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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대학 입시 부정으로 시끌

Key Worldwide Foundation 이라는 입시 카운셀링 회사를 운영하는 William Singer라는 한 입시 카운슬러가
2011년 부터 2018년 까지 2500만 달러를 받고, 부정한 방법으로 유명 대학에 입학시킨 혐의로 체포 조사중.
주로 운동 경력을 속이고 해당 대학 운동팀 코치에게 뇌물을 주는 방식 + 시험 조작 등이 있었던 것 같음.
이에 관련된 대학은 예일, 스탠포드, 조지타운, USC, U 텍사스, 웨이크 포레스트 등.
추가로 체포 또는 수사 대상자 중에는 학교 코치 9명, 시험(SAT, ACT) 관계자 2명, 시함 감독관 1명, 대학 행정원 1명, 부유층 학부모 33명 등이 있음.
학부모 중에는 투자회사 ceo, 부동산 투자가, 로펌 파트너, 패션 디자이너, 2명의 여배우 등이 있음.
여배우 2명은 펠리시티 허프만(Felicity Huffman)과 로리 러플린(Lori Loughlin).
허프만은 쉐임리스의 아버지 역 배우인 윌리엄 메이시의 아내이기도 함.
러플린의 남편은 Mossimo Giannulli 라는 패션 디자이너. 위 명단에 있는 디자이너가 이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음.
캡처.PNGzzal.jpg

댓글
  • 柳林♥ 2019/03/13 03:30

    드라마 수출찬스!

    (9xmngl)

  • 야숨 2019/03/13 03:41

    위올라이

    (9xmngl)

  • 미스디카에이전시 2019/03/13 04:05

    외국은 원래 합법적 기부 입학 가능 아닌가? 왜 그랬지 ㅠㅠ

    (9xmngl)

(9xmn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