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이대로 완결인가. 작가후기 보니까 화이트홀 어쩌고 했던거 보면 화이트홀 소재로 이야기 엮어갈거 같았는데
abw252019/03/21 23:47
화이트홀이 없는걸로 밝혀졌으니 환상향에서는 역으로 실존하겠지
세탁기가쳐다본공간2019/03/21 23:48
없는걸로 밝혀졌다고 해도 작가가 있다고 하면 끝이니까. 굳이 후기에서 없는걸로 밝혀진 화이트홀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던거 보면 그거랑 엮어서 스토리를 이어나갈줄 알았거든
abw252019/03/21 23:49
아니 굳이 쓴다면 그냥 작가가 있다고 할필요도 없이 환상향의 특성상 밖에서 없는것 취급이 되면 환상향에서는 있는것이 되서 화이트홀이 있다고 해버리면 그만이라는 소리
죄수번호2799354952019/03/21 23:48
그냥 스파게티 되고 끝난거냐 ㅋㅋㅋㅋㅋㅋ
시로명운2019/03/21 23:49
동방은 크레이지 치르노가 짱인데.
배틀범버2019/03/21 23:49
슈우 시라카와:이제 축퇴포를 써볼까요
std4142019/03/21 23:49
블랙홀에 관해서 도저히 이해 안가는 현상 중의 하나가 개인적으로는
중력이 강하면 시간이 느리게 가기때문에 블랙홀에 근접할수록 점점 시간격차가 생긴다는 말이었음.
근데 정작, 외부 관찰자가 보기에 그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이지 그 내부에 당사자에게는 시간은 정상으로 흐른다는게 결론임
제로보드2019/03/21 23:50
그니까 시간격차가 생긴다는거아님?
낚시하는 고양이2019/03/21 23:51
그러니까 격차가 생긴다는소리
외부관측과 해당 물체 혹은 입자가 겪는 시간이 같지 않으니까
그래서 시간은 상대적이란 말이 나온거고
사모셋2019/03/21 23:52
재밌는 건 사람의 발부터 머리까지의 높이조차도 중력차이가 엄청나게 날텐데 머리와 발의 시간조차 다르게 흐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낚시하는 고양이2019/03/21 23:52
빛의 속도의 가깝게 이동하는 로켓의 내부와 외부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것과 마찬가지임
SubString2019/03/21 23:53
당사자는 슈바르츠 실드를 지난 시점에서 눈을 깜빡하고 뜨면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이미 특이점에 도착해 있을 것임 중력 가속도가 무한이라. 다만 외부 관찰자는 우주의 시간이 끝날 때 까지도 추락하는 사람이 특이점은 고사하고 슈바르츠 쉴드 근처에 접근하는 것도 볼 수 없고
윌리엄 마샬2019/03/21 23:53
간단히 하자면 네가 기차나 차를 타고 가는데 밖에서 걷는 사람이 느려보이는 이유랑 같은거
윌리엄 마샬2019/03/21 23:54
흔히 상대성이론이라 함
std4142019/03/21 23:54
그걸 나도 이해 못하겠음. 이론적으로는 중력이 강해지는 속도가 정비례가 아니라 약간의 길이차이만 나도 그럴거라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지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겠음. 일단 확실한건 당사자에게는 그냥 순식간에 가속도로 블랙홀 너머로 넘어가버린다는데, 외부 관찰자에게는 그 한계까지 늘어난 길이가 어떻게 관찰될지 전혀 이해못하겠음
Shamsiel2019/03/21 23:57
"그쪽에게는 순간이지만, 이쪽에서는 영원입니다."
슈우시라카와 블랙홀크러스터 시전시
유즈맵세팅2019/03/21 23:58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빠르게 움직이는 물질일수록, 강한 운동에너지를 받는 물질 일수록 길이가 짧아지게 되어있음. 그러니까 밖에서 보기에는(아마 빛도 영향 아래에 있어서 관측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멀쩡해 보이더라도 본인은 원자단위로 분해되고 있는 상태가 아닐까
허지마러2019/03/22 00:07
왠일로 유게에서 정상적인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루리웹-97194451802019/03/22 00:13
보통은 이럴때 "하여튼 문과새끼는 빡추라서 두뇌에 입력되는 정보호환성이 이과뇌랑 존나 차이나지."라는식으로 존나게 시비걸면서 얌전하게 토론하는 댓글창에서 트롤링하는 관종새끼가 생기는게 거의 다반사인데...
