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소식전하며 눈팅하는 산소사랑입니다.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라이카 X부터 시작해 Q를 거쳐 결국 M10까지 왔습니다.
기변을 고민하다가 결국 기추하고 말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가격 좋은 M240으로 갈까하고 잠깐 사용해보다가 취향에 맞지 않아 결국 M10으로 왔습니다.
며칠전 좋은 분 만나 입양해왔는데 이제서야 자축하고 있네요. (다시 한번 잘쓰겠습니다.^^)
사실... 며칠동안 와이프에게 공개를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오늘 공개하고 잠시 소란스러운 시간이... 흠흠...
그리고 와인 한잔하며 자축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보다 용서가 더 쉽다는 말을 실감하는중으로... 담에 같은 일이 일어나면 쫓겨날지도...
어쨌든 Q의 28mm와 함께 새로운 M10은 50mm를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두 대를 갖고 다닐 것 같네요. ㅎㅎㅎ
정말 기분이 째지네요.
종종 흔적 남기겠습니다.
용기와 능력에 축하드립니다!!^^ 부럽;;;
감사합니다... 차 바꾼다고 모아오던 돈을 탕진해서...정말 무릎꿇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르고뉴 피노 누아
잠깐의 여유의 디켄딩만으로도
그 풍미가 퍼지는 참 편안한 와인이죠.
m10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보아핸콕님이시군요.
자축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디켄터가 없어 조금씩 따라 풍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MBP15와 M10. 거기에 고급져보이는 와인까지...ㄷㄷㄷㄷ
시간이 오래오래 걸려서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ㅋㅋㅋㅋ
허세샷 좀 찍어봤습니다.
큐와 50mm 조합 참 좋은거 같아요 ^^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
첫 만남, 그 기분 잊을 수 없죠!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부럽슴다 ㅜ
저도 예전에 X1..M8 사용해 봣고 몇년의 공백기를 거치다가 요즘 m10에 마음이 빼았겨서 검색만하고 있습니다..렌즈도 50mm로 생각하고 있는데 총알은 부족하고 마음은 공중에 떠있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답답한 심정입니다 ㅜㅜ...아~내 m10 ㅜㅜ
Q & M
두개 다쓰면 반칙 ㅠㅠ
축하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