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에서 고생하네.. 의료인들 보호대책은 좀 필요한듯..근데 술먹고 꼬장부리는 것들은 남녀가닐거 없지 않나? 응급실에는 경찰배치해서 주취부리는것들은 전부 가둘수있게 법좀 개정해야된다고봄
나로나로2019/03/11 10:29
깡패도 ㅈㄴ많고,,쳐맞는거는 신고도안됨, 경찰와도 취객이니 귀가조치해도,,다시와서 시비걸고,
그래서 내가다니던 병원응급실이 뉴스에나왓지,,
의사 머리동맥파열되서
리싸쑤2019/03/11 10:13
군대가서 배웠고 예비군 훈련 때마다 배웠고
진짜 심폐 소생술 배운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함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돕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항상
보드카!!!!!!!!!!2019/03/11 10:13
군대에서 유일하게 사람 살리는 기술이라 무조건 배워두는게 좋더라
브루저2019/03/11 10:13
전원전투요원화 교육
클라우디카2019/03/11 10:14
난 왜 엠뷸 운전병이었는데 저런거 안가르쳐줬지...
사격장만 죨라 따라다니고... 한달에 절반은 사격장에서 살은거 같은데...
엠엪🌝2019/03/11 10:15
소생술은 잘 배워두고 가급적 가족외엔 사용하지말것
바넬로피각하2019/03/11 10:15
심폐소생술 같은건 중고등학교떄 의무교육 시켜야함
MASTEROFETERNITY2019/03/11 10:17
배우는데 넌 안배움?
바넬로피각하2019/03/11 10:19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도 넘어서 기억이 안남
나로나로2019/03/11 10:20
따로 교육은안한거같다 내시절엔,,
GOI-04C2019/03/11 10:15
용감하네 나같으면 뒷감당이 두려워서 같이 Auto-K 하고 있었을텐데
쌍디twins2019/03/11 10:20
나도 그럴듯
심폐소생술 하다 갈비뼈 부러질수도 있어서
N에이브이erKorea2019/03/11 10:18
어..내가 예상했던 엔딩이 아니내
라우라 보디비히2019/03/11 10:19
저게 심장 펌프질만 해줘도 생존률 훨씬 올라간다 합니다.
요즘 민방위가면 다른 거 하지 말고 119올때까지 펌프질만 잘 해달라 하더라구여.
제세동기 쓰는 법도 가르쳐 줘서 나름 실전적.
나로나로2019/03/11 10:21
예전에는 민간교육때 경목맥체크나, 인공호흡도있엇는데,,
일반인은 촉지도 힘들고 과하게 인공호흡할때 폐ㅒ포가 다터져있거나 해서,, 압박만으로 변경,,
지금도 사례보면서 변경 중임,,
쌍디twins2019/03/11 10:19
심폐소생술 할줄 알지만 친인척 아니면 안할거 같은데
대단하내
퍄츠무2019/03/11 10:21
심폐소생도 그냥하는게 아니라 심장에 맞춘 리듬감이 있어야됨... 우리나라에서는 아기상어송 리듬에 맞춰서 시행하면 맞다고 하더군요 아 물론 1절...2철로 넘어가면 리듬이 빨라져서
나로나로2019/03/11 10:23
보통메뉴얼엔 1분에 100회이상 이라하니,,싸이클겁나빠르지, 나도 7사이클돌면 퍼짐,,
그래서 응급실도 구조사랑 해서 4명정도가 사이클돔,,
오오조라 아카리2019/03/11 10:24
역시 훌륭한 음식을 파는 사람이라
훌륭한 행동도 가능하구나
이겜재밌네2019/03/11 10:25
학교에서 배우긴 해. 단지 실제로 쓸 일이 드물고 하니 다까먹은겨..
레옹2019/03/11 10:26
얼마전까지 민방위가면 의무적으로 저것들 계속 했는데........
호흡까지는 안해도 되고 심장을 리듬감있게 지속적으로 압박해야한다고 배움.......
저거하면 갈비뼈 금가는데 '착한 사마리안법'으로 구호활동 중 부득이한 상해는 처벌이나 배상의 책임을 면제해준다고 하는데 믿을 수 있나 싶은 의구심은 들었음.
ONEKILL즉사2019/03/11 10:27
저거 잘되서 다행인거지 꼬이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진다.
