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박정희는 경제 살렸잖아?

ㅇㄱㄹㅇ

서독은 통일전 경제 규모가 얼마였더라?

다까끼 마사오 사후에 비자금이 얼마였더라?
몇백억 되었었는데.......문제는 이게 70년대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그 다음에 정권 잡고 비자금 다 지가 먹은 문어가
좀 미안하니까 ㄹ혜한테 뭐 맛있는거나 사먹으라고 준게 6억!
옛날 그 시대에 6억! 까까 사먹으라고 주는게 이정도니 뭐.........

심지어 역사교과서엔 경제개발5뿅뿅프로젝트 박정희 공으로 나와있더라 ㅋㅋ 미국인재투입해서 계획싸그리 엎어서 겨우 살린건대 역사교과서 만드는놈들은 머하는애들일까?

서독과 남한은 공산주의 전선의 최전선이라, 미국이 유독 원조를 후하게 해준 국가임.
그런데도 결과가 이모냥이면.

따.먹고 남은거?

미국 프레이저 보고서는 '그들'에게는 절대 금기 자료거든 ㅋㅋㅋ
그아아암히!! 우리 박정희 가카를!! 양키놈 새끼들이이이!!

역사니까 무효

댓글이 다르잖아

반인반병神!

에이 개였으면 더 잘했지 무슨소리야 인류의 오랜친구 댕댕이를 너무 무시하지 말라고

개가 그냥 짓기만 해도 우린 더 풍족했을텐데.... 개만도 못한게 있는 바람에...ㅠㅠ

개는 귀엽기라도하잖아

흐윽...댕댕아 미안..ㅠ.ㅠ
넘모 심한말이었자너..ㅠ.ㅠ

왜구 원숭이보다 개가 백만배 낫지 암

너무 많음....

503 정신머리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00명중에 98명은 다 패션극우팬덤이고 1명은 정치계 입문하거나 당원, 1명은 알면서도 어떠한 이유로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

그 어떤 이유중 상당수는 정수장학회에서 장학금 받고 회원된 사람들

역사, 세계사, 미국 평가라는 관점으로 보면 굳이 북유게감이 아니고
어쨌든 국내 정치인이 나온다는 관점이라면 북유게감이 맞고.

북한이 70년대까지만 해도 남한보다 잘나갔음
80년대까지도 북한이 남한에 수해지원해줄정도였음
북한이 본격적으로 망하기 시작한건 고난의 행군 이후부터임

의외로 남한이 북한 넘어선 건 상대적으로 꽤 최근의 일임. 전두환 때 되서야 북한이랑 비슷해졌고, 노태우 때 들어서야 확실히 북한보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섰음.

진짜 공짜로 도와줌.

전쟁때문에 공짜로 돕는일 많음.
전두환도 원래 조질려고했는데 중동이 급 반미로 바뀌고 신경을 못씀

위원회에 경제 원조하면서 쿠데타 때 정치사범이라고 잡혀간 인사들 석방.

저시기는 이념대립의 시기중하나였을걸?
당장 미국자신이 옳다는것을 증명해야하는 그순간이라서 저런게 가능했음.
말그대로 자기의 신념이나 주장을위해서 무슨짓이던 하던시절

미국의 도움으로 잘 큰 민주주의 국가로 자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케이스거든.
시대가 미소 냉전 시대였던 것도 감안해야하고. 북한이 누구 도움을 받았는지도 잘 생각해봐야함.
홍보용으로 이만한게 없지.

결과도 안 좋았다는 게 함정임. 물가가 엄청나게 뛰어서 올라간 국민소득(그리고 그닥 오르지도 않음)다 상쇄시킴. 우리가 살림이 눈에 띄게 나아지기 시작한 건 80년대부터고.

적화통일 당할까봐 도와준거죠 냉전시대잖아요ㅋ 그당시 북한과 남한은 소련과 미국의 대치점이였습니다 상식이니까 생략된듯 그리고 뭐 그정도로만 평가되면 좋은데 세간 인식은 박정희가 다 이륙했다 떠받드니 문제라는거죠 그냥 마네킹 세웠어도 그정도했습니다

바로 공산주의 세력이 있는데
미국입장에서는 공짜로 안도와줄려고 해도 도와줄수밖에 없었음.
한국경제 개판나서 공산화되면 미국 방어선인 일본이 위협받는 상황인데

왜 원조를 했는가는 고딩역사시간에 배웁니다. 남한이 붕괴됨으로 인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이 공산권화 되는걸 막는 목적이었습니다.