생각보다 정상적이라서 놀랍지. 나도 이런 의외의 상황은 지난번에 본적있음.
제로보드2019/03/21 23:49
경동맥은 왜자르는데
포광의 메시아2019/03/22 00:03
우주공간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한 관성을 얻기 위해서?
루리웹-97194451802019/03/22 00:14
우주복의 제트팩이 저렇게 기압으로 나가는거니깐, 다만저건 피니깐 수압이겠네.
IWBTB솔그린2019/03/21 23:50
이게 끝이여? 뒤에 더 있을것같은데
검은 미믹2019/03/21 23:51
이건 그냥 작가가 맛이 간것같아
Bongsan2019/03/21 23:52
저거 죽은거임?
안경곰돌이2019/03/22 00:12
쟤들은 뭔짓을 해도 못죽음.
윌리엄 마샬2019/03/21 23:52
특) 지구가 터져 블랙홀이 만들어질 경우 블랙홀의 질량은 딱 지구만하다. 1kg행성이 블랙홀 되면 블랙홀 질량도 1kg이라 더 크고 무거운 건 못 삼킴
윌리엄 마샬2019/03/21 23:56
또한 지구가 블랙홀이 되도 빨아들이는 힘은 지구 중력만 하다
둡둡내꼬2019/03/22 00:14
하지만 달이 도와준다면?!
갮2019/03/21 23:55
이과가또....
쀼잉뽀잉2019/03/21 23:58
궁금한게 있는데
두번째로 뛰어든 애는 왜 지 경동맥을 절단한거임??
그냥 들어가면 되는거 아냐?
화이트홀이 없는걸로 밝혀졌으니 환상향에서는 역으로 실존하겠지
이 작가 진짜 집안 압수수색 한번 해보면 LSD같은거 나올 거 같아
매직머시룸같은거나 지난번에 아야코스카인가는 진짜체험한거같던데
지구폭발하는거 말고 블랙홀 내용도 있었구나
지구폭발하는거 말고 블랙홀 내용도 있었구나
와! 블랙홀 메이커!
???:요!
??:???-!!!!
레보루션!
반죠가 대신들어갈거야
이 작가 진짜 집안 압수수색 한번 해보면 LSD같은거 나올 거 같아
매직머시룸같은거나 지난번에 아야코스카인가는 진짜체험한거같던데
작가좀 알려주랑
사건의 지평선 ㅅㅂㅋㅋㅋㅋ
이거말고 죽지않는 동방 애들 지구멸망 만화도 있던데
이게 그 후속편인 걸로 암
불타는 스파게티 ㅋㅋㅋ
이거는 이대로 완결인가. 작가후기 보니까 화이트홀 어쩌고 했던거 보면 화이트홀 소재로 이야기 엮어갈거 같았는데
화이트홀이 없는걸로 밝혀졌으니 환상향에서는 역으로 실존하겠지
없는걸로 밝혀졌다고 해도 작가가 있다고 하면 끝이니까. 굳이 후기에서 없는걸로 밝혀진 화이트홀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던거 보면 그거랑 엮어서 스토리를 이어나갈줄 알았거든
아니 굳이 쓴다면 그냥 작가가 있다고 할필요도 없이 환상향의 특성상 밖에서 없는것 취급이 되면 환상향에서는 있는것이 되서 화이트홀이 있다고 해버리면 그만이라는 소리
그냥 스파게티 되고 끝난거냐 ㅋㅋㅋㅋㅋㅋ
동방은 크레이지 치르노가 짱인데.
슈우 시라카와:이제 축퇴포를 써볼까요
블랙홀에 관해서 도저히 이해 안가는 현상 중의 하나가 개인적으로는
중력이 강하면 시간이 느리게 가기때문에 블랙홀에 근접할수록 점점 시간격차가 생긴다는 말이었음.