특히 무자격자들..
똥이나싸좝서2019/03/11 10:28
직원 손님 서로 운이 좋았네
리프트마시쪙2019/03/11 10:29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흥얼거리면서 하세요
닉네임중복이많아고심끝에만든2019/03/11 10:32
군대에서 CPR가르치는건 진짜 실용적인거같더라
이오리쨩2019/03/11 10:32
저 상황 실제로 눈앞에서 벌어지면 일단 몸이 굳음
그리고 머릿속에서 주마등같이 꽤 많은 생각이 지나감
죽은건가? 심폐소생술을 해야되나? 문제생기면 책임은 내가 져야되는건가? 이런생각 들다가 119에 신고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핸드폰이 어디있었지 이게 1초 사이에 순식간에 막 떠오름
다행히도 보안이 누워있는분 보살피고 아내분도 계셔서 문제될건 없었고 겨우 신고해서 119 왔었음
오기전에 죽은줄 알았던 분은 정신은 돌아오고 못일어나는 상황이었지만
실제로 보면 야 내가 살려야겠다 라던가 빠른대처 하기는 어렵더라
진짜 사람이 넋나간것처럼 서있게됨
퍄츠무2019/03/11 10:33
저건 증인이 많으니 괜찬은데 주변에 사람없을때 설마...심폐했는데 깨고난다음 그냥 기절했는데 일어나니 가슴만지고 있었다고 성추행고소하는경우는 없것지?
근데 솔직히 저거 부정은 못하지 않냐?? 대한민국 남자들 심폐소생술 각잡고 배우는건 군대인듯
민방위 가면 가르쳐 주는것중에 제일 쓸만한거지
갑자기 분위기 한니발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안쓰면 됨
심폐소생은 받아두면 좋은거 같아
좋은 일이긴한데 군대순기능 드립은 쵸큼
순대군기능은어때
뭐가 그리 불편하냐...
순댓국은 배부른 기능이 있다
군에서 보고배운걸로 사회에서 사람목숨까지 살렸는데 도 안돼? 와...
그냥 멋대로 젊은 인생뺐고나서
순기능 따지려드는게 듣기싫음
나도 그냥 모르겠다ㅅㅂ
솔직히 군대에서 배우는 좋은것들 많다고 생각함.
다만 나쁜것들이 월등하게 많아서 문제지
이런 훈훈한 소식 조아
근데 솔직히 저거 부정은 못하지 않냐?? 대한민국 남자들 심폐소생술 각잡고 배우는건 군대인듯
왜냐면 의무집체교육 우수따면 포상받거든 그래서 나도 포상받았고 ㅎㅎ
선진국은 학교에서 이미 다배워
?????
난 심폐소생술 과목 조교여서 각잡고 배우긴했는데 요즘은 또 입안 이물질 확인 안하고 바로 소생절차 밟는거같더라
학교에서 배운다 쳐도 졸업하고서 안쓰다보면 다 까먹기 마련인데 군필이면 매년 야비군에서 복습하고 오니까
애초에 저걸 학교가아닌 군대에서 군필남자만 배우는것도 문제인듯
리얼인걸로암
요즘엔 회사공사장이나 공장 이런데서 의무적으로 교육ㅇ 오고있긴함 그리고 다른나라는 군대안가두 잘배움 독일은 운전 면허딸때도하고 할려면 얼마든지가능한데 안하는거같음
외국에는 초등학생이 뚫어뻥으로 심폐소생술 해서 사람 살린 사례도 있어
솔직히 어쩌다가 직장에서 구급법 교육해도 여직원들 맨날 빼기 바쁘고 실습해보는건 죄다 남직원임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야비군 다니는 젊은 남직원
우리도 학교에서 체육이나 보건시간때 배우긴 함
다만 인형 놓고 배워도 앞에 하나놓고 눈길로만 배우던가 제대로 하지는 못해서 그렇지
아버지가 심장병이 있으셔서 중학교때부터 심폐소생술 각잡고 배워뒀었어.
많은 사람들이 니말대로 군대에서 각잡고 배울거 같긴 한데 전부는 아니야.
