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도 찾아가서 사과드리고 차액 물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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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발
개 싫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택시 기사들 때문에 우리나라 이미지만 깍아 먹음 ;;;
저런건 에누리없이 바로 면허취소 해야함.
이러면서 카풀이 뭐 어쩐다고..?(피식...)
내국인들도 등쳐먹는 그직업
차없는 새벽에 공항갈려는데 무슨 15분거리를 삥돌아서 30분걸리게감
택시가 택시했네요
저건 뭐... 인상쓰고 삥뜯은거니까 강도네요. 강도 ㅡㅡ^
유료도로 통행료가 발생할 경우엔 손님이 내는게 맞긴한데...
그럼 15,000~16,000원 상당의 유료도로 통행비를 지불했다는게 되는데, 이게 말이 안되요.
유료도로 통행료가 보통 2,000~2,500원 정도인데
8천원 나올 거리면,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보니 약 20여분 거리더군요.
20분 동안 일부러 유료도로만 들락날락 거린게 아닌 이상 저렇게 나올수가 없겠네요.
에라이
그렇게 삥뜯은걸로 유럽여행가서
호스텔 주인공 실사판이나 되라
그런데... 이거 정말 방금 생각한건데....
왜 택시는 우버 처럼 선요금이 책정이 안되는거죠???
선요금이 책정이 되면 택시 기사분들도 만족이고 승객도 만족 하는거 아닌가요??
해외 나가면 구글맵으로 최단거리 택시비도 책정이 되어서 나오는데 ;;; 설마 모를꺼라고 사기를 치는건가???.......
택시를 운전하는 범죄자일 뿐이군요..
카드결제하고 신고하면 됩니다
외국인이고 현금결제하니까 구라친거 같은데 그렇게 살지 말아요
택시하면 빡치는 경험이 있어요. 불과 몇년전 예비군 훈련을 친구와 같이 택시타고 갔는데 7천원 나와서 바깥쪽에앉아있던 친구가 만원내고 먼저내리고 거스름돈은 내가 기다리고 있으니 달랑 천원주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친구와 같이 따지니 그제서야 미안하단 말도없이 3천원 주더군요.
그때 택시 신고하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그 이후 택시는 왠만하면 안탑니다.
저런 비양심 택시는 망해야함
택시랑 모 종교의 같은점
그런건 일부라며 정신승리한다는 점 ㅋㅋㅋ
그런 일부만 보이는건 내 착각인가...
저 내용은 말이 안되지만 한국 택시시기사는 다 나쁜새끼라는건 말된다
저희 아버지도 예전에 택시를 몰았던 적이 있는데..
이런 글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아부지는 맨날 돈 떼먹고 도망가는 놈들이나
택시비 대신 가짜 시계 주는 놈들 얘기 많이 해주셨는데..
시스템적으로 예방할 방법을 찾지 않겠다면 아예 독점권을 빼았고 다른 체제와 경쟁시켜야 맞는데 이번 정권이 너무 병신같이 끌려다님
영국의 블랙캡, 일본의 친절한 택시
그냥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시청 교통과 일 제대로 안하니 이모양임
딴엔 일본사람 돈 떼먹었으니 애국자라고
무용담 자랑하고 다니겠지?
완전 나라 망신시키는 매국노구만....
젊은 아가씨가 어쩌고 환심사면서
엉뚱한대로 돌아가길래
여기로가면 더 멀어지는데요
이 한마디했다고
젊은 아가씨가 돈 몇백원에 야박하다고
개지랄지랄 하면서 돈주는데
재수없어서 주는대로 다 받아서 내림.
시발. 남자친구는 택시 타기싫어하는거
이해 못 하더니
여자랑 같이 타서 당해보고 나서
택시타기 싫다고 울상 ㅋㅋ
한국 만의 문제는 아니다. 태국 가니 택시비 2-3배 부르며 흥정하더라. 미터기 안 킨다고 하고. 얼마 부르면 장난하냐는 식의 얼굴의 연기들도 볼 수 있다. ㅡㅡ; 그 외로 외국인이더라도 미터기 켜고 성실하게 일하는 태국 택시기사들도 있고. 결론은 케바케다. 동대문에 있는 로드샵 화장품 가게 가니까 비싸고 유명한 수분크림 두개 묶어서 팔고 있더라. 두개 붙여 있고 두개 가격만 써있고 한개는 안 보이는 거야. 외국인 손님이 많았거든. 내가 엥? 두개 사야 되요? 하니까 아 아니요. 하더라. 외국인들한테는 그렇게 파는 모양. 그런 종류의 노양심 사람들이 있는 것일 뿐. 한국 만의 문제도 아닐 뿐더러 택시기사만의 문제도 아니다. 관광객 등쳐먹는 상인은 어딜가나 있다.
3만원 5만원도 아니고 2만 4천원? 어차피 사기인데 잔돈 거슬러 주는 것도 우습고,
걸리면 작살나는 데 꼴랑 14000원 더 먹겠다고 저 지랄을 했다굽쇼?
솔직히 액면그대로 믿기 어렵네요.
베트남이 저거 땜시 그랩이 잘 나가죠... 택시들은 하나같이 사기침... 그나마 정품 택시들은 조금 나은데 가짜들이 판을 치고 금액도 장난 아님. 심지어 납치까지 할 기세. 우리나라도 택시만이 아니라 대체제가 확실히 있어야...
예전에 대만 친구들이랑 짐이 많아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중국인인줄 알고 한몫 단단히 잡으려고 기대했다가 한국인 있어서 대단히 실망한건지
목적지를 말하자 마자 분위기가 엄청나게 험악해짐
(10분도 안되는 짧은 거리)
갑자기 쌍욕을 하면서 좌회전이냐 우회전이냐 길안내 똑바로 하라고 소리지르고
분위기가 너무 험악해서 뒷자리 애들은 전부 숨죽여 눈치보고
이 정도로 험악한 기사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앞에 꽂혀있는 기사증에 있는 사진과는 다른 사람이고
옷차림도 츄리닝에 계속 '아 씨X'을 달고 소리 지르고
아무리봐도 진짜 기사는 아닌 것 같았음
엄청 짧은 거리인데도 목적지 전에 내려버림
차 멈추자마자 애들이 무서워서 빨리 내리려고
얼만지 보지도 않고 나한테 막 서로 만원짜리 쥐어줌
어찌어찌 계산은 치루고 내렸는데 택시 신고한다는게 번호도 못보고 잠깐 길에 서 있었음
애들끼리 서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느라고
애들은 내가 혼자 기사 상대하게 해서 미안하고
나는 애들이 한국에서 처음 탄 택시가
나도 처음보는 말도 안되는 양아치 택시라 미안하고
일본도 택시...(뭐 사기는 없지만) 불친절한 사람있어요.
길 알면서 엉뚱한데 내려주거나 짐때문에 탔는데 5분정도 떨어진 곳에 일부러 내려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