근데 정작, 외부 관찰자가 보기에 그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이지 그 내부에 당사자에게는 시간은 정상으로 흐른다는게 결론임
그니까 시간격차가 생긴다는거아님?
그러니까 격차가 생긴다는소리
외부관측과 해당 물체 혹은 입자가 겪는 시간이 같지 않으니까
그래서 시간은 상대적이란 말이 나온거고
재밌는 건 사람의 발부터 머리까지의 높이조차도 중력차이가 엄청나게 날텐데 머리와 발의 시간조차 다르게 흐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빛의 속도의 가깝게 이동하는 로켓의 내부와 외부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것과 마찬가지임
당사자는 슈바르츠 실드를 지난 시점에서 눈을 깜빡하고 뜨면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이미 특이점에 도착해 있을 것임 중력 가속도가 무한이라. 다만 외부 관찰자는 우주의 시간이 끝날 때 까지도 추락하는 사람이 특이점은 고사하고 슈바르츠 쉴드 근처에 접근하는 것도 볼 수 없고
간단히 하자면 네가 기차나 차를 타고 가는데 밖에서 걷는 사람이 느려보이는 이유랑 같은거
흔히 상대성이론이라 함
그걸 나도 이해 못하겠음. 이론적으로는 중력이 강해지는 속도가 정비례가 아니라 약간의 길이차이만 나도 그럴거라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지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겠음. 일단 확실한건 당사자에게는 그냥 순식간에 가속도로 블랙홀 너머로 넘어가버린다는데, 외부 관찰자에게는 그 한계까지 늘어난 길이가 어떻게 관찰될지 전혀 이해못하겠음
"그쪽에게는 순간이지만, 이쪽에서는 영원입니다."
슈우시라카와 블랙홀크러스터 시전시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빠르게 움직이는 물질일수록, 강한 운동에너지를 받는 물질 일수록 길이가 짧아지게 되어있음. 그러니까 밖에서 보기에는(아마 빛도 영향 아래에 있어서 관측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멀쩡해 보이더라도 본인은 원자단위로 분해되고 있는 상태가 아닐까
왠일로 유게에서 정상적인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보통은 이럴때 "하여튼 문과새끼는 빡추라서 두뇌에 입력되는 정보호환성이 이과뇌랑 존나 차이나지."라는식으로 존나게 시비걸면서 얌전하게 토론하는 댓글창에서 트롤링하는 관종새끼가 생기는게 거의 다반사인데...
생각보다 정상적이라서 놀랍지. 나도 이런 의외의 상황은 지난번에 본적있음.
경동맥은 왜자르는데
우주공간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한 관성을 얻기 위해서?
우주복의 제트팩이 저렇게 기압으로 나가는거니깐, 다만저건 피니깐 수압이겠네.
이게 끝이여? 뒤에 더 있을것같은데
이건 그냥 작가가 맛이 간것같아
저거 죽은거임?
쟤들은 뭔짓을 해도 못죽음.
특) 지구가 터져 블랙홀이 만들어질 경우 블랙홀의 질량은 딱 지구만하다. 1kg행성이 블랙홀 되면 블랙홀 질량도 1kg이라 더 크고 무거운 건 못 삼킴
또한 지구가 블랙홀이 되도 빨아들이는 힘은 지구 중력만 하다
하지만 달이 도와준다면?!
이과가또....
궁금한게 있는데
두번째로 뛰어든 애는 왜 지 경동맥을 절단한거임??
그냥 들어가면 되는거 아냐?
그르게? 피뿜으면서 날아가려고?
목을 베서 뿜어져나오는 피의 추진력을 이용해 블랙홀로 향하는거 아닌가요.
작용 반작용의 법칙.
디딜게 없고, 휘저을 공기도 없는데,
그냥 어떻게 들어가게?
우주복 제트팩같은거라고 생각하면되.
쟤들 그냥 막 날아다니는거 아녔어?
지난번 빅뱅 그렸던 작가의 신작인가. 조금 짧은게 아쉽네
블랙홀.......
앗 넘 야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