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 진선미 장관은 사과하고 여가부는 성평등 문제 더 이상 개입하지 마십시오. 손 대는 곳마다 대형사고 납니다.
여가부가 본 의원이 문제 제기한 을 홈페이지에서 내리고 해명자료 내놨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표현과 사례를 전면 검토하겠다는 겁니다. 또 지금까지 만들어진 다른 콘텐츠들도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진선미 장관, 참 염치도 없습니다. '방송 가이드라인'과 '성평등 사례집' 연속으로 대형사고 치고 사과 한 마디 없습니다.
심지어 이번 '성평등 사례집'은 진선미 장관이 발행인으로 되어 있고 여가부가 감수까지 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공문까지 보내서 수업자료로 쓰라고 요구했습니다.
원고 쓴 사람보다 여가부와 진선미 장관 책임이 더 큽니다. 정부 부처 이름 걸고 국민 세금 써서 갈등만 부추기는 자료 만들었습니다. 그래놓고 해명자료만 달랑 내놓습니까?
아울러 여가부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자료들을 심사할 자격이 없습니다.
여가부가 모셔온 선생님들이 작성하고 여가부가 감수하고 장관이 발행한 자료가 이 모양인데 새로 만드는 자료는 문제없다고 누가 믿겠습니까?
점점 심각해지는 젠더갈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3의 심사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여가부가 해야 할 일은 자신들의 무능과 잘못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뿐입니다.
닥추합니다
진두환이 사과할리가..눈에 보이는게 없을텐데
솔직히 얘도 자기당 패미 법안 내는건 침묵하던데요
선택적 반패미
하태핫태
남자들 반발하는거 신경 좀쓰는가 바로 사과는 하네. 근데 못찾아냈으면 그냥 그대로 썼을거면서
엠팍보이/ 사과는 안 했고 수정하겠다고 해명 자료만 발표하긴 했습니다. 물론 하태경 의원이 이슈 안 만들었으면 그대로 갔겠지요.
추천합니다
지금껏 여성가족부가 무언가를 수정한 사례가 거의 없었는데, 하태경 의원이 들고 일어서서 이슈 만든 뒤로는 수정하는 사례가 꽤나 생기고 있습니다. 이래서 현역 국회의원의 파워가 큰 것이기도 하고, 워낙 패악질이 심했던 만큼 동조하는 남성들도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지요.
핫테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갓태경
하태경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