저 이념갈등때문에 달가는것도 소련하고 경쟁했던 미국이야 엄청난 돈을 들이붓어가면서말이지

러시아 미국 냉전 시기이고 사회주의의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의 방책으로 전쟁 후 국가들에게 자금 조달함으로써 자본주의로 체질 개선 시키는거에 집중을 했음. 전쟁비용보다 체질개선 비용이 저렴하고 경제적 속국을 취하면 자기들의 시장도 확대 목적도 포함.
성공적 사례 : 독일, 한국, 일본
키워서 먹고 버린 건 : 일본 버블경제

왜? 역사만 배워도 알지. 저 때 한창 소련이랑 파워게임하면서 세계를 사실상 미국파vs소련파로 반띵하고 있는 상황인데 자기들 셔틀로 만든 일본 코앞나라가 소련쪽으로 기울면 어떻겠나는거지. 목적은 있지만 결과적으론 공짜로 퍼준거 맞아

2차대전 이후 공산화 막으려고 미국이 이곳저곳 원조 많이 했고 그중 중국 러시아와 인접한 우리 한반도에 특히 많이 신경썼다는건 중고등학생때 배울텐데. 무엇보다 미국이 지휘관 입장이고 우리가 부하 입장이였음. 원조받는 주제에 지휘관이였을거라는 망상은 대체 뮈임?

스타를 할때 섬멀티(일본)만 살면 나중에 견재(소련,중곡)가 어렵기 때문에 무리해서도 육지멀티(남한)에 발 걸치고 (미국)깃발 꼿음

미국은 가난한 나라에서 공산주의가 유행할걸 두려워했고
그게 베트남이랑 한국이였음 그래서 퍼부은거라고

저당시 소련이 먼저 꽁짜로 도와주던 시기 그래서 위기감에 미국도 비슷한 정책 많이 했어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말도 안돼는 일이지만 이념대립 시기라. 민주주의가 위협 받고 있다고 생각했음..

유신의 심장에 파란을 일으켰지 ㄹㅇ로

박정희가 하려고 한 건 돼지농장인데여. 중공업 정책은 미국이 제시한 거임. 우리가 사주겠다 하면서. 실제 먹힘.
문젠 소련 푸시 받은 북한은 전후 10년 만에 복구 다 하고 중공업 위주 경제를 만들어놔설.

ㅇㅇ?위 글에선 박정희는 종합기계공단을 꿈꾼듯한데? 나도 저 글이 맞는거같은게 경공업으로 돈좀벌었다고 급격히 중공업테크타더라.

쿠데타가 61년 5월16일.
60년에 미국이 원조나 환율 조정 하쉴? 하다가 쿠데타로 상황 바뀌고 미국정부와 61년 말부터 어떻게 하나 협의 하고 62년 부터 미국이 본격적으로 지원책 시작했음.

무슨경공업이여 미국명령으로 중공업 육성 안시켰으면 우리나라 ㅈㅌ망이었어

글의 중공업 포기시킨건 뭔데?

그렇내? 중공업은 그럼 박정희가 밀어부친건가?
그럼 그건 잘한거내

또 뭘 하려고 했어도 경제5뿅뿅 계획 하고서 가장 먼저 실효된 정책 중 하나가 저 화폐개혁이라... 그나마 있던 산업기반들 터짐..

막상 한국의 중공업은 그때는 이게뭥미였을텐데. 어차피 전쟁국가라 하긴했어야하는데 그 시기가 안좋았지싶다.

ㅇㅇ그건알겠는데 중공업 미국이 포기시킨거야 아닌거야?난포기시킨거로알고있어 60년대에. 그러다가 먹고살만해지니 갑자기 손댄거고.

민족문제연구소 프레이저 보고서같다

https://archive.org/details/investigationofk00unit
유튜브는 그냥 내용 정리한거고 버젓이 자료가 공개되었는데?

그럼 한국사책을 피세요^^

미국한테 수시로 개기다가 깨갱한 것도 많고.
겉으로 알려진 성공 신화 뒷면에는 추한 모습이 매우 많았음.
8.3 사채 동결조치 같은건 현시점에서 생각하면 제정신으로 했나 싶은 것도 많고

프레이저 보고서

박정희 때 생전에 2번 외환 위기 오고, 그걸 한일협정과 베트남 파병으로 넘긴 놈임.

박정희가 중화학 밀었다는건 어디서 나옴?
빅정희 시절에는 경공업이 주였음. 유명한게 코리안
밍크라고해서 수익성 낮은 쥐털코트나 팔아처먹기만함.
중화학 발전한건 전대갈때였고.

박정희가 중화학을 밀었다는 건 무려 교과서에도 나오고 현재 여러 국사 시험에서도 나옵니다;; 역사를 인터넷으로 배우셨..

대학은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