팍팍하다.
하늘엔 드래곤이 날아다니지 땅에는 뱀파이어가 나타나지
틀딱들과 무능한 정부는 지겹게 싸움을 벌여대지
소시민들은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는 환경이다.
거기에 도바킨까지 그들의 주머니를 빼돌리니 말이다.
벌래에게도, 심지어 카짓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이 틀리지는 않았다.
저 장면을 보라
나미라의 구더기로 가득찬 엉덩이시여
거지가 죽었는데 이토록 무신경한 모습이라니
대체 얼마나 가난에 찌들었단 말인가
그들의 모습을 보라
하다 못해 거지가 죽었는데 그 주머니를 뒤지고 있다
다 비켜 시발련들아
죽인 사람이 임자라고 이 무법자 새1끼들
이 참극을 보라
길가에 반지가 하나 떨어졌건만
겨우 그 반지 하나 차지하겠다고 리프튼의 주민들이 서로 죽이고 죽고 있다
수년간 서로를 봐왔던 정과 인연은 대체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물론 그 반지는 내가 떨어뜨린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사람의 목숨 값이다
황제의 목숨 값이 수도 집값도 못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내가 지금까지 시민의 영혼으로 가득 채운 블랙 소울젬만 팔아도 저것보다 훨씬 많이 번다.
이토록 생명 경시 풍조가 널리 퍼지다니 안타깝다.
게다가 팔면 평생 먹고 놀수 있으며
여러 도둑들이 평생 훔친 모든 것보다 값진 보석을 얻었는데도
그 두개를 팔면 겨우 시골촌 작은 오두막 한 채를 살 정도다.
리모델링은 빼고 말이다.
이 정도면 내가 지금까지 소매치기하고 죽여서 번 돈이 훨씬 많은 정도다.
아니, 이솔다에게 판 마1약 값 다 합쳐도 저것보단 많다.
눈치 챘는가?
경제 문제가 교묘하게 인권 문제와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스카이림의 주민들은 닭 하나 죽였다고 사람 죽이려고 들 정도로
경제 개념도, 도덕 관념이 부족하다.
우리 모두 탈로스의 이름 아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도바킨 탓하기 이전에 스카이림 주민들부터 반성해야하지 않을까?
카짓의 신 탈로스 맙소사 저자는 알두인보다도 사악해!
노드 새끼 떼껄룩보다도 인성 심각하죠
노드갓 탈로스를 카짓이라고 포장하는 떼껄룩쉑 묘성;;;;
카짓은 다른신 다알아도 그런 병1신 모른다
애초에 스카이림에 뭣도 없는 외부인이 줏은 거니까 그렇지.
억울하면 스카이림에 트루 노드로 태어나던가!
카짓의 신 탈로스 맙소사 저자는 알두인보다도 사악해!
모드네 가운데가 모자이크...
노드갓 탈로스를 카짓이라고 포장하는 떼껄룩쉑 묘성;;;;
카짓은 다른신 다알아도 그런 병1신 모른다
이 모드는... yiffy age로군요.
스카이림의 모든 사람들을 퍼리로 바꾸는 그 모드인거 같네요.
노드 새끼 떼껄룩보다도 인성 심각하죠
그래도 오랜시간 스카이림에 적응한 도바킨은 직접제작하고 광화한 활 3개정도 팔면 수도 집도 살수있게됨
근데 그 돈을 동네 무기점 주인이 들고있는거 보면 좀 짜증남
이 정도면 내가 지금까지 소매치기하고 죽여서 번 돈이 훨씬 많은 정도다.
짤만 노드고 실제로는 카짓으로 플레이 하지
니가 제일 문제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