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맘1충 레전드.jpg

걍 바로 반품할게요 처리해두세요 하면되는데

성인 자격시험이랑 부모 자격증 시험제도 시급함

저거 민사소송 안되나 시1발 ㅋㅋㅋㅋ

하루종일 폰 붙잡고 택배 시키면서 무음모드는 할줄도 모르는 뿅뿅

씨바 나도 저거 한번 당했다, 이 번호 내가 처음 받고 개속쓰는건데

근데 막줄이...?
뭔가 누군가 피해본 글을 쓰니깐 거기에 댓글 단 내용이 저거인 거 같은데.
글쓴이랑 댓글이랑 똑같은 경험을 한 건가?;

나도 저거 당함ㅋㅋㅋㅋ불법적인일에 연루될까봐 쫄았던건 비밀

나는 지금도 당하고 있다...
경상도에서 서울사는 자식한테 김치를 택배로 보내는 아재요...그만좀...
고객센터에 세번 전화해도 안 고쳐진다

번호차단같은건 안되남?

저거 나도당하고있는데 ㅅㅂ

허구한날 114에서 자녀 과금했습니다 문자 따박따박 날아오던데 나도 당한 건가?

자기 하나 편하자고 남들 몇 명을 힘들게 만드는 사람...
현실에 저런 사람 있으면 연 끊어야 한다

족구왕 여자주인공 번호가 내번호라서 운동남들 전화 카톡 겁나 왔었음 아 바보들 겁나 많구나라고 생각했지

나도 예전에 파파존스 오래전에 가입해놓은거 직앞에 생겨서 시켜먹는데 한 몇번 시켜먹으니 배달원이 와서는
전화번호 수정해달라고 클레임 들어왓다길래 뭔가 보니 예전 전화번호로 되있더라...
그 사람슨 난데없이 피자주문문자 게속 받앗을텐데 존나 짜증낫을듯. ㅡ.ㅡ

그 여자 전화번호 알아내서 (10자리중 하나일테니)
역으로 당하게 해 주면 됨.
시도 떼도 없이 문자 보내고.
아니면 그 번호 차단하던가.

나는 번호바꾼지 10년쯤 됐는데 초기 5년동안 전 번호주인이 교수라서 룸싸롱 외제차 딜러한테 문자 미친듯이오고 모르는 사람한테서도 전화 장난아니게 오고 특히 카드사한테서 전화 문자 엄청왔는데 일부러 번호 바꾼거 카드사든 주위에 안알리는거 같더라. 심지어 뭔 교수들 커뮤니티에서 단톡방 만들거나 부고문자같은거 돌릴때도 나한테옴. 번호 바꿨다고 말을해도 교수라 인맥이 어마어마해서 걍 계속옴. 카드도 뭐 결제할때마다 죄 나한테 다 날아오고 몇년지나도
전화 너무와서 카드사에 번호바꾼지 몇년인데 아직도 나한테 전화하냐고 따지니까 자기들이 고객정보 맘대로 바꿀수가없대. 몇번 난리치니까 카드사에선 그 뒤로 연락안오는데 명절이나 새해마다 제자인듯한 사람들한테서 카톡 미친듯오는건 5년 넘어야 줄었음. 룸싸롱이랑 외제차 딜러는 아직도 문자오는데 아무리 차단걸어도 끝없이 오는거보니 가는데가 한두군데가 아닌듯. 문자에 교수 이름까지 적혀서 오라는거보니 ㅋㅋ

뿅뿅이 아니라 그냥 사이코패스구만,,

나도 저거 당하고 있음 경상도 사는새끼 인데 무슨 떳다방 부터 낚씨배 별게 다오고 있음 ㅠㅠ
거기다 도박하는지 빚쟁이부터 카드사 까지 카드사는 내번호 중복되는거 확인해서 그새끼 건으로 연락오지 말게 하라고 다른사람에게 추심전화 하는거라고 금융위 연락 한다니깐 없어졌는데 떳다방 도박 이런건 뿅뿅 10년째임
더 대박인건 지조카에게 돈 빌리고 번호 봐뀌었다고 지 조카에게도 내번호 알려줌

별 이상한 사람들 많음.

