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울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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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4살이면 노처녀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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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뭘 기대하고 지식인한테 물어본거여
차라리 여시나 판에 가서 ja위받을 것이지
팩트 남자도 34넘어가면
노땅취급이다
욕하나 없이 읽는 사람 마음에 훅훅 들어오네;
과한 말 같은데
여자나 남자나 혼자사는 사람이 드문 시대도 아니고
우는 정도가 아니라 ■■하러 가겠는데...
우는 정도가 아니라 ■■하러 가겠는데...
과한 말 같은데
여자나 남자나 혼자사는 사람이 드문 시대도 아니고
질문자가 짝 찾는 사람인거같아 거기에 맞춰 대답했나 봄.
근데 혼자사는게 좋았으면 자기가 노처녀냐고 묻지도 않았을 거 같은데
글쌔? 질문하는 여자는 혼■■고 싶어하는거 같지 않은데?
혼자 사는게 아니라 결혼할 상대를 찾는게 힘들고 34살은 노처녀가 아닌데 사회적 인식탓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다가 뼈 때린 거자나.
34살이든 44살이든 혼자 살기로 했다면 결혼이고 노처녀고 신경 쓸 필요 없지. 근데 결혼상대 찾는다자나
저게 몇년전까지만 해도 통용됬는데 오늘보니 또 아닌거같기도 함.
그건 정말 혼자가 좋아서 혼자사는거고 저건 결혼을 하고 싶어서 소개팅을 보는데 수준에 안맞게 수준만 높아져서 못간거고
30대 후반인데 전혀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동갑인 여자친구 있는데 걔 큰일났어요. 40대 만나거나 돌싱 만나야될판.
길가는 30대 솔로 남자들한테 물어봐요. 동갑이나 연상 여자 만나고 싶나. 아무도 없어요.
소개팅을 해도 계속 마음에 드는 분을 못만나고 ㅠㅠ
결혼상대 만나기 힘드네요 이제 나이가 많은거가 싶기도 하고...
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는데
존나 패네 ㅋㅋㅋㅋ
욕까지 섞었으면 딜미터기 터졌겠다.
아니 저런글은 욕이 없어야 더 아파요
욕이 있었으면
“아 시발 욕때문에 기분 나쁘네”
라고 할수라도 있는데...
애시당초 뭘 기대하고 지식인한테 물어본거여
차라리 여시나 판에 가서 ja위받을 것이지
뼈뿌러졌겠네..
욕하나 없이 읽는 사람 마음에 훅훅 들어오네;
못생기거나 성격이 드러우면 못가겠지
ㄴㄴ 컷이 너무 높은 걸수도 있음ㅋ 남자의 경우 34살이 맞선을 볼땐 상대 여자는 자기랑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입을 찾음(괜찮다고함) 근데 여성의 경우엔 나이가 들어서 충분한 수입이 있어도 자기 이상을 찾는 경우가 많음. 이미 생물학적 여성으로써는 가치가 떨어지는 중인데도. 결국 그런 여성들은 결혼정보회사에 악성 제고로 남는다고 함
젊은 남자는 젊으니까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를 원하고 나이는 많지만 수입이 많은 남자는 자식을 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출산에 유리한 젊은 여자를 원하는거임. 돈이야 자기가 벌면 대니까
내가 너무 ㅁㅁ한가? 라고 생각이들면 ㅁㅁ 한거다
즉 내가 노처녀 처럼 보이나? 라고 생각이들면 노처녀 인거시다
내가 너무 귀여운가?
니가 너무 염병한다
호에에 와따시 초 귀여운 것 가튼거에야
나는 찐따인가? 찐따이다... ㅠㅠㅠ
얼굴 안본다고 쌍욕하는 수준이구먼
일침이나 팩트폭력 이전에 예의가 아니잖아 저건.
ㅇㅈ
난 저래야라는거 같아
남자여도 36된 내가 저거보니 씁슬해지고 있어 뭔가 급히 해야겠다는생각도 들고
이쯤되면 충격이 좀 필요하긴함
내가 저 양반에게 충격을 줘야겠다 라는 마인드라면
저걸 면전 앞에서 당당하게 말해야 할 정도의 생각은 해야 한다고 봐. 근데 저건 아니잖아. 그냥 난 너 모르는데 저 몇 줄 보고 후려 까겠다고 하는 걸로 보여. 댓글에서 저러다 저 여자 자.살 하는거 아니냐 이러는 수준인데.
네이버 지식인 질문인데 전화번호를 어떻게 구해 일침 한번 하겠다고 물어물어 연락처 구해서 약속 날짜 잡고 카페에서 차마시면서 일침하하는거야?
