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 기술을 수년간 연구해 온 김동술 경희대 환경공학과 교수(전 대기환경학회장)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별로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여러 측면에서 근거를 댔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이 페인트는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질소산화물(NOx) 등을 달라붙게 만든다. 그 후 페인트가 빛을 받으면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이산화탄소와 물로, 질소산화물은 질산으로 변한다. 비가 내리면 질산과 같은 잔여물은 씻겨 내려간다. 김 교수는 “이 원리대로라면 오히려 미세먼지를 만드는 것이다. 질산은 분진, 즉 먼지다”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광분해되지 않고 남는 부산물은 우리가 모르는 제3의 물질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유해 물질이 나올 수 있다. 부산물과 같은 부작용을 정확하게 연구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건물 외벽에 시공한다는 것은 무모하다”고 덧붙였다.
환경부가 미세먼지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도심 옥상 등에 야외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단계별로 차량 운행제한 조치를 강화하고, 심하면 지역별 2부제 실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운행제한도 강화합니다.
지금은 서울지역에 한해서 5등급 차량만 운행을 제한하지만, 앞으로는 저감조치 사흘째부터는 4등급 차량도 운행을 제한하고 공공기관의 모든 차량을 운행할 수 없게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특히 저감조치가 닷새 이상 연속 발령되면 지역별 2부제 실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단하네
굿ㅎ
안되는데
하라고 하니
이거지...
창의력대장들
그냥 북한처럼 미세먼지 60일 전투 100일 전투 ....이런거네 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러냐 진짜,,
원숭이가 이제 점점 바다로 가는구나 ㅎㅎㅎ
이건 관계자 측근일감 만들어주기로 보이는 1인...
역시 쇼 원숭이
쇼하네요~
시범시공인데 왜 그러심... TEST해보자는거 아님? 별로 기대는 안되지만 전면시행도 아니고 테스트는 뭐 상관없지 싶음.
페인트 회사와의 유착 관계 수사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량의 법칙. 어디가지 않는다. 안오게 해야지 바보들아.
열역학적 에너지 측면에서는 총량의 법칙이 있지만 물질에서 총량의 법칙을 따질 수가 없는데...헐~
폭염이라고 야외에 에어컨 설치하는꼴..
페인트 관련주 매집햇니??? ㅋㅋㅋㅋ
돈쓸때가 없나보네
친인척이 폐인트사업 하나?
뭔 말도 안되는ㅋㅋㅋㅋ
니들 이거에 꽂힌 모양이구나
그간 번번히 실패하더니...
이건 또 누구머리에서 나온거지? ㄷㄷㄷ
일단 까고 보시는데...
여러가지 시도 중에서 한가지로 봐도 되지 않나요?
저도 효과는 의심스럽지만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폄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며칠전까지는 시도도 안하고 손놓고 있다고 난리치드만 이제는 시도도 쓸데없다고~그냥 정부가 싫은거임요.
그래서 그 실험비는 누구돈?
그쵸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
안 하면 또 안 한다고 개ㅈㄹ
그냥 대형 공기정화 타워나 좀 만들어...동마나 하나씩만 만들어도 많은 해소가 될거다.
다양한 시도로 돈낭비가 될 수 있겠으나 미국처럼 계속 밀어주고 격려하는 문화가 낫겠습니다. 우린 너무 매사가 냉소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없는 서민 아파트들만 페인트 누더기 되겠구만 ㅋㅋ
박원순이 강북에 간 이유가 있었네 ㄷㄷㄷ
이것들이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네 ㅋㅋㅋ 너네만 똑똑하고 잘난거같지? 맨날 속아넘어거니간 ㅋㅋ
나라꼴 진짜 역대 쵝오다....진짜 빙신들만 모인거 같다....