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탕이라면 모르겠지만
갈색설탕, 이건 그냥 백설탕이랑 맛이나 향이나 차이 없는거 아닌가요?
다른가...;
여튼, 이것만 쓰더라구요. 이유가 있는건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검색해보니 그냥 백설탕에 열 가하면 갈색설탕 된다고 하던데....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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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966869
백종원씨, 방송에서 보면 설탕 이거 쓰던데..
흑설탕이라면 모르겠지만
갈색설탕, 이건 그냥 백설탕이랑 맛이나 향이나 차이 없는거 아닌가요?
다른가...;
여튼, 이것만 쓰더라구요. 이유가 있는건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검색해보니 그냥 백설탕에 열 가하면 갈색설탕 된다고 하던데....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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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헐.......그런이유인건가요
카라멜라이징!?ㄷㄷ
흑설탕엔 카라멜 성분 (흑당종류)넣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향/맛/질감이 좀 다르다고...
커피로스팅할때두 당과 관련된 단어들이 있눈뎅 ㄷㄷㄷ
카라멜라이즈라는게 다 그른거더라고요. 아마 열을 줘서 갈색설탕을 만드는거면 흰설탕에 직접 제조한거겠네요 ㄷㄷㄷㄷㄷ
흑설탕은 외부 카라멜화된 성분을 첨가한거라면 ㄷㄷㄷ
캐러멜화반응
[ caramelization , ~ 化反應 ]
당의 농후액을 가열하면 분해반응을 일으켜 갈색으로 착색하는 것. 캐러멜은 이 반응을 이용하여 설탕을 엿형태로 만든 것이다. 일종의 갈변반응이다.
네. 백색설탕에서 열을 가해서 갈색설탕을 만들고(근데 이게 백색-갈색의 색깔변화처럼 드라마틱한 맛/향의 차이는 없나봐요)
흑설탕은 단순히 열을 가하는게 아니라 추가로 흑당성분을 넣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혀 다른 풍미가 난다고...
뉴스에서 ㅎㄷㄷㄷㄷㄷ
저게 정제 거의 안한 설탕이었던가유
ㄷㄷㄷㄷ
그건 옛날에 정제기술 없을때 얘기고(그땐 정제가 고도화되면 될수록 더 하얗게...)
지금은 워낙 기술이 좋아서, 원당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흰색 설탕 나온다네요.
오히려 그 흰설탕에 추가 공정을 해서 갈색/흑색 설탕을 만든다고.
그런거 없어요.. 똑같은 흰설탕에.. 그냥 캬라멜만 입힌거.
ppl 일수도있고 그게아니면 가격대비 좋아서 그럴거에요.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
집밥 백선생에서도 그러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그러고
주로 저 갈색을 쓰더라구요.
울집도 갈색 쓰는데 ㄷㄷㄷ
오늘 설탕사러 마트갔는데 가격 엄청 올랐더군요.
설탕수요는 떨어지는데 가격은 몇년전에 비해 2배는 오른듯.
예전에는 갈색설탕이 흑,백보다 저렴했고해서 그런거 같은데
요샌 딱히 가격 차이 크게 없는데
그냥 황설탕이 좋은듯
근데 마리텔보니 흰설탕도 쓰더라고요.
저건 똑같은데 그냥 색만 갈색 낸거라고 배웠습니다 ㄷㄷ
큰 오해죠.
몸에 더 좋다는 것도 오해고,
쟤도 백설탕에서 더 과정을 거쳐서 갈변한겁니다.
제작진이 준비해놓은거 쓰는거 아닌가요?
원래 사탕수수를 그대로 졸여서 카라멜화 해서 만든게 흑설탕이고,
현대 공법으로 정제한게 백설탕입니다. 그리고 갈색설탕은 정제를 조금 덜한 설탕이구요.
백설탕 흑설탕은 크게 차이가 없구요.
흑설탕의 경우, 비타민이나 미네랄등 영양 성분이 정제설탕보다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여러사람들이 흑설탕 = 갈색설탕을 혼동 하는데 다릅니다.
보통 좀 더 좋다고 말하는 설탕이 흑설탕인데 혼동해서 갈색이라 하는걸껍니다.
백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얻어진 원당, 즉 정제되지 않은 당을 정제해서 만들고, 갈색 설탕은 백설탕 속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을 넣어서 만든다. 흑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흑색의 당을 넣어 만든 것으로 이 세 설탕은 추가 공정의 차이일 뿐 영양소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네이버 포스트에 나오네요.
그냥 그놈이 그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