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자폐아 입니다.. 제이든을 소개합니다. ^^
언젠가는 올려야지..고민하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2011년 7월생이네요. 이름은 Jayden 제이든 이에요. 한국 이름은 없구요.
첫아이라 저희 초보 엄마아빠에겐 늘 안절부절 노심초사 였죠..
생명의 탄생이 얼마나 신기했는지. 직장에서 일도 안잡히고 애기보러 얼른 집에 들어가고 싶었죠.
사진도 이쁘게 찍어준다고 인터넷에서 애기사진찍는법도 배우고.. 50일 100일 사진도 직접 찍어줬어요.
어느덧 1살, 2살. 엄마,맘마..아바바.. 뭐라고 말을 해야할때가 지났는데.. 아무 말을 안하더라구요..
좀 늦나보다..하고 지내다가 혹시나 해서 스피치 테라피에가서 이것저것 테스트 진단을 받아봤어요..
전문가 선생님이 조심스래 Autism center(자폐아 센터) 에 한번 가보라고 연결시켜주더라구요.
안그래도 자폐아로 의심되는 정황이 눈에 띄게 있었는데. 설마설마. 우리애가.. 그럴리가..
하며 좀 뒤쳐지는 발달장애로만 생각을 했었죠..결국 자폐아센터에서 자폐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별로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진단받기전 저희 부부는 체념하고 있었거든요.
일단 자폐아로 젤 크게 알수 있는건 말을못한다는것.. 그게 젤 컸구요. 보통아이와 다름점은..
이름을 불러도 뒤돌아보지 않는점.. 말을해도 눈을 마주치지 않는점, 혼자놀기를 좋아하고,
장난감을 길게 줄을세우면서 노는점등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흔한 자폐아 증상 하고 다 맞아떨어졌기때문입니다.
판정이후 병원에서 언어치료 행동치료 약물치료등등 이것저것 테라피등을 시작하였습니다.
집에 테라피스트가 오기도하고 일주일에 한번 제가 데리고 가는 테라피등등..약물치료는 제이든이 개를 너무나 무서워해서..
패닉디스오더(놀람증후군)약을 (우울증 치료제 성분) 아직까지도 수년째 매일 먹고 있어요.
그렇게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자폐아 프리스쿨 (유치원) 을 겨쳐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어요..
올가을에는 2학년으로 올라가고요.. 물론 일반 초등학교아에 있는 특수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부임하는 젊고 열정적인 담임선생님을 잘 만났고.. 15명정도 되는 학급인데..제이든을 너무 이쁘게 잘 봐주셔서..
올 여름에 선생님이 결혼하는데 링베어러(링보이,반지건네주는소년)도 부탁받았답니다.
제이든이 잘해낼꺼라 믿고~ㅎ 결혼식에 입을 멋진 옷도 구입하려고 준비중이에요.. 허락해줘서 고맙다고 비싼 라이온킹 뮤지컬
티켓 온가족꺼 구입해줘서 선생님 약혼자와 다같이 뮤지컬도 보고 왔어요.
지금은 8살 한국나이론 9살인데.말을 잘못하니 아직 아빠엄마랑 대화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지금은 키도 몸도 많이 커서 어렸을적 못하던것들 못먹던것들 천천히 하나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욕도 이도 스스로하구요. 변도 보고 물티슈로 혼자 엄청깨끗이 잘닦아요.ㅎㅎ
장애가 있는 큰애라 둘째보다 더 연민의 정이 느껴지고 더 보호하고 보살피게 되네요..
덩치는 크지만. 순진하고 하는짓이 애같고 말하는것도 몇몇 단어로만 얘기하다보니.. 아직까지는 무지 귀엽습니다 ^^
누구 속이고 장난치고 거짓말하고 이런거 전혀 못해요..누굴 때리지도 않구요..말썽크게한번 안피운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사회성이 많이 부족해 커서 운전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평생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수 있겠지만..
남 도움없이 혼자서 밥해먹고 자립할수 있도록 키우는게 최고 목표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이든 사진좀 보고 가실께요.^^
제이든! 카메라 봐봐! 웃어봐봐!! 시켜도 전혀 안하기 때문에 아니 못하기때문에..
웃는모습, 그리고 카메라 쳐다보는 사진은 엄청 귀하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웃음 잃지않고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되도록 평생! 도와줄겁니다!
자폐아라고 지금까지 한번도 낙담하거나 울어본적이 없습니다! 제 최대장점이거든요! 긍적적인 마인드~!! ㅎㅎㅎ
제이든 화이팅~~!! ㅎㅎ
.
.
.
.
.
.
.
