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에 따라 사용하는 단어도 다름
특히 배우할때는 맡을수있는 배역도 다름
게리올드만이나 리암 니슨이 하층계급 차별문제 때문에 헐리우드로 건너감
https://cohabe.com/sisa/956959
영국의 계급차별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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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영국 억양도 상위 계층이 쓰는거라
하위 계층이 상위 계층 억양 사용하면 욕먹는다고 함
현대서는 계급에 대해 별 생각없이 성장하다보니 다른 나라도 회사 내부라면 모를까 출신에 따른 그런건 없는줄 알았는데 영국보고 충격받음 ㅋㅋㅋㅋ
헐리웃 : 그래서 리암씨 이번에 무슨 영화를 찍을 거라고요?
리암 : 미국인 가족이 악랄한 범죄자 소굴 유럽을 파괴하는 영화요ㅋ
서양의 족바리 수준 ㅉㅉ
리암 니슨도 노동자 계층이었구나 몰랐음
현대서는 계급에 대해 별 생각없이 성장하다보니 다른 나라도 회사 내부라면 모를까 출신에 따른 그런건 없는줄 알았는데 영국보고 충격받음 ㅋㅋㅋㅋ
리암 니슨도 노동자 계층이었구나 몰랐음
우리가 아는 영국 억양도 상위 계층이 쓰는거라
하위 계층이 상위 계층 억양 사용하면 욕먹는다고 함
크리스쳔 베일도 그런가?
영국인인데 헐리웃에서 연기 하잔아
크 역시 섬나라...
일본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참...
헐리웃 : 그래서 리암씨 이번에 무슨 영화를 찍을 거라고요?
리암 : 미국인 가족이 악랄한 범죄자 소굴 유럽을 파괴하는 영화요ㅋ
서양의 족바리 수준 ㅉㅉ
제임스 맥어보이가 워킹 클래스 배우로 유명하죠
부유한 신노동자 계급은 뭐지
여러모로 대단하네
지랄하네 섬짱께들이
중간에 콜린퍼스 내용보고 저런새기들이 있으니 브렉시트같은거 됐지 싶네
ㅋㅋㅋ
사회적 계급이란게 귀족계층을 죄다 목잘라야 사라지는 놈이라 명예혁명한 영국은 여전히 귀족 문화지
하지만 그게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민주주의 점수에 꽤나 반영될껄
영국은 히틀러한테 매년 감사해야한다.
근데 난 이게 이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게
몇천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신분제도가 없어진건 100년 좀 넘은거잖아
이게 완전히 해소되려면 아직도 한참이나 더 있어야 될거 같음
어쩌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고..
기존의 지배층(부유한 정치인이라든지 혹은 군권 가지고 있는 고위직 군인이라든지)이 다사라진다해도, 그 자리를 다른 누군가가 차지하고 새로운 지배층이 될게 뻔한데, 저건 근본적인 교육과 왕족에서 나서서 폐지해야하는 문화인데 왕족들은 계급이 나뉠수록 지배하기 편한 구조라서, 오히려 방조했음 했지 폐지할거 같지 않음.
걍 영원히 저 상태로 쭉~가겄지.
이드리스 엘바도 영국서 혼자 배우 되겠다고 노력하다가 안되서 미국으로 뜬 케이스.
반면에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은 코믹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옥스포드 대학원 졸업에 세익스피어 정극 출신의 엘리트 루트를 밟은 배우.
사회 방언에 대한 연구가 영국이 발달한 이유가 이거임. 계층별로 언어나 문화 차이가 확연하기 때문에 사회언어학적으로 연구할게 많음
켈트족의 땅이었다가 로마가 들어와서 로마어가 유입, 앵글로색슨족의 침략으로 색슨어가 유입되고, 7왕국으로 갈라져 방언이 심화되기 시작, 바이킹의 침략으로 일부지역에 덴마크어가 유입, 노르망디공 윌리엄의 정복으로 프랑스어까지 유입.
그리고 오랜세월동안 지배층은 프랑스어, 피지배층은 중세영어를 쓰는 언어단절이 지속됨, 그러던것이 100년전쟁부터 잉글랜드의 귀족들도 영어를 쓰기 시작했지만 이미 펑민들과 언어체계가 많이 달라짐.
경제력만 차이가 되느냐, 혈통까지 차이가 되느냐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 아무리 돈 많고,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하는데 혈통이 하층민이면 원하는 곳에서 대성하지 못하는거니까
영어 존댓말 표현도 워킹클래스가 상류층한테 하는 표현 배운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영국은 파도파도 미담은 안나오네
영국은 축구랑 음악 말고 건질게 있나..
쟤네는 계급을 없앨 이유가 전혀 없었으니 예전처럼 절대적이지만 않을뿐 그냥 평소대로 사는거지
그렇죠.