저거나도잇음 근데 나는 이메일만 ㅎ 그리고 이번호쓰던 전주인이 번호안바꿔놔서 가끔 문자날라오는거 정도

나도 당하고 있고 현재 진행형인데 요새는 개빡쳐서 택배 문자나 전화오면 받을 수 없으니 반송부탁드립니다 라던지 집 앞 편의점에 택배 맡기세요 이런식으로 돌려버림

아주 옘병이네 진짜.. 지만 인생이야??

애미뒤진 싸이코년이 애미를 하겠다고

저것도 개인정보 도용아닌가
타인의 허가없이 타인의 전화번호 도용한거잔어

무작위로 걸어서 하는 텔레마케팅도 불법인데
의도적으로 연락처 다르게 적어서 피해주면 민사각 가능할거같은데

그냥 차단하면 끝인데 왜케 오버하는지 ;;;

예전에 저렇게 해놓은 미친것들있어서 택배기사한테 전화해서
그냥 수취거부 할께요 돌려보내주세요 이러니까 몇일뒤에 바로바뀌었는지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깰까봐 걱정되는 여자가 무음으로는 안해놓지...왜냐??친구들 전화는 또 제깍제깍 받아야되거든..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반대로 가해자? 같은 상황이 되봐서 진짜 미안한적이 있었지
내가 장사쪽에서 일을 하는데 (책임자) 전화를 애지간한 콜센터급이나 그거보다 많이 했었지
그래서 사장이 휴대폰비 많이 나오는게 미안했던지 회사에서 실장 명의로 폰을 만들어서 나한테 줬음 업무용으로 쓰라고
그렇게 한 5~6년인가 썼는데 나+직원이랑 사장이랑 대판 싸우게 됐음 그러더니 내 말대로 법대로 가자 하면서 회사폰 반납 하라 그러더라?
아니 ㅂ.ㅅ도 아니고 자기도 영업하는 사람은 번호 바뀌면 안된다고 똑같은 번호 20년 넘게 쓰면서 이걸 뜬금 반납하래서
나도 저때 싸우면서 온갖 정내미 다 떨어져서 그냥 바로 정리하고 줘버렸는데
난 이걸 살려놓을줄 알았는데 ㅂ.ㅅ이 바로 이걸 죽여버리더라
그러면서 나는 속으로 '저 번호 개통하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죄송합니다...' 라고 생각하고 가끔 내가 전화 걸어봤는데
3개월정도까진 그 번호로 개통이 안됐다가 3개월 지나고나서는 신호가 가더라고
근데.......그 후에 3개월인가...5개월 지나고 그 번호 없어졌더라...........
사무실서 온갖 업무용 전화를 다 내가 처리 했는데 (손님들이 내가 오래 되고 개떡같이 말해도 내가 잘 알아듣고 처리 해주니까 다 나한테만 옴)
그 전화 할때 워낙 오래보고 친해진 손님들도 많아서 전화 받으면
"야~~~개동아~~~~"
"야 X과장~~"
"야 ㅅㅂ~~~" 이런식으로 무조건 날 찾았거든
그 사람이 진짜 얼마나 "저 그 사람 아니에요!!!" 라고 말했을까 싶더라 -_-
문자도 엄청 갔을텐데 말이지....

저 아줌마는 저걸 생각하면서 "내머리 진짜 똑똑하다" 했을거같아서 더 소름돋네

나도 부산사는 아지매가 내번호로 온갖걸 시키는데
한번은 내 번호로 일본 료칸 여행 등록을 하더라
근데그게 예약번호가 내 카톡으로 전송되서 올때마다예약취소시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