.
https://cohabe.com/sisa/977925
큰애가 "자폐아" 입니다. 저희집 귀염둥이 제이든을 소개합니다 사진 무지많음.^^ㄷㄷㄷㄷㄷ
- 이순신 진짜 빠돌이였던 다른 나라 장수.jpg [47]
- riemfke | 2019/03/26 10:50 | 2759
- [안타노시] 노케모노 프렌즈 [27]
- 아일톤 세나 | 2019/03/26 10:49 | 5408
- a9 펌웨어 5.0 업데이트 기념 셀카!! [21]
- 프로지름러 | 2019/03/26 10:47 | 2639
- 큰애가 "자폐아" 입니다. 저희집 귀염둥이 제이든을 소개합니다 사진 무지많음.^^ㄷㄷㄷㄷㄷ [69]
- 노뭘레인 | 2019/03/26 10:46 | 4024
- 알아두면 참 좋은 터키어 [25]
- milking puppy | 2019/03/26 10:45 | 2543
- "돈봉투까지 제시"...북한 충격폭로에 청와대 패닉 [0]
- 중원의붉은별 | 2019/03/26 10:43 | 5454
- ㄷㄷㄷㄷ 삼양 85.4 하나 취소 하신분 계신가봐요 ㄷㄷㄷㄷㄷㄷ [5]
- 크림치즈호빵 | 2019/03/26 10:41 | 3046
- 이 시점에 2470gm구매 문의! [10]
- From_pic | 2019/03/26 10:41 | 4060
- 렉사에서 UHS-II SD가 새로 나오는게 있는 거 같은데... [5]
- SDf-2 | 2019/03/26 10:41 | 3777
- gr3 1주일 간단 사용 소감 [8]
- 찍사재호 | 2019/03/26 10:40 | 4097
- [fate]시계탑에서 만난 에미야 시로와 엘멜로이 2세 [14]
- 젤나가맙소사! | 2019/03/26 10:39 | 6036
- 절대로 악플을 달 수 없는 유튜브 개설.jpg [31]
- 제르아 | 2019/03/26 10:38 | 5459
- 새끼고양이 왕눈이로 변하는 중입니다. [14]
- ♥KAON♥울동네특공대 | 2019/03/26 10:37 | 4876
- 아들을 전란속에서 잃고 어머니에게는 역적의 모습으로... [21]
- 조루웹-58827474 | 2019/03/26 10:37 | 4891
안녕 jayden?
반가워-!
아이엠 파인.
땡큐~~
사진 좋으네요...행족하시길...
나중에 다시 봐야겠네요
멋집니다.
매 순간 행복이 가득하시길!!
:) 제이든!!! 너는 복덩이란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아빠의 사랑, 열정이 Jayden 을 잘 지켜주리라 믿습니다~
사랑....
그것 외에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능...
노뭘씨와 아내의 사랑...
그리고 첫째가 두분께 주는 사랑...
아... 뭉클합니다... 노뭘씨 싸랑해유~~~
와 사진이 너무 좋아요.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제이든의 얼굴에는 행복만이 가득 보입니다... 레인님~ 누구보다 아들 잘 키우셨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 이 순간도 그런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제이든 모습~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제이든 귀욤둥이 표정이 개구장이 같아요.
글고... 바닥에 그려진 방향표시위에 서있는 제이든의 모습에서 심쿵...
아빠 엄마가 너무나 큰 길라잡이가 되어 훗날 제이든 혼자 잘 찾아갈 겁니다~~!!
제이든은 좋겠네요! 이렇게 자기를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시니 말입니다. 저도 오늘 집에 가면 제 딸아이 한번 더 안아줘야겠네요! 아침부터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세상의 기준에서 조금 벗어난거지만 제이든만의 세계에선 행복하면 되겠죠
저희 아들이랑 생긴것도 나이도 비슷해서 사진을 한참 보게되네요ㅎㅎ
제이든이 이렇게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빌겠습니다~^ㅡ^
제이든은 훌륭하고 멋진 부모님이 있어서 행복할거에요.
저도 저희가족 말못할 아픔이 있어서 더 공감되어 그런지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혀 그렇게 못느꼈네요
물론 사진으로 보왔으니 그렇지만,
노뭘레인님과 아내분께서 진한 사랑으로 키워내셔서 더 그랬나봅니다.
힘내시고 존경스럽네요 두분 ㅎㅎ
이름이 제이든이었네요
저희 첫째랑 친구!
제이든은 웃는 모습이 엄청 귀엽습니다!
저도 굉장히 낙관적인 사람인데... 노뭘님과 사모님이 아무리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어도 힘든 순간이 많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4명이 가족으로 만난것이 모두에게 정말 큰 축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행복한 모습들 잘 지켜주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제이든도 어머님 아버지도 화이팅!! 근데 어릴 때 모습은 둘 째랑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ㅎㅎㅎ
첫째 아드님 모습이 듬직하고, 늘 밝은 모습이라 전혀 몰랐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훌륭한 부모님이십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며, 멋진 남자로 성장할거 같습니다.
