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추가로 밝힌 내용으로는 당시에는 디지털 음원이란 게 발달되지 않았던 차라서
그런 개념을 잘 몰라서 계약 잘못해서 실제 수익은 0원이었다고.
이거 말고 한 남자에 대한 유명한 일화로는 새 소속사에 들어가서 솔로 1집을 냈지만
전 소속사에서 김종국을 철저하게 죽이려 들어서 기껏 낸 솔로 1집은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기껏 들어간 새 소속사도 막장이라 소속사에서 나감.
그후 2년 반 동안 강제로 휴식기를 가졌다가
소속사도 없이 홀로 준비하며 낸 솔로 2집에서
[타이틀 곡 Feeling]이 주간 차트 10위권 내에서 선전하지만 별 큰 성적없이 막 내리고 (김종국 팬 아니면 기억도 못 할듯)
가요게에서 잊혀질뻔할 참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와서 부른 곡이 '한남자'가 우연히 대 히트 치면서 재기에 성공.
김종국에게있어 여로모로 인생 곡.
200만장인가 팔고 4만원어치 식사 한번 먹는걸로 뭐라하는거 보고 내가 다 화나던데
터보 소속사사장때문에 김종국 허리작살나고 김정남은 빡처서 가수그만둠
김종국 음반으로 번 돈 다 합쳐도 X맨 1회 출연료보다 못하는건가
한남자로 재기 성공한 다음에 한남자 프로듀싱한 최면혁하고 새 소속사 차리고 3집에서 제자리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연타로 대히트 치면서 대상도 휩쓸었으니. 아마 3집으로 x맨 출연료는 씹어먹었을 거임.
그 김광수라고 연예 기획사에서 유명한 악덕 사장 놈 있었잖어. 그놈이 진짜 연예 기획사 사장으로서 연예게에 끼친 폐단만 해도 꽤나 유명할 정도임. 갑질과 횡포에 가까운 불공정 계약에 사기에 가까운 언론 플레이에 못된 짓은 많이 했지.
200만장인가 팔고 4만원어치 식사 한번 먹는걸로 뭐라하는거 보고 내가 다 화나던데
김종국 음반으로 번 돈 다 합쳐도 X맨 1회 출연료보다 못하는건가
한남자로 재기 성공한 다음에 한남자 프로듀싱한 최면혁하고 새 소속사 차리고 3집에서 제자리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연타로 대히트 치면서 대상도 휩쓸었으니. 아마 3집으로 x맨 출연료는 씹어먹었을 거임.
내가 페미에 정신오염 당하긴 했나봄
'한남자'로 '재기' 이딴 것만 눈에 들어온다
후뿅뿅...
유게 끊자
???: 한남자가 있다익이야~♪
터보 소속사사장때문에 김종국 허리작살나고 김정남은 빡처서 가수그만둠
그 사장이 조폭...
무한 열정페이강요 라고 쓰고 혼자 독식 이라 읽음 등등
뭐 암튼 사탄이 형님하는 수준을 김종국에게 많이 함
그 김광수라고 연예 기획사에서 유명한 악덕 사장 놈 있었잖어. 그놈이 진짜 연예 기획사 사장으로서 연예게에 끼친 폐단만 해도 꽤나 유명할 정도임. 갑질과 횡포에 가까운 불공정 계약에 사기에 가까운 언론 플레이에 못된 짓은 많이 했지.
사장이 개깡패새끼임. 기합 맨날 주고 사무실인지 지하실인지 데려다가 쪼인트 맨날 깠다캄. 근육 키운것도 허리 작살나서 수술로도 안되서 그랬을거임. 군대도 못갔고
터보활동당시에 말그대로 노예나 다름없었음 그래서..
그 사장놈이 가수생명 말아먹은거만해도 수십명이지 ㅋㅋㅋㅋ
조성모 말아먹은거 생각하면 쉬불탱
광수가 예전 티아라 거기 맞나
ㅇㅇ.
그래서 광수를...
와... 진짜 소름이다
음원비로는 망했지만 행사비로는 엄청 벌었지....................
그 광수 덕분에 그광수가 괜히 검색많이 당함
그래서 동명이인 광수가 김종국한테 당하는구나!..
광수일족에게 복수를!
저 시절 소속사 쓰레기들 엄청 많았죠. 가수 혹사 시켜서 목 나가게 하는 건 기본이고 계약서 사기까지 쳤으니깐요.
비슷한 일화로 윤도현도 있음...사랑했나봐 초대박 터져서 음원 수입이 억대까지 갔는데 정작 번 돈은 2000만원
윤도현은 이 수익을 전부 밴드활동에 투자함...존나 눈물나더라;;
아, 다시 확인해보니 2천이 아니라 1200만원이네...더 안습;;;
2000년대 초반 활동가수들 다 저렇데 저당시 음원 수익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싸이월드에서 노래 막퍼져도 돈한푼 못받앗다더라
저 소속사 뿐만 아니라 저 당시나 그 이전 음반계 자체가 죄다 양아치들 뿐이었음
조용필 정도 되는 엄청난 인기 가수도 인기가 많고 공연도 많이 해도 돈도 제대로 못받고 소속사에서 "야 조용필 정도면 차는 있어야지"하고 차 주고
"조용필 정도면 집은 있어야지"하고 집 주는 주먹구구식에 지들이 돈은 다 해처먹고 찌꺼기만 적선하듯 주는식?
신해철도 아무리 활동해도 돈이 안들어와서 소속사 사장한테 항의하러 갔다가 "니가 현실을 모르는구나"하고 비웃음만 받고 허무하게 돌아왔다고 말한적 있지
그래서 기존 관례를 무시하던 서태지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고.... 요새는 좀 바뀌긴 했지만 요새도 저작권 협회에서 수수료 거의 절반 가까이 떼가고 있을껄
소속사도 소속사지만 저당시는 실제 cd에서 디지털음원 으로 넘어갈때라 계약서 자체에 디지털음원수익으로 얼마를 가져간다 이런 항목이 없을때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