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만약에 3000원짜리 우유를 시켰을 경우.. 有

무료배송금액 바뀌지 않앗나유?.

이 주문 하나만으로는 절대 득이 될 수 없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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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하면 판이 달라질꺼라고 생각하는지 이것 저것 많이하더라구요
소비자야 좋죠

홍보비라고 봅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마트갈일이 적어지죠 코슽코 갈때 길에서 버린 시간 껴들기하는 차와 스트레스 마트안에서 인파 이런게 클릭하는 순간 여태 이거 사려고 뭐했나 싶기도 하죠

적자죠~~
근데 나름 데이터 분석 했을 겁니다.
주문하는 사람의 98%가 1만원 이상 주문한다든지 뭐 그런식으로요..
당장 저도 로켓와우 회원이긴 하지만
한번에 1만원 이하로는 시켜본적이 없어요.

요즘 쿠팡에서 생필품 시키고있네요
대형마트 갈일이 없음

편해서 자주 쓰게되네요
최적가 대비 너무안비싸면 쿠팡주문하네요
from SLRoid

저도 요즘 모든 생필품을 굿팡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마켓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려는 전략이지요..
생필품은 말그대로 반드시 구매해야하는 필수품인데 이것을 구매하는 습관이 대형마트가 아니라 쿠팡이 되겠다 라는 것입니다.
동네 슈퍼마켓에서 편의점으로, 재래시장에서 대형마트로 바뀌는 소비형태를 잘 반영하는 것이죠.
사업기획자로 일하면서 요즘 인문학, 소비자학 등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통찰할 수 있는 공부가 참 재밌습니다.

물류 비용을 포함시키면 적자로 나올수도 있고 어차피 거쳐가는 물류센터라 포함 안 시킨다면 쿠팡플렉스 정도 수수료만 나갈테니 소매마진 안에서 해결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