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장수 진린
전공은 좋았으나 탐욕스러운 면이 많았지만
왜란 당시 조선으로 구원하러 가서 이순신을 만나 그의 지휘력과 인품에 빠져 감복함
당시 명군은 조선군을 깔보고 무시했었지만
진린은 이순신을 나으리, 어른 등 호칭으로 대했음
조선왕조실록에서도 항상 진린의 가마가 이순신의 가마보다 먼저 나가는일이 없었다고 실림.
노량해전에서 적 왜선이 진린을 포위했지만
이순신이 구원해 살아남고
이순신의 죽음을 알게되자 땅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했다고 함.
구원까지 받았으면 빠돌이 될 만도 하겠다
실제로 이순신이 다른 나라 해군한테도 칭송받을만큼 대단한 장수였고, 해군의 표본이라고 함
하성군 이연: ㅎㅎㅋㅋㅈㅅ ^^
처음 왔을때는 신하 나라의 것들이 작전에 끼어든다고 거만하다가
이순신 이후 참교육 세뇌당함
그리고 진린의 후손이 조선으로 망명오지 않았었나?
구원까지 받았으면 빠돌이 될 만도 하겠다
그리고 진린의 후손이 조선으로 망명오지 않았었나?
후손들이 명나라 멸망이후에 조선으로 귀화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중국에도 후손들이 있어서.. 서로 교류한다고 함
하성군 이연: ㅎㅎㅋㅋㅈㅅ ^^
선조는 그래도 대단한거야..
임진왜란때 그 난리를 치고도 자기 권력은 쥐고 끝까지 갔잖아
얘는 뭐 어쨌든 발탁도 지가 했고 공신으로도 인정은 했으니...지 주제도 모르고 경쟁한 원균이가 제일 문제지
그래서 더 문제지...
충무공이 저때 최고의정치력을보여주셨지.
실제로 이순신이 다른 나라 해군한테도 칭송받을만큼 대단한 장수였고, 해군의 표본이라고 함
명으로 돌아가서도 이순신의 공을 계속 얘기했다던가
처음 왔을때는 신하 나라의 것들이 작전에 끼어든다고 거만하다가
이순신 이후 참교육 세뇌당함
진린 : 허접한 나라라고 무시했더니 벌쳐로 울트라 300기를 털어버리는 거 보고 내 이빨도 털릴 까봐 정신이 몽롱해졌습니다
이순신이 자기 공적을 진린한테 넘겨줬자너
전공 쌓으면 선조한테 숙청당할지도 몰라서 일부러 회피+진린을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부분
현대로 치면 트럼프 노벨평화상 받으라고 띄워주며 실속을 챙기는 문재인 대통령같은 느낌
대북 관련 해서 우리나라 실속이 뭐가 있져 ㅠㅠ
리스크 증가하는것보단
감소시키는게 현명하지
부칸에서 무력도발 있거나 뭔가 불온한 소식 있으면 내려가고,
뭔가 분위기 좋은 소식 들려오면 올라가는 주가만 봐도 실속은 충분하다고 보임.
하 난 모르겠다 으쌰으쌰 할땐 서로 철책도 없애고 막 그러다가 지금 핵통수 맞고 나서 북한이 다시 쌩까기 모드들가고....
트럼프가 지금은 대북제재 완화해서 다시 연락하쉴? 모드로 가고는 있다만 만약 그런거 없었으면 우린 방어선만 없애주고 뭐한건가 생각했음
와 여기다 문재인 대통령을 가져다대네 이건좀;
비추넣는놈들 이유가 뭐임? 문재인 대통령 비하하는거같아서?
???:뭐?! 문재인!! 네놈도,,,,,문빠였느냐,,,%@#@&!!
그런거 가타요 나도 뭐 못할말 한거같진 않은데 꺠알같은 비추가 박혀있네
뿅뿅이와 맹목적인 문빠의 콜라보?
보다 보장된 평화?
그러한 노력조차 하지않았으면 아직도 북한은 핵실험했음. 그리고 북한이 차후 핵실험을 할지 안할지도 이러한, 이 이상의 노력에 달렸고.
나는 재작년에 항모 전단이 동북아에 다가오던 당시. 불안에 떨던 사람들의 분위기를 기억하고 있음.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존나 안심하고 살고 있잖아. 이런 비아냥 날릴수 있는것 조차 지금이기에 할수있는 사치임.
처세술만 생각해보자면 문재인 대통령이 비슷한 방법을 쓰고있음. 실속도 있다고 보고.
같은 한국에 사는건가여? 장기화된 정전으로 솔직히 핵실험을 해도 도발을 해도 뉴스에만 나오고 말지 제 주변에선 신경쓰는 사람 진짜 없던데..... 김정일 죽었을 때나 조금 신경썼지
정말로 철책 없애기 전에는 안심 못하고 불안에 떨며 사셨나요? 어쨌든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이제라도 안정을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순신이 강직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처세술도 잘했다고 그러더라구
특히 저 진린한테 공을 많이 몰아줬다고 하더라
첨에 류성룡이 걱정했다지.
절망속에서 번숨이 날라와 날 구해주면 나같아도 빠돌이 됨
아예 명으로 망명까지 권했다던데
장군정도면 명에서도 고관으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다고
충무공이 정치질을 안한거지 못하는게 아님을 보여주기도 한 부분이지
참고로 저 진린은 이순신을 만나기 전이랑 후랑 제법 사람자체가 좀 달라졌다고 알고있음
따거 ㅠㅠ
참전온 명나라의 일개 장수가 조선의 고위 관리 목에다 개줄 채워서 질질 끌고 다녔고,
조선 고위대신이 명나라 일개 장수에게 매맞아 눈탱이 밤탱이도 되던 시절이란거
감안하고 보면 진짜 서프라이즈 하긴 함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명에서 벼슬도 얻었잖어
진린이 나이도 더많은데 사적인 자리에선 노야라고 불렀다지.. 지금으로 치면 한참 어린 동생한테 아니키! 라고 하는 거니.. 얼마나 챙겨줬으면..
수사영감은 사후에도 저양반 목숨 살려줌
명에서조차 전공 뺏은거 아니냐고 의심했서 수사 들어갔는데 수사영감이 따로 남긴 진린 명의로 돌린 공때문에 살아남음
그런 인연 때문인진 몰라도 본인은 명으로 돌아가서 반란진압으로 공훈을 꽤 많이세웠고 후대에서는 청나라때문에 한국으로 도망쳐와서 정착한 후에 수사영감 후손들하고 교류 많이하고 있다고
명의로 돌린 공훈이 적힌 장계들
후손들하고 현대까지도
진린 : 와 이순신장군...지린다...
진린의 후손은 명이 망할 때 청나라와 싸우다 조선으로 망명해
고향인 광동성에서 본관을 딴 '광동 진씨'의 시조가 되었고 합니다.
그 곳이 해남 황조리. 진씨들의 씨족촌이고 황조 별묘라고 진린이랑 그 후손들 모셔놓은 사당도 있음. 그곳 출신 13대손이라 암 ㅎㅎ
장군님의 천자총통 맛에 세뇌당해버려어어어어얻♡
보는눈이 있다면 당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