걍 선은 좀 지키라는거.
저런 댓글 다는 태도는 조금만 막나가면 고소장 받고 경찰서에서 질질 눈물 짜는 신세 되기 딱 좋아보임.
음? ■■까지 생각안드는데 아 지금 겁나 망했는데 가만히 있다가 더망하겠다. 이고 저런필력 수준이면 앞에서도 말할수있을거 같음 욕한마디 비난조 한마디 없어보이는데
암튼 30대는 멍때리면 걍 적당히 즐기고 편하기 때문에 훅훅 지나가더라 깨어나면 노총각임 35넘어가면 걍 40줄이랑 같음
돈이라도 많음몰라
굳이 예의를 차려야하나? 진실은 언제나 아픈법이고 그걸회피할려는 어리석음이 자길괴롭히는거여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저글이 아프다고생각안들음 인생이 마음먹기따라달르고 자기하는것에따라달라 그리고 부처가 죽음을피하기위해고행을 했으나 이런고행이 의미가없음을 받아들이고 해탈한것처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가장 현명한거임 만약저게 나쁘고 잘못됬다고 생각한다면 인정하지못하는 저 질문자에게 깨달음을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더 좋은걸거임
난 근데 뭐 노처녀라고까지는 생각안함
다만 젊었을때도 이것저것 전부 따져서 만나기 힘든데
그 나이대면 힘들긴하지
팩트 남자도 34넘어가면
노땅취급이다
시바! 1년 남았어!
글쎄.... 요즘 결혼 시기가 34 에서 36 정도
인디? 너 장가 갔니? 나도 36에 갔는디...
어린 나이에 보면 그렇게 보이겠죠 ㅋㅋ 진짜 30대면 시작 아닌가.. 100세 시대에 먼 노땅이래.. 급식충이 많은가..
그래도 남자는 나이들면 저절로 어린애들 만나게 됨
내가 그렇거든
남자는 군대로 사회 진입이 늦어서 적령기가 30초중반인디??
본능인듯 싶음. 결혼 = 자식인데 자식을 원하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젊은 개체를 찾게대는거지
노땅이라도 능력있음 젊은애들 만날수있지 짱구아빠처럼
지나가던 서른네살 우러욧!
34살까지 힘들었으면 그 이후는 더 힘들겠지.
이래서 펜으로 사람죽인다고하는구나
아재된 나도 아프네
요즘세상에 34살이면 너무 늦은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코 이른나이도 아니지...
댓글분위기가 반대네 저번에 이글 올라왔을때는 답변자가 통쾌하게 답변 잘했다고 칭찬일색이였는데..
이 글 한 6번은 본 거 같은데 매번 반응 바뀜.
좀 더 통쾌한 답변을 원했는데 저건 너무 병1신같음.
통쾌하다는 게 쎄게 말하는 게 무조건 통쾌한 게 아님.
그럼 아예 쌍욕을 하는 게 젤 통쾌하게.
시간대별로 이용자들 차이가 있어서 그럴듯..
스크롤 내림.
뭔 질문자가 존나 개소리해댄 것도 아니고 걍 질문한 건데 좋게 얘기해도 될 것을
일침병에 걸렸나 ㅋㅋ
라고 일침을 남겼습니다
욕설보다 더한팩트폭격 리틀걸 펫우먼 2연타 팩트공격노처녀의 멘탈은 이미너덜너덜하다구 지식인
자기가 노처녀라고 질문했던건 연애나 결혼을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이니 저 답변이 정답임.
안그래도 이미 현실 노처녀인데 너무 가혹하게 몰아붙이네
눈알없거나 내장없는 비둘기;;
팩트로 폭행정도가 아니라 ■■교사 수준이네
멘탈약하면 우울증올듯 잠시동안이라도
그냥 안페새끼가 존댓말로 악플씀
팩트 폭력은 아니고 황금기라고 표현해는거보면 매너 팩트
이거 꽤 자주 올라오는거같던데 내가 처음봤을때는 답변자 잘했다 너무 심했다고 그냥 전쟁만 났던거 기억남.
남자가 여자볼때 외모를 중요하게 보는건 맞다만 여자의 가치가 그 외모뿐이라고 단정짓는거는 너무 갔는데;
이건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너무 쎄게 때렸어....ㅜㅜ
일부 소수 빼고는 여자가 괜찮으면 34살까지 시집을 못 갈수가없음
답변자 욕설 하나없이 비아냥거리는 솜씨가 거의 새우대첩급.
???: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진짜로 늦은거다
음 혼■■기로 마음먹은거면 상관은 없는데 34세에 여자가 결혼상대 찾긴 힘들지..
