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맨의 악역 신죠 아카네
초반에 아주 사소한 이유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모습으로 역대급 싸이코 혐성녀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런 작중 상황을 묘하게 뒤틀어서 아카네를 불우한 상황에 처하게 하는 팬아트가 인기를 끌게 되고
국내 팬들에겐 찐카네 시리즈라고 불렸다
그런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아카네가 찐따중에 상찐따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결국 찐카네라는 명칭은 신죠 아카네의 대표 별명으로 변한다.
그리드맨이 종영하고 신죠 아카네라는 캐릭터도 점차 잊혀져야 했지만
바로 다음 분기에 성우, 눈 색, 헤어스타일, 찐스러운 성격, 오타쿠인 점, 손재주가 좋다는 점, 여자 취향, 안경, 에어컨까지 같은 캐릭터가 나왔고
결국 전혀 그리드맨과 전혀 상관없어야 할 캐릭터의 별명이 찐카네가 됐다.
참고로 찐카네 창시자도 같이 넘어왔다.
에어컨만 아니었어도
에어컨이 너무 빼박이었음
조연 캐릭터도 릿카 닮고 ㅋ
그자식도 넘어왔다..
조연 캐릭터도 릿카 닮고 ㅋ
여동생은 유타 닮았고 중딩시절은 안티 닮음ㅋ
에어컨만 아니었어도
찐
에어컨이 너무 빼박이었음
같이 옴
그자식도 넘어왔다..
인스턴스 에브리액숀!
에어컨 빌런
찐먀네
2분기 애니에서도 이어질 것 같아서 무섭다 ㄷㄷㄷ
개인적으로 찐카네 시리즈 중 제일 아련한 사진...
사복 소풍에서 본인 사복이 촌스러운 옷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쓰래기프린팅 옷 입고온 그림
괴수는......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