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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시끄러운 아저씨 처리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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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체를 밝혀볼까 합니다.

 

 

댓글
  • 청기류 2019/03/21 16:09

    이제 부녀자들이 주인공 의견도 안묻고 아저씨한테 다 알려줘서 중매시켜주심

  • 왜 사나 2019/03/21 16:21

    ....내가 이거 역효과난 케이스를 알고있어서...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9/03/21 16:24

    왠지 권유하고 싶지는 않은 방법인데

  • 춤추는 테드린 2019/03/21 16:22

    왠지 그러면 진짜 좋아하는줄 알고 더 들이댈것 같은데...

  • 청기류 2019/03/21 16:09

    이제 부녀자들이 주인공 의견도 안묻고 아저씨한테 다 알려줘서 중매시켜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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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프레임오 2019/03/21 16:20

    이거 여후배가 가르쳐준 직장 내 성희롱 방지법과 비슷하네. 성희롱하는 남자들은 은근히 좋아하는 척하면 되려 조심스러워져서 성희롱을 못한다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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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사나 2019/03/21 16:21

    ....내가 이거 역효과난 케이스를 알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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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추는 테드린 2019/03/21 16:22

    왠지 그러면 진짜 좋아하는줄 알고 더 들이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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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9/03/21 16:24

    왠지 권유하고 싶지는 않은 방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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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프레임오 2019/03/21 16:26

    그런가. 자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함부로 못 대하는 게 일반적인 습성일 거라고 납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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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죗쑤번호-2894549229 2019/03/21 16:29

    디테일이 궁금해지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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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잡대백수 2019/03/21 16:29

    나한테는 대놓고 싫어했으니까
    최소한 내가 실수로라도 성희롱한 적은 없는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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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캐푸캐 2019/03/21 16:24

    주말 시험기간 아닌 도서관 가보면
    빡공하는 아조씨들도 많긴한데
    집에서 눈치보여서 뛰쳐나온 아저씨들 많다
    근데 좀 조용히 있던가
    내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 아주 잘 주무시고 계시더라고 코를도롱도롱 골면서. 머리도 안감고 왔나봐 떡져있더라
    그러고 한참있다가 잠에서 깨더니 책가방에서 만화삼국지 꺼내시더라 그 60권짜리 있잖아
    그걸 보는데 자꾸 이 아저씨 방구낌
    낄데 엉덩이 한쪽 들면서 아주 자그마한 소리로 보옹~ 하면서 끼는데 개 어이털려서 쳐다봤더니 민망한듯이 그뒤로 내 눈치보드라
    바로 자리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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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나쁜문명 2019/03/21 16:32

    어우 머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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