그냥 푸념 좀 한건데 너무 많이나감
댓글은 역시 첫댓글의 분위기가 좌우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글에 댓글 분위기가 매번 바뀌네...
요새야 30넘어가면 노땅 노처녀 취급 잘 안하는데 34이면 노땅 노처녀 취급 심함 보통 여자애들 결혼 나이대보면 26~32세때 하더만 남자는 거의 30살 지나서 하고 그러니까
이거 다른 글 검색해서 댓글보면 아예 분위기가 정반대임 ㅋㅋ
뭔대 여초에다가 쓴거아냐 맘카페나
내가 질문자와 동갑인 85년생인데
여친은 97년생임 ㅋㅋㅋ
그 전에 만난 애는 95년생이고
솔직히 이 나이에 결혼 생각 없이 연애하면 어린애들만 만나게 됨
비슷한 나이대는 결혼 압박만 들어와서 만나기 꺼려지고 10살 밑으로만 찾게 됨
니보다 한살 형인데 솔직히
ㅅ발 우리나이깨 굳이 여자만날려면 어린애들이 낫지 비슷한 나이 여자는 안만난다는게 진리다
근데 여자들 여초에 가서 저런글 올리고 자기들끼리 정신승리해서 근지감만 상승하더라
요즘 결혼 평균나이 30대 중반일건데
어디 조선시대에서 왔나보네
칼싸움 하쟀더니 총 쏴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적으로 35살부터는 노산이라 어쩔수가없음
결혼나이올라간건사실이지만 35살넘어서 출산하면 애기잘못될확률이 확올라가버리니깐
근데 이건 처음 봤을땐 나도 윗 댓글들처럼 생각하긴 했는데
여러번 보니 딱히 답변이 팩트폭행 운운할 정도로 사이다 같지도 않음
공정거래하려고 하면 문제 없지
계속 불공정 거래해서 강매하려니까 문제지
근데 여자가 남자 조건 말한 내용은 어디에 있길래 답글이 여자가 원하는 조건이라고 얘기를 하는거임?
아ㅅ1발 남잔데도 뼈맞은 느낌이야 ㅠㅠ
그냥 여자가 자기 조건이랑 비슷한 조건의 동년배 찾으면 가능
자기보다 상향된 스펙의 남자 찾으면 40대에서 찾으면 됨
노처녀다 아니다는 사실 별로 나올 문제 아님
내가 여초직장(병원) 에서 일하는 입장으로 말해주면...
30살 넘어서 결혼할 짝없는 여자들은 대부분 공통점이 있는데 친구를 잘못사겨서 짝이 없는 케이스가 많음...
친구들의 남편이 저울질의 대상이 되기 때문임... 원래 여자들 모이면 자기 남편 기세워주는게 아니라 까는이야기가 80% 이상임..
시댁 험담은보너스고... 그러다보니 주변 시집못간 친구들의 마인드나 가치관이 변할수밖에 없는거임
자기 친구들의 남편+집안보다 좋은 남자를 찾아야 친구들보다 괜찮은 결혼을 할수있다는 생각에 고르고 고르다보니 눈만높아지는경우가 많음
괜히 친구들 남편보다 못한 사람과 만나면 보나마나 친구들사이에서 대대적인 까임거리가 될수있기 때문임 .....
그러다보니 병원에 노처녀 임상병리사나 방사선사나 간호사들의 소개팅 기준을 보면 키 175 이상 몸무게 70~75kg 자상한성격 안정적인 직장에 연봉 4000~5000 이상 수도권 전세이상 24평이상아파트소유에 국산중형차이상 시댁간섭 일체없고 자기관리 (특히외모) 슈트가 잘어울리는 남자 뭐 이런소리 하면서 최소기준을 잡고이씀....
듣는 나도 참 한숨밖에 안나오는데 .. 저런남자 못만나서 친구들에게 까일바에야 혼자사는게 낫다고 선언하는 직원들도 있을정도임...
질문자의 가벼운 푸념글로 치려고해도
답정너 냄새가 진하게 나니 ㅎㅎㅎ
얼마전 신문보니 이성적 관심이 확 줄어드는 나이 통계가 여자는 30세 남자는 34세라던데....
솔직히 30 중반인 나자는 비슷한 나이대 여자 안 만날려고 하지 40 넘었으면 30 중반 여자 찾을까
또 여자들이 40 넘은 여자는 꺼리지 비슷히거나 어린 남자
금데 비슷한 남지나 어면 뭐할려고 지를 만나겠냐
저러다 여자들 사이에서는 언니 아직 괜찮아요
요즘 다같이 늦어지잖아요 라는 정신승리 받고
근지감만 상승해서 오면 현실은
존댓말로 쌍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