리얼이고나발이고 우리나라에선 안배우는데 선진국이 배우든 말든 우리랑 뭔 상관임
그건 니 특이케이스고
학교에선 가르켜도 소수 말고는 관심도 없을듯
군대는 이야기가 달라지니...
아니 님이 특이한 케이스인걸 왜 저따가 반박을 함ㅋㅋㅋ
동미참 훈련하나 통과 못하면
길면 6시까지 남아서 해야하니까
각잡힐수 밖에 없지 않나
한국도 선진국이고 내가 사는 낙도도 꼴에 선진국인데 안 가르침. 참고로 영국도 "올해" 1월 들어서야 CPR 가르칠 계획을 확인해줬음. 그전까진 안 했단 거니까 ㅅㄱ
역시 고기를 다루니까
라고 하면 뭔가 직업비하같으려나
갑자기 분위기 한니발
??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안쓰면 됨
고기랑 무슨상관이야...
눈치가 없거나 배려가 부족한 타입
심폐소생은 받아두면 좋은거 같아
나도 남들처럼 남 앞에 나서는거나 시선모으는것도 싫어하고 +
의욕자체가 업는 예비군훈련 할때 유일하게 자진해서 손들고 나가서
적극 훈련받는게 심폐소생훈련 받을때.
하트세이버 개간지 ㅋㅋ
민방위 가면 가르쳐 주는것중에 제일 쓸만한거지
근데 심폐소생술할때 조심해야된다던데
잘못하면 본인이 훅가서
그거 없어지지 않았냐?
훅간다는건 틀린거 아님 물론어느정도의 보호ㅡㄴ받지만 의료인도 판결에서 -아다리가 안맞네~ -하고 판결나는순간 ㅈ됨
법안바꼈으면 아직 책임은있음
민방위에서 알려주길 형사쪽은 사라졌다고 콕찝어서 말해주던데 민사쪽은 따로 말안해주는거 보면 장담 못한다는...
한국은 아직 선한 사마리아인법이 전면시행이 아니라..
진짜 뿅뿅들 고소미 조심해야됨
미투도 당할수도 있다. 실제 cpr에서 여성의 경우 생략 가능한게 많다.
그리고 ads 사용 시에도 금속 브라 벗겨야되서 못하는 경우도 실재로 있다
예비군, 민방위(4년차이전) 에서 다른 교육은 다 무시해도 애기 심폐소생술 가르쳐 줄땐 다들 관심 가짐 애아빠가 많아서 그런가
까먹을만하면 예비군 갈 때마다 저거 배워서 솔직히 남자들은 다 저거 알지 않나?
중요한 건 심폐소생술 방법을 아는 것 보다는 저런 행동력이지... 잘못되면 다 독박 쓸 수 도 있는데
계산대 있는 아주머니는 옆에 사람이 쓰러지는데 뭐이렇게 태평하시냐...
이제또,, 성추행이니 뭐니로 나올거 같다,,
남자 간호사인데도 그런신고 받기도 하는데,,일반인들은 오죽할까,,,ㅠㅠ
너 응급실일하다가 경찰이 호출해서나와봤냐? 인생에 간호사 면허증날아가고 재취업도힘들어지는 공포감, 느껴본적잇냐?
죽어가는사람 늑골 눌러 부숴가며 CPR할때 그느낌아냐?
살아서 후유증나도 내탓 사망하실까봐 내심장졸여가며 하는 의료인들 기분아냐고,,
그리고 나와서 뭘말해,,
어떻게할까? 남자간호사라고 응급실 술에꼴아온 년들이 한남이 간호사한다고 면전에 들어봣냐? ㅅㅂ
그상황에서도 그지랄을 한다고??;;;;
상종못할 인간이네 ㄷㄷ
ㅁㄱ이 한창 기승부릴때, 일하는데 남혼자 남자였단말야,, 수근수근거려 일하면서 듣는데 한남거린거야,,수액체크하면서듣는데,,둘이 이야기하다가 술김에 헛소린지 ,,한놤~이 간호사 유리처느 ㅇ러는겨,, ㅅㅂ,,옆에서 말리는데 어유,,
일선에서 고생하네.. 의료인들 보호대책은 좀 필요한듯..근데 술먹고 꼬장부리는 것들은 남녀가닐거 없지 않나? 응급실에는 경찰배치해서 주취부리는것들은 전부 가둘수있게 법좀 개정해야된다고봄
깡패도 ㅈㄴ많고,,쳐맞는거는 신고도안됨, 경찰와도 취객이니 귀가조치해도,,다시와서 시비걸고,
그래서 내가다니던 병원응급실이 뉴스에나왓지,,
의사 머리동맥파열되서
군대가서 배웠고 예비군 훈련 때마다 배웠고
진짜 심폐 소생술 배운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함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돕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항상
군대에서 유일하게 사람 살리는 기술이라 무조건 배워두는게 좋더라
전원전투요원화 교육
난 왜 엠뷸 운전병이었는데 저런거 안가르쳐줬지...