솔직히 한국보다 거의 모든 긍정적인 지표에서 높은(물론 나쁜 것도 몇가지는 있지만) 영국이고 그런 나라를 만든게 지금 상위계급에 있는 이들이니 국가적으로 바꾸지 않은거죠.
능력이 있으니 안바뀐거라 할 수 있죠. 솔직히 한국보다 국민소득, 복지수준, 평등수준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한국보다 높은 나라인데, 계급있다고 까는거 보면 좀 그렇습니다.
그 모든 것을 수준 높게 만들어낸 핵심들이 계속 집권하고 있을 뿐인거죠.
식민지 수탈해서 잘 나가다가 수탈못하니까 추락하는 영국 부럽냐? 난 안부러운데.
근데 결국 고이면 썩는게 진리라서,
그 핵심들이 집권하는게 오래되면 그건 걍 집단독재지.
추락? oecd에서 영국하고 한국 좀 비교하셨으면......
한국이 거의 모든 지표에서 영국보다 뒤떨어집니다.
영국이 추락소리 들을 나라가 아니에요. 도대체 어느 판타지 세계에 살다오셨기에 영국에게 추락말씀하시는지....
집단 독재던 나발이던.
민주주의 관련해서 수치도 한국보다 높고.
경제관련 수치도 한국보다 높고.
국민 만족도 수치도 한국보다 높고.
문화적 영향력 수치도 한국보다 높고.
그냥 잘났어요. 잘난걸 잘났다고 말해야죠.
브렉시트 하는 꼬라지 보면서도 추락이 아니라고?
고작 브렉시트 따위로 세계 5위급의 경제대국이 망한다고요?
심지어 eu가 지금 세계경제위기의 도화선 중 하나라는 비판받고 있는데요?
그 브렉시트로 떨어진 영국 수준이 지금 한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그 브렉시트 반대한 사람들이 영국 귀족과 미들계급이에요.
영국 노동자 계급을 중심으로 브렉시트 찬성이 통과된거에요.
고작 브렉시트? 고작?
영국이 약해졌다고 한국이 비빌건덕지는 안됨
?저긴 애시당초에 계급사회가 뭔가 뿌리가 깊게 박힌건가...?
귀족가문이 여전히 남아있으니까. 괜히 잘나가는 사람에게 기사 작위 주겠어?
저기는 귀족계급이 숙청이 안된 상태로 산업-현대로 넘어옴
정확히 말하자면 그걸 숙청했다 -> 귀족이 무능.
그들이 유지되었다 -> 귀족이 유능.
영국이 거의 모든 지표에서 귀족들이 숙청당한 나라들보다 탁월하죠.
복지에서부터 경제, 소득까지 모든 분야에서 말이죠.
당연히 숙청시킬 필요가 없는거죠.
심지어 그거 숙청한 나라들보다도 더 잘삽니다. 전세계에서 영국보다 확실히 더 나은 나라라고 할 수 있는건 북유럽인데 이들도 귀족이 유능했어서 사실상 영국처럼 귀족이 반쯤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하고.
미국도 사실상의 계급이 존재하죠. 그게 요즘 보여지고 있죠. 트럼프나 힐러리등은 사실상 상위계급출신의 자녀들이니까요.
계급사회가 아예 무너지질 않은거. 아직도 여왕이 다스리고 공후백자남 귀족이 그대로 물려받는 세상이야.
민주주의가 됐지만 계급제가 고스란히 남을수도 있는 본보기가 유럽임.
영어가 규칙없이 이상한 부분이 존재하는건 저 세 계급이 쓰는 영어가 합쳐져서 미국으로 건너간걸 미국이퍼트려서 아닐까
상류층 영어는 미국에 넘어가지 않음. 미국 영어는 유럽의 하층민들 언어가 죄다 섞여서 그래.
영어를 베이스에 프랑스어 독일어 포루투칼어 스페인어가 섞여서...
그리고 애초에 영국 영어가 잡탕언어이기도 하고. 영국의 귀족층 대부분은 프랑스계라 과거 영국은 귀족들은 프랑스어 쓰는게 교양의 상징이었음.
그것보단 철자개혁을 안해서 그럼. 한국어로 비유하자면 구어는 현대한국어인데 정서법은 관동별곡의 그 표기법을 쓰는 셈
상류층 발음을 posh라고 하지.
우리가 배우는 영어도 본토 런던 가서 쓰면 못알아먹는다며?
애초에 미국에서 쓰는 영어랑 영국에서 쓰는 영어 단어부터 완전히 다른게 많음
같은 단어라도 발음차이가 심한것도 많고..
신분에 따른 언어를 안쓰면 존나 욕쳐먹더만.
우리나라가 양반이군....역시 섬짱께
피를 흘린 혁명이 없어서 그래
영국새끼들은 진짜 매일아침 히틀러 영정에 나치경례해라...
히틀러가 제국주의 양아치 새끼 이미지 안고 자폭 안햇으면 어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