노뭘레인님 가족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이가 참 밝고 행복해 보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 아이도 이슈가 있어 매일 재활치료를 받는 중인데 글과 사진을 보며 울컥하게되네요 ㅠ
노뭘레인님 가정에 지금처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사진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행복이 막 느껴지네요^^
와... 감동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시울 붉어집니다
항상 행복이 함께하길 진심 바랍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아드님에 대한 사랑이 넘처 나는 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부모님께 사랑받은게 없어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서 이런글 보며는 제자신
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훌륭한 부모이자 정말 슈퍼맨 아빠입니다!
힘드시겠어,,
제가 이마음 잘 압니다.
저희 큰애가 클수록 큰애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는
심한자폐때문에 눈에 초점도 없고 뭔가 이상한느낌을 사진으로 주기때문입니다.
무언가 하수 있는게 없어서,,뭔가 하고 있는 사진도 찍을수 없구요,,
미국은 그래도 장애인에 대한 여러가지가 좀 나을까요,,
아직 한국에서 심한 자폐아이 키우기가 여러가지로 힘드내요,,
제 아이는 10살인대 3살때 개구지고 상호작용이 그래도 있는편이였는대
점점 뭔가 못하고 아기가 되가더니 지금 몸만 커진 상태입니다.
많이 힘듭니다..
힘내십시요,
느림보님에게 그런 사연이.. 힘내세요.
댓글을 한참 썻다 지웠다 하네요.....
힘내세요 ~ 홧팅입니다 ~
노뭘님 사진이야 눈팅으로만 봤어도 멋진 인생의 면들이 녹아들었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진은 그냥 아주 평범한 일상의 모습같은데 행복이 넘치는군요.
멋진 가정이네요
파이팅입니다!!
가족 사진 너무 예쁘네요
울뻔했어요. 사진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진 정말 따뜻해보이고 좋아요.. 구석구석 아이 사랑하시는 마음이 사진에 다 담긴듯 합니다~
아...그동안 올리신 사진으론 전혀 몰랐어요. 두 아들이 너무 밝은 모습이라....
제이든 보다 딱 1살 많은 남아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노뭴레인의 아들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제 조카 중 하나가 제이든하고 비슷해요. 지금은 20대 초반.... 그 아이도 미국에 살고 있고요. 잘 크리라 믿습니다.
참 멋지면서도 뭔가 감동적인 사진이네요.
사진 최고입니다^^*
가족사진집을 보는 느낌이네요
사진만 봐도 뭔가 스토리가 있는 따뜻한느낌!!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제이든은 든든한 부모님을 만났네요:)
앞으로도 제이든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제이든 화이팅!! 할 수 이따~^^
두분 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는 첫째 말 더듬는 문제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ㅠㅠ
차근차근 읽으면서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늘 사진의 밝은 모습을 보며 참 헤맑다 생각했는데 그게 다 두분 덕분입니다
제이든 앞으로 더 건강하고 밝게 파이팅 ^^
힘내십시요~노뮐님 항상 응원할께요~^^ 사진 겁나좋네요..
뭉클합니다...
따뜻합니다.
하루 하루 더욱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진 한장한장 모두 빛이 납니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이렇게 생각이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니 제이든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겁니다! ^^
늘 행복한 가정 되기를 잠시나마 기도합니다~!!! ^^
축복합니다~^^
역시 노박사님 훌륭한분이셨음^^
사진만 잘찍는분은 없는듯 영원히 행복하세요~~~
제이든 화이팅...
행복해 보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나도 빨리 자식 가지고 싶다.
넘 좋은 사진들 감동입니다 + +
첫째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사모님과 두 아들님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사진 정말 좋네요 + +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든든한 아빠가 있어서 제이든은 좋을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연 사진 둘다 멋지네요
항상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하길~~
이런 이야기 꺼내 놓기가 상당히 힘들었으리라 에상합니다.
부디 제이든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용기 잃지마시고 행복한 생활 이어가세요~
노뭘님 멋지신분이네요^^
너무나 사랑스럽고 멋진 부모님을 가진 행복한 제이든 이네요^^.
제이든과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이쁘고 행복한 사진 잘 봤습니다~
노뭘레인님이 이렇게 생기셨군요
스르륵 넘버원 사진작가분을 보니 신기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제이든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엄마아빠를 만나 아이가 참 행복하겠어요!
아 부모의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금 저를 또 돌아보게하네요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와 너무 멋지네요!!
너무 좋은데요~저도 자식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그 마음이 잘 해집니다. 예쁘게 잘키우고 좋은 사진으로 많이 교류 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제이든!
행복한 가정입니다 밝은모습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누구나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이름 멋지네요.
아드님이 아주 미남이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너무 밝고 행복한 웃음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화이팅!!^^
멋진사진 이네요 ㅠㅠ
사진 너무 좋습니다. 가족을...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