사격장만 죨라 따라다니고... 한달에 절반은 사격장에서 살은거 같은데...
소생술은 잘 배워두고 가급적 가족외엔 사용하지말것
심폐소생술 같은건 중고등학교떄 의무교육 시켜야함
배우는데 넌 안배움?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도 넘어서 기억이 안남
따로 교육은안한거같다 내시절엔,,
용감하네 나같으면 뒷감당이 두려워서 같이 Auto-K 하고 있었을텐데
나도 그럴듯
심폐소생술 하다 갈비뼈 부러질수도 있어서
어..내가 예상했던 엔딩이 아니내
저게 심장 펌프질만 해줘도 생존률 훨씬 올라간다 합니다.
요즘 민방위가면 다른 거 하지 말고 119올때까지 펌프질만 잘 해달라 하더라구여.
제세동기 쓰는 법도 가르쳐 줘서 나름 실전적.
예전에는 민간교육때 경목맥체크나, 인공호흡도있엇는데,,
일반인은 촉지도 힘들고 과하게 인공호흡할때 폐ㅒ포가 다터져있거나 해서,, 압박만으로 변경,,
지금도 사례보면서 변경 중임,,
심폐소생술 할줄 알지만 친인척 아니면 안할거 같은데
대단하내
심폐소생도 그냥하는게 아니라 심장에 맞춘 리듬감이 있어야됨... 우리나라에서는 아기상어송 리듬에 맞춰서 시행하면 맞다고 하더군요 아 물론 1절...2철로 넘어가면 리듬이 빨라져서
보통메뉴얼엔 1분에 100회이상 이라하니,,싸이클겁나빠르지, 나도 7사이클돌면 퍼짐,,
그래서 응급실도 구조사랑 해서 4명정도가 사이클돔,,
역시 훌륭한 음식을 파는 사람이라
훌륭한 행동도 가능하구나
학교에서 배우긴 해. 단지 실제로 쓸 일이 드물고 하니 다까먹은겨..
얼마전까지 민방위가면 의무적으로 저것들 계속 했는데........
호흡까지는 안해도 되고 심장을 리듬감있게 지속적으로 압박해야한다고 배움.......
저거하면 갈비뼈 금가는데 '착한 사마리안법'으로 구호활동 중 부득이한 상해는 처벌이나 배상의 책임을 면제해준다고 하는데 믿을 수 있나 싶은 의구심은 들었음.
저거 잘되서 다행인거지 꼬이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진다.
특히 무자격자들..
직원 손님 서로 운이 좋았네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흥얼거리면서 하세요
군대에서 CPR가르치는건 진짜 실용적인거같더라
저 상황 실제로 눈앞에서 벌어지면 일단 몸이 굳음
그리고 머릿속에서 주마등같이 꽤 많은 생각이 지나감
죽은건가? 심폐소생술을 해야되나? 문제생기면 책임은 내가 져야되는건가? 이런생각 들다가 119에 신고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핸드폰이 어디있었지 이게 1초 사이에 순식간에 막 떠오름
다행히도 보안이 누워있는분 보살피고 아내분도 계셔서 문제될건 없었고 겨우 신고해서 119 왔었음
오기전에 죽은줄 알았던 분은 정신은 돌아오고 못일어나는 상황이었지만
실제로 보면 야 내가 살려야겠다 라던가 빠른대처 하기는 어렵더라
진짜 사람이 넋나간것처럼 서있게됨
저건 증인이 많으니 괜찬은데 주변에 사람없을때 설마...심폐했는데 깨고난다음 그냥 기절했는데 일어나니 가슴만지고 있었다고 성추행고소하는경우는 없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