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외엔 소재가 좀만 바껴도 조회수가 뚝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계속 먹방컨셉 갈 수밖에 없다더라고
daisy__2019/03/17 22:08
약간의 한국 국뽕 팔이도 겸해서 조회수가 쏠쏠한데 영국쪽 컨텐츠 넘어가면 부정적이라고 생각됨
주 시청자가 한국인이고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경험하는걸 보려고 구독하는데 그 주제 자체를 바꾸면 별로 안좋음
청년실업2019/03/17 21:57
영국음식은 근데 사실 매우 강력한 리액션을 하기 힘듬.
맛없는 것이 대부분인데 밋밋하게 실망스럽고 맛이없기 때문. 장어젤리같은 것은 매우 특수한 케이스.
오히려 중국음식이나 동남아쪽의 음식이 깜짝 놀랄 정도로 역겹거나 맛이 특이해서 맛없다고 느끼는 음식이 많아.
그래서 영국음식 리액션은 그 영상조차 밋밋하게 노잼됨. 그게 문제임.
익스펜더블2019/03/17 22:02
재밋기는 한데 확실히 요즘은 잘 안보게 됨. 루틴 이라고 해야 하나..같은게 반복되는 느낌이라.
누군가를 한국에 데려옴 -> 먹방 -> 리액션
업로드도 빠르다보니 소모되는것도 빠른 느낌.
초촙2019/03/17 22:02
먹방도 좀 다른 음식 먹어보면 좋을텐데 요새 보면 치킨 아니면 삼겹살 같은 바비큐 같은 구이 음식을 자주 하잖아.
가게 상표도 자주 노출하는거 보면 협찬 받는거 같은데 음식 먹어볼깨 얼마나 많은데 너무 한정되는거 같다,
유동닉2019/03/17 22:09
걍 맨날 치맥 삼겹살 고기구이 이거 계속반복이라 어느순간부터 안보게됨
루리웹-1284829352019/03/17 22:09
애초에 초창기 영국남자는 딱히 주제가있는영상자체가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그냥 먹방이되버렸어...
루리웹-384102032019/03/17 22:15
요즘은 영국남자 보다 부인인 국가비가 영국 살면서 한국요리 해주는게 더 재밌더라
국가비도 유튜브 채널 운영 중이니깐 한번 보도록
이제 컨셉을 바꿔서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을 잡아다가 영국 음식을 먹이는거야.
이번편은 솔직히 착잡하기만 했음
누구는 저렇게 호강시켜드리는데 쩝..
저건 맴버가 저러니까 그렇지.
깜놀하면 영어보다 한국어가 먼저 튀어나오는 무늬만 영국인이 3명이나 되잖아.
뭐야 그거 우리가 손해잖아
........그렇게도 볼수있네
이번편은 솔직히 착잡하기만 했음
누구는 저렇게 호강시켜드리는데 쩝..
........그렇게도 볼수있네
다이어트 중이라 예민해서 그랭
우리도 멋진 아들딸들이얌
우리 모두 힘내쟝
사고싶은거 다 사세요! 하는데 무선 이어폰 하나 사다드리고 뿌듯한 내가 참 작게 느껴지더라
너는 작은 무선 이어폰이라 생각해도 영국남자는 남의 집 귀한자식이고 너는 우리집 귀한 자식일 테니 괜찮어
나도 좀 그랬어. 난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거든. 그래도 뭐...어쩌겠나 싶더라.
호강이 뭐 따로 있나. 나보다 여유 있는 사람이랑만 비교하면 한 없이 내가 작아지는거다.
큰거 필요 없다. 옆에 계시다면 어깨 한번 주물러드리고 멀리 계시다면 전화 한통하자.
부모는 어리던 다 컸던 내 자식의 작은 손짓 말한마디에 기쁘고 감동하는 법이니까.
나도 그거 보면서 진짜 부럽더라. 나도 저렇게 해드리고 싶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통장보면 눈이 딱 감겨...
나도 그 생각 들었는데 바로 정신 고쳐먹고 빨리 호강시켜드려야지 하는 생각함 ㅋㅋ
이제 컨셉을 바꿔서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을 잡아다가 영국 음식을 먹이는거야.
장어젤리 대회 같은것도 열고?
뭐야 그거 우리가 손해잖아
영국문화를 소개하는걸 주력으로 하는 졸리라는 채널을 따로 운영하긴 해.
영국남자 : 이거다..!
그거 하다가 이제 잡혀간다.
이미 함 ㅋㅋㅋ 올리랑 같이 하는 JOLLY 채널에서 자기 부인한테 맥임 ㅋㅋㅋㅋ
헛구역질 겁나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악한 녀석아
부인으로 반응보고 타인을 대상으로...
매운 거 못먹는 외국인에게 불닭볶음면 먹이기 VS 영국 이외의 외국인에게 영국음식 먹이기
그건 마누라가 비슷하게 하고있어서
졸리 가면 있음 ㅋㅋㅋㅋ
그건 맛있는거잖아
유튜브 라는건 원래 조회수가 제일 중요한거야!! ㅋㅋㅋ
저건 맴버가 저러니까 그렇지.
깜놀하면 영어보다 한국어가 먼저 튀어나오는 무늬만 영국인이 3명이나 되잖아.
조엘하고 단은 거진 한국인이지
조쉬는 그래도 영국에 사는데 조엘하고 단은 한국에 살텐데
특히 단은 말하는걸 눈 감고 들으면 외국인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수준이야.
근데 조엘이랑 단이 한국에서 산지 얼마 안됨...
최근 어머니편은 진짜 명작 중에 명작이었다
영국의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하면 어떨까하네요.
먹방 외엔 소재가 좀만 바껴도 조회수가 뚝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계속 먹방컨셉 갈 수밖에 없다더라고
약간의 한국 국뽕 팔이도 겸해서 조회수가 쏠쏠한데 영국쪽 컨텐츠 넘어가면 부정적이라고 생각됨
주 시청자가 한국인이고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경험하는걸 보려고 구독하는데 그 주제 자체를 바꾸면 별로 안좋음
영국음식은 근데 사실 매우 강력한 리액션을 하기 힘듬.
맛없는 것이 대부분인데 밋밋하게 실망스럽고 맛이없기 때문. 장어젤리같은 것은 매우 특수한 케이스.
오히려 중국음식이나 동남아쪽의 음식이 깜짝 놀랄 정도로 역겹거나 맛이 특이해서 맛없다고 느끼는 음식이 많아.
그래서 영국음식 리액션은 그 영상조차 밋밋하게 노잼됨. 그게 문제임.
재밋기는 한데 확실히 요즘은 잘 안보게 됨. 루틴 이라고 해야 하나..같은게 반복되는 느낌이라.
누군가를 한국에 데려옴 -> 먹방 -> 리액션
업로드도 빠르다보니 소모되는것도 빠른 느낌.
먹방도 좀 다른 음식 먹어보면 좋을텐데 요새 보면 치킨 아니면 삼겹살 같은 바비큐 같은 구이 음식을 자주 하잖아.
가게 상표도 자주 노출하는거 보면 협찬 받는거 같은데 음식 먹어볼깨 얼마나 많은데 너무 한정되는거 같다,
걍 맨날 치맥 삼겹살 고기구이 이거 계속반복이라 어느순간부터 안보게됨
애초에 초창기 영국남자는 딱히 주제가있는영상자체가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그냥 먹방이되버렸어...
요즘은 영국남자 보다 부인인 국가비가 영국 살면서 한국요리 해주는게 더 재밌더라
국가비도 유튜브 채널 운영 중이니깐 한번 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