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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성욕강했던 누나썰

오래전에 쓰긴했지만ㅎㅎ
지금은 아주 정상적인? 성욕의 아내와 결혼해 아이셋낳고 살지만 그 누나와 추억풀자면ㅎㅎ
영등포역 신세계 백화점 건너편 오면 술집 번화가지요ㅋㅋ
한참 서울살때 고 누나가 그쪽이 직장이라서
만나서 뭐 쐬주한잔먹고 들어가려는데(호텔 요식으로 근무할때라 다음날 연회있으면 새벽출근)
눈빛이 벌써야함ㅜㅜ 이미 벌써 피곤해진다고나 할까요..
초반에나 좋았지...
(그 사귀던 연상누나 음 보배형님들 기준으로 상 중 하가 있다면 딱 꾸미면 이쁘장, 몸매 뭐 봐줄만 딱 중간이었습니다.)
한참당시 유행하던 룸식 술집이었는데 화장실 다녀오더니 건너편이 아닌 옆에 앉아 애교떠는데...
좋을거 같지만 내일 일 생각하면 여기부터가 지옥입니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비컵정도 되는 그녀 가슴 확 주물렀더니 왠걸 더 잘 만지라고 몸을 돌려주는데...
특이한게 그 누나는 한번 필받으면 끝봐야합니다.
옹녀라고 아무나 막주는 여자는 절대아니고요ㅎㅎ
어쨋든 불을 지폈으니 책임은 져야해서...
그날 웃겼던게 당시 어렸던 저도 그냥 짜증나서ㅋㅋ 성욕이고 뭐고ㅋㅋ
모텔가서 진짜 거칠게 했어요ㅋㅋ
씻지더않고 뭐뭐 상상하시는대로...볼기짝좀 때려주고..
음 평상시 쓰지도않던 언행하며
박아대며 그렇게 좋냐 xx야 등등...
사실 마음은 너무 지쳐서 막대하면 떨구겠지 싶은것도있고..
웬걸 그런데 다 끝나고 씻고 다음날 출근때문에 누웠는데..
샤워하고 와서는
거친매력도 좋다고...
엉덩이가 욱씬거리는데 나쁘지않다고...
ㅜㅜ
잘살려나 이제 누나도 마흔 초반일건데
애있으면 잘키우고 이x나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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