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제결혼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나 가족들이
좋게 보는 분위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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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여성
요즘 국제결혼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나 가족들이
좋게 보는 분위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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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괜찮으면..
아뇨
국가가 어디냐에따라 좀 보는 시선이라던가 이런게 달라서..
어머니가 한국인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다가, 요즘 TV에서 다문화 가정 나오는거 보고 외국인 아내도 괜찮타고 하시네욥.
제 개인 생각으로는 아내가 금발 미녀면 의기양양, 동남아인인데 이쁘면 그래도 체면치례 평범한 동남아인이면 어디가서 자랑은 안 할듯
짤방은 홍보용 미끼 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선이 안좋죠.
근데 남의눈치 보며 살필요있나요?
한국은 이런게 문제..
저도 베트남 처자랑 2년 가까이 연애하다 곧 결혼합니다만 개의치 않아요.
애들문제는 또 다른 얘깁니다 그게 만만치 않터라고요
사실 그게 젤큰문제져
국제결혼 최후의 선택입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라 결혼한다는 것은 "성욕해소"의 의미밖에 없죠..그게 무슨 결혼
한국여자랑은 말이통하나요? 어이가없네
그건 좀....
이 무슨 망발이신지?? 국제결혼은 단지 국적이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건데.. '국제결혼'을 죄다 싸잡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ㄷㄷㄷㄷㄷㄷ
'국제 결혼' 12년차인데 참 듣기 거북하네요. ㅋ
남은 둘째치고 본인이 제일 불편하죠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르고
타국에서 와서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어서
온종일 님이 돈벌어서 챙겨야 되는데
지방가면 공장나가는 외국인신부도 많습니다만 ㄷㄷㄷ
전혀요
엄마가 한국어가 안되서 애들 상담도 안되고..
혼혈느낌이 나면 왕따의 대상이 됩니다.
혼혈문제로 왕따의 대상이 되는건 가정교육 학교 교육이 절실합니다.
고쳐져야할 문화죠..
아이가진 부모님들 제발 아이 교육좀 잘시켜 주셔요
국제결혼이 문제가아니라 자녀가문제죠
지방이라면 많으니 덜한데 도시에서는 많지않아서 왕따문제가 커서도 평생ㄷㄷㄷ
워낙 한국여자가 비싸다보니
요즘 젊은사람도많이하죠 연애결혼도많아지고
알콩달콩 잘사는사람도많고
개인적으로 남의인생 존중할줄모르고 시선안좋게보는사람을 안좋게봅니다
자녀가 다문화라고 왕따당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문화적차이와 언어의 장벽때문에 그다지 않좋을듯하네요. 주변에 다문화가정을 봐도 부모들은 그렇다쳐도 아이들의 소외감이 많을듯하네요. 동네에서 늙으신분들이 아직도 다문화아이들보고 튀기다. 라는 개념없는 말들을 지껄이는거 보고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적이 있었네요. 좋게 보면 좋고 이질적인 시선으로 보면 좀 그렇고 도대체 이나라가 언제부터 이리되었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