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낳은딸 하지만, 나를 디스하는 재미로 사는놈이다.
나에게 유일하게 구애를 해주던 흑문조 애완조를
날려보낸 말썽쟁이다.
그녀석이 얼마나 나의 기쁨이었던가.
나랑 대화도 없던 남편과나.
내 외모가 고릴라임에도
아리는 나에게 구애를 해주었다.
따님께서 초등학교 1학년인데
나한테 자꾸 전화해서 과자 심부름을 시킨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에게 엄마는 맨날 잔다고 일렀다고 한다.
넌 나의 적군이었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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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족속이시군요...환영합니다.
저는 따님 편
슬하에 이제 중1짜리 외동딸을 둔 애비입니다.
약발 잘 받는 딸래미 놀려먹는 재미로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사는..
한 20분동안 골려 먹으니
디게 열받은 딸래미가 어제 한 말.
"엄마!! 엄마는 왜 저딴 사람하고 결혼했어?!"
하니까 와이프가 하는 말
"저 딴 사람이었기에 니가 생겨난거야~"
쓰고보니..잼 없네.
이분 게시물 중독성 있어
신은 역시 공평한 것 같아
필력을 주고 외모를 앗아갔어
구애의 춤까지 추던 흑문조까지ㅠㅠ
닉언 같지만 며칠전에 길고양이 글로 탈퇴하셨던 분 맞으시죠?
다시 오셔서 다행입니다. 온란인 만큼 사람들 댓글에 일일이 상처받지 마시고 꽃길 걸으시길.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